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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아들을 의대에 보내고 싶은 40대 진보대학생의 하루...txt

 40대 진보 대학생 김모씨..


공공의대가 풀리고, 드디어 서민도 의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가슴이 설렌다..


집주인의 횡포로 전세가 없어진 마당에.. 


집주인 같은 기득권이 되리라.. 가슴에 단단히 독을 품은 상태였다.


"역시.. 대통령 하나 잘 뽑았더니 이런 일이 다 생기네.. 이제 내 아들도 의사 만들 수 있겠다.."


그렇게 그는 자신이 활동할만한 시민단체를 찾아본다..


A..B..C.. 참 많은 시민단체 이름이 나온다 


"음.. 대충 여긴 힘이 없고.. 오 여기 정치인들 많네 ㅋㅋㅋ 여기다"


다음날 나갈 준비를 하는 40대 김모씨..


"아빠 어디가~~"


8살난 아들이 자신에게 와서 안기며 묻는다


"응 아빠가 너 의사 만들어주려고!!"


"와! 아빠 나 의사되는거야?!!"


"당연하지!! 아빠만 믿어!"


"와 아빠 최고!!"


그렇게 아들의 응원을 듬뿍 받은 김모씨는 기분 좋게 집을 나선다.


시민 단체가 위치한 곳은 서울 중구 ..


원래 집이 그나마도 성남이어서 가까웠지만.. 


민족의 원수 이명박근혜 때문에 최근에 갑자기 오른 집값 때문에 어쩔수 없이 안산까지 이사온 그..


하지만 아들을 의사만 만들수 있다면야! 그에겐 그 먼 거리가 가깝게만 느껴진다!


편도 2시간의 여정 끝에 도착한 중구 소공동..


억울하게 정치적 탄압을 받고 돌아가신분의 자취가 느껴져 가슴이 아파온다.


그렇게 아픈 가슴을 뒤로 한체 시민단체의 삐까뻔쩍한 건물 앞에 선다


"좋았어.. 이제 들어가보는거야"


조용히 지원서를 낸 김모씨.. 면접을 기다린다


면접관이 웃는 얼굴로 물어본다.


"혹시 김선생님은 주변에 아시는 분이라도 계셔서 지원 하셨나요?"


"아뇨 그냥 건강한 시민사회를 위해서 지원했습니다!!"


갑자기 안색이 바뀌는 면접관


"아.. 그러시구나..ㅎㅎ 알겠습니다 면접 끝났습니다"


"예? 벌써 끝나요?"


"네 합격입니다 축하드려요~"


"오! 감사합니다!!"


"네, 다음달 행사에 오셔서 짐도 좀 날라주시고, 청소 빨래 요리 등 많은 일을 좀 도와주세요~ ㅎㅎ"


"넵!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씨의 머릿 속에는 이미 아들이 의대 문 앞에 서서, 그 학교 총장 얼굴에 니킥을 후려갈기고 있다.


이후, 김씨는 매달 있는 행사마다 나가서 모든 허드렛일은 다하고 간부들하고도 친해지며, 심지어 그 와중에 유력 정치인하고도 친해졌다.


유력 정치인이 도와달라는 일까지 자기일도 버려가며 도우며..


그렇게 11년을 개같이 일만 하며 보낸 김씨..


중간에 아들이 공부를 못하겠다고, 다른 길을 찾는다고 자신에게 와서 울고 불며 매달린 적도 많았다.


그럴 때마다 그는 "공부하지마! 아빠가 의대 보내줄거라니까! ㅋㅋㅋ"라고 말하며 자신감에 차있었다.


대망의 그 날..


"제 아들 생기부 및 모의고사 성적이에요! ㅎㅎ!"


드디어 11년간의 결실이 달콤하리라.. 그는 그렇게 아들 신상을 제출한다


"네 ㅎㅎ 아드님이 아주 잘생겼네요! 모의고사 평균 5.6등급? 하하 뭐 의사가 대순가요!"


묘하게 면접관이 공부 못하는 못난 내 아들을 비꼬는거 같았지만, 이제 의대가 눈앞이라는 생각에 꾹 참는 김모씨..


