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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원 지르고 정당화하기

일단 사진생활에서 객관적으로 중요한 것과 주관적으로 중요한 건 언제나 같지만은 않으니까요.
제가 어떤 걸 사진생활에서 추구하는가를 생각해 봤어요. 내가 좋아하는 피사체, 느낌, 표현의 편의성 등등.
결국 많고 많은 회사의 많고 많은 카메라 중에 답은 케원이리라고 정당화 가능해졌어요.
32330034.JPG76190031.JPG76190032.JPG76130027.JPG14230014.JPG
이제 이런 느낌을 피닉스 50.7 로 막막 찍고 다닐 수 있는 거자나요 필름값 걱정 없이도

댓글
  • 화려한삽질 2017/03/29 21:57

    사진 분위기 엔틱하고 좋은데요...
    지름 축하드립니다.
    좋은 사진 많이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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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iryMES/지누 2017/03/29 23:12

    지르셨군요.. 축하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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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숭아감성 2017/03/29 23:42

    ㄷㄷㄷ 예전에 왕성하게 활동하시던...!!
    돌아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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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쓰랄 2017/03/30 00:00

    K-1은 사랑입니다. 태생이 소니의 노예지만 a900 이후로 심장뛰는 바디는 k-1 뿐인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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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찬은찬아빠 2017/03/30 00:03

    암암...옳소이다~~!!! 옳소이다~~~k-1 만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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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PIYA 2017/03/30 00:10

    헤헤. 믿고쓰는 K-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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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키아빠 2017/03/30 00:13

    축하드려요. .
    저랑 비슷한 정당성.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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