적어도 신품바디 신품렌즈를 뽕을 뽑을정도로 사용해보고 판단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어디서 어떻게 굴러먹었는지도 모를 중고품사서 쓰면서 이브랜드는 별로네 서비스가 엉망이네 이렇게 판단해버리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막말로 렌즈 광축이 나갓을수도 있고,
핀조정 범위를 벗어나는 af모듈의 이상일수도있구요
적어도 신품이라면 그 오류 또한 최소화 된 상태일거지만
중고품은 장담 못하죠....
그러니 가격도 내려가는것이구요....
핀교정으로 유명한 z3000님이 예전에 올리신 글 보면
촛점에 영향을 주는 무수한 요소들이 많은데 센터에서는
그렇게 세밀하게 점검 & 조정을 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본적 있습니다
이는 비단 캐논 뿐만 아니라 니콘 또한 마찬가지일거구요....
예시가 적절한지는 모르겟으나...
신차를 뽑아서 리뷰를 하는것과
중고차 상사에서 차를 사서 리뷰하는건 천지차이겟죠....
https://cohabe.com/sisa/162348
적어도 한 회사의 제품이 구리네 어쩌네 판단하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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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 꼭 맛봐야 알겠습니까?
본의 아니게 맛을 보게 되었으니 퉤 하고 뱉어야지요
제똥인거같네요 ㅠㅠ
제글 때문에 글 쓰신것 같은데 니콘 전체를 욕했나요? 첫째 핀교정 시스템이 문제라는거고 둘째 d800의 핀문제가 문제라는겁니다. 그리고 돌쟁이님 50mm 이하렌즈로 원거리 좌우핀 사진 한번 올려주시죠.
말씀하신 여러 요건들 모두 확인한겁니다. 렌즈 공축요? 제렌즈 모두 광축이 한방향으로 틀어질 확률은 얼마일까요? 중고요?만컷도 안되고 전조정도 3번 받아도 이러면 니콘 as문제 아닌가요? 또 뭐가 있죠? d800 좌우핀 제대로 인 제품 테스트 사진 본적이 없군요.
글 참 사람 기분 더럽게 쓰시네요. 어디 굴러먹다라니;;;
D800에 관한글이셧었군요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골수 니빠다 보니 잠시 이성을 놓았네요.
굴러먹다는게 님이 아닌 기기 이야기 아닌가요? 발끈하실거 없을거같은데;
그냥 제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하도 칼핀 칼핀 해서 오래전부터 니콘 믿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D800 은 확실히 핀에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의심이 드는 바디 인것 같습니다. 좌우 핀 오차가 커서 사용시 항상 주의하면서 썻구요... 남대문에서 핀조정 받았는데 1424 / 2470 / d800...바디핀 엄청 조정... 렌즈핀 14인가 조정.. 그거 보고 헉 했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2470/d750 도 촬영나가기 전에 꼭 핀 테스트 해서 미세교정하고 들고 나갑니다... 그게 속편해서요. 그냥 알아서교정하게 해주는 시그마나 탐론이 훨씬 좋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귀찮게 핀 조정 받으려고 AS 찾아다니는 것 보다는요...
저는 운이 좋은건지 핀에 둔한건지... 2003년부터 거의 니콘만 쭉 썻는데 작년에 들인 d4만 핀문제가 있어서 전조정 받은후 칼핀되서 돌아왔습니다... 비교하긴좀 그렇지만 예전에 40디랑 삼식이 쓸때 핀이 잘맞아서 플래그쉽은 더좋겟지 하고 들인 캐논 막투엔이랑 오이만두는 핀교정 맞기고 교정받고도 별반 차이가 없어서 그냥 팔아버렸구요...
니콘이건 캐논이건 케바케인듯하네요...
저는 상업사진하면서 캐논 극악의 핀을 맛보았기에 캐논은 가급적 안쓰고 니콘을 선호합니다....
그런데 f100메니아님의 글을 보면 니콘 전체가 그러하다라는 제목이 좀 거슬리긴 합니다.
한편으론 니콘도 제품에따라 안맞는건 어느센터를 가도 안맞긴합니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