그렇게 몇달 후 의대전형 대상자 발표날


대상자 박모 19세 (시민단체 대표 친구의 아들) - 한번도 얼굴도 비춘 적 없는 사람임


대상자 이모 19세 (시민단체 출신 정치인 아들) - 한번도 얼굴 비춘 적 없음, 11년간 시민단체 활동 외에 따로 또 도와준 그 정치인임


발표 끝


김씨는 그렇게 뒤통수를 후려 맞았다.


하지만 그의 마음엔 하나가 남는다..


"이명박근혜가 만든 적폐네 이것도.."






출처 : https://www.fmkorea.com/3071592535



펨코 정갤문학





댓글
  • 다오나 2020/09/03 13:56

    ㅇㄱㄹㅇ

    (KedJHS)

  • 슬로우모션 2020/09/03 13:58

    [리플수정]와.. 글쓴분 최소 시민단체 12년은 다녀보신 분이네요.
    거기야 말로 학벌과 지연을 진짜 따지는 곳이죠.
    같은 운동권이어도 명문대를 나와야 하고, 학연, 지연 있어야 함.
    단적인 예로 정봉주가 그런 이유로 그 바닥에서 비주류.

    (KedJHS)

  • 내갈길간다 2020/09/03 13:59

    글에서 아버지의 따뜻한 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KedJHS)

  • wrights 2020/09/03 14:04

    진짜 잘 썼네요.

    (KedJHS)

  • 스님 2020/09/03 14:05

    크 명문이네요

    (KedJHS)

  • 닭포기하지마 2020/09/03 14:08

    [리플수정]그 라인이 집안(빽)이 중요하죠

    (KedJHS)

  • 안읽은메일 2020/09/03 15:49

    미래에서 오셨어요?? ㅋㅋㅋ

    (KedJHS)

  • guitarplayer 2020/09/03 15:50

    펌글아들을 의대에 보내고 싶은 40대 진보대학생의 하루...txt
    에스페라추천 11 조회 1,331 리플 6글번호 202009030047058089 | 2020-09-03 13:55 IP 220.74.*.227
    40대 진보 대학생 김모씨..
    공공의대가 풀리고, 드디어 서민도 의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가슴이 설렌다..
    집주인의 횡포로 전세가 없어진 마당에..
    집주인 같은 기득권이 되리라.. 가슴에 단단히 독을 품은 상태였다.
    "역시.. 대통령 하나 잘 뽑았더니 이런 일이 다 생기네.. 이제 내 아들도 의사 만들 수 있겠다.."
    그렇게 그는 자신이 활동할만한 시민단체를 찾아본다..
    A..B..C.. 참 많은 시민단체 이름이 나온다
    "음.. 대충 여긴 힘이 없고.. 오 여기 정치인들 많네 ㅋㅋㅋ 여기다"
    다음날 나갈 준비를 하는 40대 김모씨..
    "아빠 어디가~~"
    8살난 아들이 자신에게 와서 안기며 묻는다
    "응 아빠가 너 의사 만들어주려고!!"
    "와! 아빠 나 의사되는거야?!!"
    "당연하지!! 아빠만 믿어!"
    "와 아빠 최고!!"
    그렇게 아들의 응원을 듬뿍 받은 김모씨는 기분 좋게 집을 나선다.
    시민 단체가 위치한 곳은 서울 중구 ..
    원래 집이 그나마도 성남이어서 가까웠지만..
    민족의 원수 이명박근혜 때문에 최근에 갑자기 오른 집값 때문에 어쩔수 없이 안산까지 이사온 그..
    하지만 아들을 의사만 만들수 있다면야! 그에겐 그 먼 거리가 가깝게만 느껴진다!
    편도 2시간의 여정 끝에 도착한 중구 소공동..
    억울하게 정치적 탄압을 받고 돌아가신분의 자취가 느껴져 가슴이 아파온다.
    그렇게 아픈 가슴을 뒤로 한체 시민단체의 삐까뻔쩍한 건물 앞에 선다
    "좋았어.. 이제 들어가보는거야"
    조용히 지원서를 낸 김모씨.. 면접을 기다린다
    면접관이 웃는 얼굴로 물어본다.
    "혹시 김선생님은 주변에 아시는 분이라도 계셔서 지원 하셨나요?"
    "아뇨 그냥 건강한 시민사회를 위해서 지원했습니다!!"
    갑자기 안색이 바뀌는 면접관
    "아.. 그러시구나..ㅎㅎ 알겠습니다 면접 끝났습니다"
    "예? 벌써 끝나요?"
    "네 합격입니다 축하드려요~"
    "오! 감사합니다!!"
    "네, 다음달 행사에 오셔서 짐도 좀 날라주시고, 청소 빨래 요리 등 많은 일을 좀 도와주세요~ ㅎㅎ"
    "넵!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씨의 머릿 속에는 이미 아들이 의대 문 앞에 서서, 그 학교 총장 얼굴에 니킥을 후려갈기고 있다.
    이후, 김씨는 매달 있는 행사마다 나가서 모든 허드렛일은 다하고 간부들하고도 친해지며, 심지어 그 와중에 유력 정치인하고도 친해졌다.
    유력 정치인이 도와달라는 일까지 자기일도 버려가며 도우며..
    그렇게 11년을 개같이 일만 하며 보낸 김씨..
    중간에 아들이 공부를 못하겠다고, 다른 길을 찾는다고 자신에게 와서 울고 불며 매달린 적도 많았다.
    그럴 때마다 그는 "공부하지마! 아빠가 의대 보내줄거라니까! ㅋㅋㅋ"라고 말하며 자신감에 차있었다.
    대망의 그 날..
    "제 아들 생기부 및 모의고사 성적이에요! ㅎㅎ!"
    드디어 11년간의 결실이 달콤하리라.. 그는 그렇게 아들 신상을 제출한다
    "네 ㅎㅎ 아드님이 아주 잘생겼네요! 모의고사 평균 5.6등급? 하하 뭐 의사가 대순가요!"
    묘하게 면접관이 공부 못하는 못난 내 아들을 비꼬는거 같았지만, 이제 의대가 눈앞이라는 생각에 꾹 참는 김모씨..
    그렇게 몇달 후 의대전형 대상자 발표날
    대상자 박모 19세 (시민단체 대표 친구의 아들) - 한번도 얼굴도 비춘 적 없는 사람임
    대상자 이모 19세 (시민단체 출신 정치인 아들) - 한번도 얼굴 비춘 적 없음, 11년간 시민단체 활동 외에 따로 또 도와준 그 정치인임
    발표 끝
    김씨는 그렇게 뒤통수를 후려 맞았다.
    하지만 그의 마음엔 하나가 남는다..
    "이명박근혜가 만든 적폐네 이것도.."
    출처 : https://www.fmkorea.com/3071592535
    펨코 정갤문학
    => 그러니깐 요런 허위사실 유포 말고는 별 방법이 없다라고 인정하는 것이네요...

