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인데
애니메이션 수업도 전공임
근데 교수님이 특히 일본애니는 선진화된 문화예술이라고 하시네.
교양을 위해 볼 필요가 있다고
문화... 예술....
https://cohabe.com/sisa/1619726
"애니는 선진형 문화예술이다"
- 후기할머니에게 44만원 지출한 윤미향씨 정대협은 통합했다면서 따로 존재합니다 [8]
- 녹색망토 | 2020/09/05 00:16 | 1767
- ad200매물이 너무 없네요.. [3]
- 관대한쵸콜렛 | 2020/09/05 01:07 | 1247
- 17금레깅스의 대항마.gif [29]
- 화려한조명 | 2020/09/04 08:43 | 1718
- 오늘자 제일 열받는 뉴스 [3]
- 해를품은초승달 | 2020/09/04 07:19 | 954
-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더니... [7]
- 장원제개발씨놈 | 2020/09/04 00:15 | 890
- 태풍 때 매우 위험한 구조물 [12]
- 화끈한청바지 | 2020/09/03 21:09 | 1217
- 정우성 중학교 시절 외모 썰 [19]
- 체육몸짱 | 2020/09/03 18:57 | 1151
- 이중주차 문제.Text 장문주의, 사진, 3줄요약 있음 [5]
- 치킨이좋습니다 | 2020/09/03 17:08 | 1150
- R6 1.1.0 펌웨어는 일본 본사 공홈에도 없네요 [3]
- 맥박 | 2020/09/03 13:32 | 1339
- 다른 프로작가님들 경험에 대한 질문드립니다!빡침 [7]
- eh? | 2020/09/03 11:53 | 428
- fgo) ??? : 구다코 ntr이라고???? [7]
- 럽@피스 | 2020/09/03 10:13 | 1219
- 아나모픽 렌즈 원리가 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6]
- 아페쎄바지 | 2020/09/03 02:02 | 667
- 미친트럭 참교육 후기 [0]
- 정지혁병장 | 2020/09/03 00:06 | 329
- 메르세데츠 s class 공개 ㄷㄷㄷㄷㄷㄷㄷㄷ [38]
- kkks | 2020/09/02 18:12 | 1102
교수님이 생각한 것: 공각기동대
우리가 생각한 것: 경녀
아니 선생님 이건 정신공격이구요
예술인 애니만 보셨나 보1지 ㅋㅋ
저건 행위예술
예술인 애니만 보셨나 보1지 ㅋㅋ
교수님이 생각한 것: 공각기동대
우리가 생각한 것: 경녀
에반게리온이 아예 한 단원이긴 해 ㅋㅋ
문창과 다녔는데 스토리텔링 수업에서 공각기동대 틀어주심
명작은 명작인가봐
아니 선생님 이건 정신공격이구요
어딜가나 심연은 있는 법이지
저건 행위예술
TVA보단 극장판 위주일걸
혼자죽을수 없지를 시전
원래 예술은 이해 못할게 많은걸 보니 어느정도 일리있음
하긴 일반인은 예술가들 세계를 이해못하긴 하지
외주잖아
근데 뽕빨물을 본 교수님의 반응은?... 교수님이 이야기한건 아마 지브리수준 말한거같은기분
지브리도 게드전기 이전까지가 딱 좋았지 게드전기부터는 영...
일단 말씀하신게 에반게리온, 아키라가 있긴 했음.
???:아니...저건 씹덕애니자너;;
예술로서 가치를 가지는 애니메이션이 있기도 하다만...
어느 영역이건 어두운 면은 존재하게 마련이지
시장 / 인프라 / 스토리발굴 및 개발
경기가 안좋아져도 망할 수 없는 그 세계
...참여?
Yoooooooooooooooo~
뭐... 저런 것도 문화 예술이기는 하지. 십 몇년 전에는 오타쿠 서브컬쳐 문화 비평론같은게 유행하기도 했도. 그 때 아즈마 히로키 아재 책이 번역되서 한국에 들어오기도 했고.
똥을 캔에 담아 낸게 예술소리 들은것처럼 예술에도 모두가 우효!
하는것과
우 우효... 하는게 있는거겠지.
문화...예술...
포스트 모더니즘적 관점으론 맞는거 같음
디자인 강의 교수님도 아키라나 공각기동대 같이 버블시대 애니 언급하시던데
난 생명공학 교수님이 시냅스였나 나왔을때 에반게리온 얘기하는것도 봄
난 식물학 교수님이 건시데 얘기하더라ㅋㅋㅋㅋ
영화가 예술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개똥쓰레기 영화가 있는거처럼 어느정도 수가 있으면 개쓰레기가 있는거지 어쩌겠어
이건 무슨 애니여
진지좀 빨자면 진짜 매출로 보면 선진 문화긴 함
천하의 디즈니도 창립 당시에는 기득권들에게 저질 문화 취급을 받았지
저 경녀도 세월이 지나면 어찌될지 모르는 노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