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dx 랑 5d mark3이랑 웨딩스냅용으로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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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의 신뢰도요.
오막삼이 60%라면 1dx는 80%정도 됩니다~!!
입퇴장의 연사!! 반박불가
솔찍히 스포츠사진이나 연예인등 기자들빼곤....필요할까 싶네요 플래그쉽이...
플래그쉽이 꼭 스포츠나 급박한 상황에서 빛을 보는건 아닌거같아요.. 조작이나 기타 편의성이나 신뢰감은 좀더 쾌적함을 주는건 사실입니다... 일반고속으로 서울부산 왕복하는거랑 우등버스 타고 왕복하는 차이? 어떻게든 부산은 가지만 다르긴 다르죠 비유가 적절한가 모르겠습니다
저도 1dx2 빼고 1dx d4s d4 d3 d3s 등 써봤는데.... 사실 연사빼고 그연사에나오는버퍼빼고 캐논엔 급나누기인 측거점스팟연동빼고 동체추적 빼고 사실 다를게 뭐가있나요? 동체추적이야 일반 5d급도 충분히 사용합니다
제가보기엔 조작이나 기타 편의성보다는 심리적인 안전감이 아닐까요?
측거점연동스팟과 동체추적이랑 연사때문에 쓰죠... ㅜ.ㅜ 특히 캐논 측거점연동스팟은 스트로보 fel칠때 너무 편해요... 타 바다들은 중앙스팟아용해 fel쳐야하지만 캐논은 측거점스팟에 fel이 먹으니까요
연사거의안쓰는 일반인들은 그거하나에 2~300투자는 솔찍히 ;;;;ㄷㄷㄷㄷ 갑후님들이 많으니...;;
그..참 비슷한것같은데 결과물도 미묘하게다릅니다 더심도깊게만져보시면 느끼실수도...
신랑신부보다 느린 피사체 있을까요 ?
웨딩스냅에서 핀은 촬영하시는분 흔들림만 없다면 문제되지않습니다
노스트로보 고감도 촬영이 대세이니 DR , 고감도 좋은 바디로 가세요
노스트로보 고감도 적합한 바디는 캐논에서는 2013년이후 출시 바디중에서 고르세요
밝은곳에서는 구형 바디도 문제없지만 어두운 행사장가면 2013년이전 출시 바디들은 한계 있어요
장비탓 하지 마시란 ㅎㅎ
전 오두막으로만 몇억은 번듯
아직도 쓰네요
현재 웨딩스냅 촬영을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입니다. 투바디를 사용하는데 그게 왕덱스랑 오막삼이에요.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차이는 아무래도 신뢰도인 것 같습니다. 엄청나게 큰 차이는 아니에요. 오막삼이 가진 모든 기능들을 아주 아주 조금씩 상향해놓은 기분이랄까요. 오막삼 2대를 사용해도 큰 차이는 없겠지만 왕덱스의 연사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중요한 순간은 왕덱스를 조금 더 많이 사용합니다. 웨딩이 정적인 분위기라 연사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실제로 필드를 뛰어 보신 분이라면 생각보다 웨딩이 정적이지 않다는 걸 아실거에요. 입장 혹은 퇴장시에 한 컷 한 컷 담아냈는데 분위기 빛 구도가 다 좋더라도 신부가 눈을 감고 있다거나 하면 굉장히 아쉽거든요. 그런 부분에서는 연사가 빛을 발하죠. 기본적으로 색감도 많이 다르기도 한데 이건 뭐 어차피 로우로 촬영하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은 아니구요.
써보세요
생각보다 차이가 큽니다.
웨딩스냅은 오막삼으로도 충분하고 차고 넘칩니다.
그랜저로도 충분한걸 궂이 에쿠스로 택시영업 할 필요가 있을까요..?
주변에 사진으로 돈 많이 버신분들 장비 탓 하는 사람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