    (KedJHS)

  • 임땡 2020/09/03 15:54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KedJHS)

  • 트빠 2020/09/03 16:03

    안산시민으로서 서운하네요.그래도 내용은 인정합니다ㅋㅋ

    (KedJHS)

  • ThatGameOwn 2020/09/03 16:08

    guitarplayer// 중국에선 등장인물 특정 단체 이름하나 안나오는 창작물도 허위사실 유포라고 검열하나?

    (KedJHS)

  • Hoffnung 2020/09/03 16:08

    본인의 의견을 적은거라서 허위사실 유포가 될 수 없죠. 허위사실 유포 운운하는건 그냥 협박하는거죠.

    (KedJHS)

  • DeepMind 2020/09/03 16:10

    농담이 아니고 정말로 이렇게 될겁니다.

    (KedJHS)

  • 고뇌중 2020/09/03 16:10

    기타 인증까지 받았으니 이 글 가지고 신춘문예 나가도 될듯

    (KedJHS)

  • 아가멤논 2020/09/03 16:11

    그냥 지금껏 잇던 현정권 관련 모든 팩트들 바탕으로 쓴 글

    (KedJHS)

  • 유타일리 2020/09/03 16: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dJHS)

  • ws99 2020/09/03 16:24

    지능이 낮은건지 중국에선 다른건지 이걸 허위사실유포라고ㅋㅋㅋ

    (KedJHS)

  • 창백한정의 2020/09/03 16:24

    guitarplayer // 푸훗...

    (KedJHS)

  • swhope 2020/09/03 16:30

    뭔 댓글을 달면서 본문 내용을 다 퍼오고 있나 가독성 겁나 떨어지네

    (KedJHS)

  • 무타샤리드 2020/09/03 16:31

    부들부들하시는분..

    (KedJHS)

  • Anderw07 2020/09/03 16:39

    아버님의 사랑에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ㅋㅋㅋ

    (KedJHS)

  • 박초아 2020/09/03 16:40

    기타의 부들 인증 마크까지 획득했으니 안심하고 읽어봐야겠군요

    (KedJHS)

  • 이성규 2020/09/03 16:51

    ㅋㅋㅋㅋㅋㅋㅋㅋ

    (KedJHS)

  • VAV 2020/09/03 16: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dJHS)

  • 행복했꿀벌 2020/09/03 16:54

    명문이네요 ㅠㅠ

    (KedJHS)

  • 사판행성 2020/09/03 16:56

    유명하신 분이 창작 소설보고 허위사실 운운하는건 재밌네요ㅋㅋㅋ 농담인줄 알았는데 진짜 그쪽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KedJHS)

  • 국민의심판 2020/09/03 16:57

    기타가 나오는거보니 진실이 많나보다 기타는 터무니없는거에는 반응 없음

    (KedJHS)

  • 덧셈뺄셈 2020/09/03 16:57

    [리플수정]문학상감이네요 ㅋㅋㅋㅋㅋ 담백하게 그리고 화려한 미사여구나 메타포없이 미래에 생길 현실상을 담담하게 담은 수작입니다 그려 ㅋㅋㅋ
    사회의 새로운 적폐세력으로 떠오른 시민단체 이면도 고발하는 사회비판적 요소도 있구요 짝짝짝

    (KedJHS)

  • 데아르마스 2020/09/03 16:58

    선족기타분은 이글에서 서글픈 비애감은 같은 감정은
    못느끼실듯..워낙 시야가 넓은분이니

    (KedJHS)

  • 밭갈기 2020/09/03 17:02

    조선족 기타는 한국 커뮤니티 매너를 잘 모르나보네요
    한국 커뮤에선 본문글 또 긁어서 스압 만드는건 비매너입니다
    아무리 딴데서 오셨어도 매너는 지켜야죠

    (KedJHS)

  • 알료셴카 2020/09/03 17:02

    기타갑 인증 받으신거 축하합니다

    (KedJHS)

  • BallPark 2020/09/03 17:06

    guitarplayer// 허위사실 유포라는 단어를 모르시나?ㅋㅋ 픽션에서 허위사실 타령하고 계시네ㅋㅋ

    (KedJHS)

  • 워렌버핏 2020/09/03 17:07

    저의 아버지까 문빠인데.... 진짜 저런말함....
    집값오른것도 이명박근혜 탓이고.... 180석 가지고도 지들이 말하는 개혁 법안을 안통과 시킨것도 미통당 탓이라고함...
    180석에 정권도 민주당인데도.... 지들이 못하면 미통당때문이라고함....
    ㅋㅋㅋ 진짜 웃겨서 말이 안나옴

    (KedJHS)

  • 워렌버핏 2020/09/03 17:09

    guitarplayer// ㅋㅋㅋ 창작물 가지고 허위사실 유포래.... 이 사람 소설보고도 허위사실이라고 고발할 수준이네... 이게 문빠 수준임...

    (KedJHS)

  • giffert 2020/09/03 17:13

    저기도 인맥없음 정의연 자살한 소장꼴 나는거죠. 평생 허드렛일이나하며 이용당하는거쥬

    (KedJHS)

  • 회조아 2020/09/03 17:15

    ㅋㅋㅋ 그짝 탈출은 지능순

    (KedJHS)

  • 야구로보트 2020/09/03 17:15

    ㅋㅋㅋㅋㅋㅋ

    (KedJHS)

  • 이거뭐람 2020/09/03 17:17

    대깨문 탈출은 지능순 ㅋㅋㅋ

    (KedJHS)

  • youngdangi2 2020/09/03 17:19

    장학금 보셨으니 당연하겠네요 ㅎㅎㅎ

    (KedJHS)

  • 내면의싸움 2020/09/03 17:20

    ㅋㅋ 이게 소설이 아니라는거 ㅋㅋ

    (KedJHS)

  • 보기조차힘들어 2020/09/03 17:21

    중국법은 중국에서만

    (KedJHS)

  • 전학생 2020/09/03 17:31

    ㅋㅋㅋ

    (KedJHS)

  • 에이스밀 2020/09/03 17:32

    ㅋㅋㅋㅋ 대통령 암살 주제로 소설 쓰면 허위 사실 유포로 잡혀 가는건가? ㅋㅋㅋㅋ 기타좌 12년 동안 국어 배운 한국인 맞아요 ???? ㅋㅋㅋㅋ

    (KedJHS)

  • 장채원 2020/09/03 17:32

    소설 쓰는 거야 자유죠.

    (KedJHS)

  • 병곡 2020/09/03 17:33

    허위사실 4U♡

    (KedJHS)

  • 처녀자리AB형 2020/09/03 17:48

    조선족만 뜨면 담장가네요ㅋㅋㅋ

    (KedJHS)

  • J 2020/09/03 17:50

    현실이 될것 같아 걱정입니다.

    (KedJHS)

  • C.O.B. 2020/09/03 17:54

    굿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dJHS)

  • Victorious 2020/09/03 18:05

    좀 더 슬퍼도 될듯

    (KedJHS)

  • NEVERMIND 2020/09/03 18:06

    진짜 저 댓글 붙여넣기 좀 안 하면 안 되나. 안 내려도 될 스크롤을 몇 번이나 더 내리게 만드는 건지.

    (KedJHS)

  • 게스왓 2020/09/03 18:08

    선족이 부들대는게 더 웃기네요.ㅋㅋㅋㅋ

    (KedJHS)

  • [정가영] 2020/09/03 18:09

    guitarplayer// ㅂㄷㅂㄷ 꿀잼

    (KedJHS)

  • 여명 2020/09/03 18:13

    guitarplayer는 조선족이에요. 한국말 잘 못하니까 이해하세여..

    (KedJHS)

  • 수줍은 2020/09/03 18:18

    이 소설이 사실이 될거라는게 함정 ㅎㄷㄷ

    (KedJHS)

  • Mirei 2020/09/03 18:21

    저희 집이 딱이랬음. 아버님이 정치병자셨거든요.
    본인은 허드렛일 다하고 유명정치인들 만나고 뭐라도 된것 같지만 결국 막상 돌아오는건 없었음.
    아직도 저희 아버님은 그 정치인 모씨가 자기에게 빚을 졌으니 자기말 한가지는 꼭들어준다라고 생각하고 계시죠.
    뭐 그정치인 모씨가 세상을 떠난 지금은 쓸모없는 얘기지만요.

    (KedJHS)

  • 유사인민 2020/09/03 18:21

    오 명문 명문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청원문예' 식으로 올리면 좋을 듯합니댜

    (KedJHS)

  • 데데 2020/09/03 18:23

    기타갑이 주인공 낙점

    (KedJHS)

  • 콜라귀신 2020/09/03 18: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dJHS)

  • 창원히어로즈 2020/09/03 18:45

    댓글 붙여넣기 조선족 종특이죠 ㅋ

    (KedJHS)

  • 로아커 2020/09/03 18:47

    50대라고 해야 맞죠.

    (KedJHS)

  • 울트라맨이야 2020/09/03 18:48

    guitarplayer// 기타형 ㅜ
    게시판 혼자 쓰세요?

    (KedJHS)

  • 울트라맨이야 2020/09/03 18:50

    guitarplayer// 존재감 너무 뿜뿜 하시네...
    스크롤 한참 내렸자나연 ...

    (KedJHS)

  • 공정한나라 2020/09/03 19:15

    무조건 이명박그네때문임 ㅋㅋㅋ

    (KedJHS)

  • 왕종훈 2020/09/03 19:16

    가짜뉴스기반의 글. 속는 사람은 스스로 아이큐테스트 권해요.

    (KedJHS)

  • 마산우리형 2020/09/03 19:20

    마지막 줄이 심금을 울리네요 ㅋㅋㅋㅋㅋ
    악착같이 똥친문대감댁 자제분들 의대프리패스를 위해
    죽도록 쉴드중이신 클베대깨들 정말 불쌍합니다 ㅋㅋㅋㅋ

    (KedJHS)

  • 귀타갑 2020/09/03 19:24

    ㅋㅋㅋ 반응 꿀잼

    (KedJHS)

  • 봭퐐쉽숵둔둔홥뉘돠훠훠훠 2020/09/03 19:31

    왕종훈// 메모: 용주골 성매매 후기 올렸다 DL 2주

    (KedJHS)

  • 샘페킨파 2020/09/03 19:49

    왕종훈// 님아 이제 슬슬 재앙이랑 시민단체 진면목 아셨잖아요. 아직도 믿고 있어요? 제 쪽지는 보셨나요? ㅋㅋㅋㅋ

    (KedJHS)

  • 동글둥글 2020/09/03 20:01

    꿀잼ㅋㅋㅋㅋㅋㅋ

    (KedJHS)

  • 고른노바 2020/09/03 20:01

    ㅋㅋㅋ조선족 출현!명문 인정합니다!!!

    (KedJHS)

  • 아크 2020/09/03 20:14

    중국인 댓글 지분좀 적당히 써라 스크롤 내리기 귀찮다.

    (KedJHS)

  • PaulONeill 2020/09/03 20:1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dJHS)

  • OldEnglish 2020/09/03 20:19

    문재인한테 뺨 맞고도 이명박근혜 탓할 인간들 ㅋㅋㅋ

    (KedJHS)

  • 해맑은아이 2020/09/03 20:31

    막줄은 주변에서 실제로 봐서 소오름ㅋㅋㅋ 현시대를 풍자하는 명작입니다

    (KedJHS)

  • boobylowe 2020/09/03 20:37

    발끈하시는분 있네ㅋㅋ 깔깔깔

    (KedJHS)

  • 인확복중 2020/09/03 21:10

    기타는 판타지를 리얼리티로 받아들이네
    자신의 현실과 비슷한가

    (KedJHS)

  • 잘치장 2020/09/03 21:11

    훠훠훠 양념 굳

    (KedJHS)

  • 뉴요커 2020/09/03 21:17

    역시 깨문이들 지능수준은 ㅋㅋㅋㅋ

    (KedJHS)

  • 딸쟁이 2020/09/03 21:18

    조선족 저 씹자지같은쌔끼 자지를 밟아 문드러버리고 싶다

    (KedJHS)

  • 테뤼보가드 2020/09/03 21:34

    ㅋㅋㅋㅋ씁슬하구먼

    (KedJHS)

  • 커피프레스 2020/09/03 21:38

    에휴 ㅋㅋ 풍자에 발끈해서 허위사실이라고 덤벼들면 오히려 사실같아 보이는 법이건만...

    (KedJHS)

  • 커피프레스 2020/09/03 21:39

    [리플수정]그리고 댓글에 전문을 복붙 할 바에는 그냥 본인 할 말만 할 것이지 저게 무슨짓이에요?

    (KedJHS)

  • 울트라대박 2020/09/03 21:55

    운전미숙으로 누가 교통사고만 내도 이명박탓하고 코로나 시국에 유흥가에 사람 많이 몰려도 이명박똥이다 하는 사람들 널렸습니다. 믿기지 않겠지만 실화임 ㅋ 지능이 거의 동물급

    (KedJHS)

  • 중도사나이 2020/09/03 21:56

    선족갑이 보증해줘서 추천

    (KedJHS)

  • Gratius 2020/09/03 22:06

    [리플수정]간만에 명작 나왔네요. 근데 실제로도 이럴거 같아서 더 소름돋네요. 일부 586운동권만을 위한 기득권의 철옹성을 만들어서 대대손손 대한민국의 권문세족으로 군림하는 세상. 그게 좌파들이 꿈꾸고 만들려는 세상이죠.

    (KedJHS)

  • Skwyverns 2020/09/03 22:08

    기타갑은 항상 민폐야;;;

    (KedJHS)

  • 카터 2020/09/03 22:16

    [리플수정]기타갑 ㅇㅈ글 ㄷㄷㄷ

    (KedJHS)

  • 아카신 2020/09/03 22:19

    중국에서는 소설쓰면 잡혀갈수도 있나보군요
    기타님 한국은 아직은 그렇지 않습니다

    (KedJHS)

  • 마마무우 2020/09/03 22:36

    짧고 강렬하네요

    (KedJHS)

  • 훠이 2020/09/03 22:44

    정치적으로 어느쪽도 지지하지 않지만, 이 글은 정말 유치하네요. ㅎㅎ

    (KedJHS)

  • 보우만 2020/09/03 22:48

    저런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막아야죠... 이거 통과되면 야당도 없애지 않을겁니다... 시민단체야 항상 하수인으로 바꾸면 되는거니까... 악법이라고 해도 지들도 이용해 먹을 수 있는거라서...

    (KedJHS)

  • 고글오리 2020/09/03 23:14

    아들은 그 정치인의 아들이 병원장으로 있는 요양병원에 간호조무사로 일하게 되는 결말로 시즌2

    (KedJHS)

  • 고글오리 2020/09/03 23:15

    훠이 // 뭐가 유치하나요? 공공의대 생기고 추천전형으로 선발하면 100%일텐데

    (KedJHS)

  • 사판행성 2020/09/03 23:17

    훠이// 소설이지만 있을법한 이야기인데요?

    (KedJHS)

  • hiech 2020/09/03 23:23

    조선족 기타씨가 부들대는거 보니 좋은 글이네요

    (KedJHS)

  • 고구마킬러 2020/09/03 23:33

    기타ㅋㅋㅋ

    (KedJHS)

  • 갓스피드유 2020/09/03 23:39

    클베 몇마리부들대는거보니 맞는말인가보네요ㅎㅎ

    (KedJHS)

  • gummybear 2020/09/03 23:40

    아침에 뉴스공장 듣는걸 빼먹으셨네ㅋㅋㅋㅋ

    (KedJHS)

  • 평정왕 2020/09/03 23:44

    조선족은 중국 사이트 가서 노세요

    (KedJHS)

  • 달의몰락 2020/09/03 23:47

    guitarplayer// 존경하는 기타님. 연로하셔서 눈이 침침하신지 문학이라는 단어를 못 보신 거 같네요. 문학인데 허위사실 유포가 어딨어요? ㅇㅈ ㅇㅇㅈ?

    (KedJHS)

  • 중도중맆 2020/09/03 23:47

    ㅋㅋ 이렇게 안뽑는다는 뉴스나온지가 언젠데
    언제까지 이럴거임?ㅋㅋ

    (KedJHS)

  • 난난데요 2020/09/04 00:02

    댓글이이리많이달려도그는답이없었다
    다른글에는대댓글도달지만...푸훗좌
    글다복붙안해도대부분의사람들이문학인건알고댓글다는거같은데

    (KedJHS)

  • 추천요정연악개 2020/09/04 00:10

    guitarplayer// 아니 이 긴 글을 왜 또 댓글에 붙여넣어요??

    (KedJHS)

  • mischiroo87 2020/09/04 00:15

    기타보니 좋은글 인가보다

    (KedJHS)

  • 눈부신햇쌀 2020/09/04 00:30

    진짜 내정간섭은 그만해라. 조선족 짜증난다

    (KedJHS)

  • 김이박병호 2020/09/04 00:45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2007050044721887&select=sct&query=K%EC%94%A8%EC%9D%98&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gj9SY-Ag3DRKfX2hgj9Rg-Yghlq
    이거 패러디같은데 솔직히 필력이 좀 딸리네요. 원본만한 임팩트가 없어요.

    (KedJHS)

  • 밭갈기 2020/09/04 01:20

    위에 클베 어떻게든 깎아내릴라고 부들부들 난리가 났네요 😂 😂 😂
    ㄴㄴ 원본보다 더 임팩트가 있네요 ㅎㅎ

    (KedJHS)

  • 녕결 2020/09/04 01:25

    기타소리 나는 거 보니 명문 ㅋㅋㅋㅋㅋㅋㅋ

    (KedJHS)

  • wilson1787 2020/09/04 01:46

    마지막 문장이 압권이네요 ㅋㅋㅋㅋ 조선족도 거품무는거보면 명문은 명문인듯 ㅋㅋㅋ

    (KedJHS)

  • 랜담 2020/09/04 01:55

    그가 우는 이유 : 11년간 댓글 알바뛴 흑우라서 ㅋㅋㅋㅋ

    (KedJHS)

  • BLACKEDRAW 2020/09/04 02:48

    문학과 다큐를 구분 못하시는 중국인이 계시네요 ㄷ ㄷ ㄷ

    (KedJHS)

  • 무릉도원경 2020/09/04 03:41

    기타갑 인증이면 엠팍 최고급 인증 아닙니꽈

    (KedJHS)

  • white_hand 2020/09/04 03:41

    guitarplayer/ 나는 예전부터 네 정체가 궁금했는데, 우리 한번 만나자.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궁금해서 그러는 순수한 호기심에서 비롯된 거니 쓸데 없는 의심은 하지 말고.

    (KedJHS)

(KedJ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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