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살아서 창고가 있습니다.
창고에 아이들 계절 용품이나 안쓰는 생활용품..
카메라 박스..택배 박스등 넣어놓는데요..
빨래도 널구요...^^
어제 저녁 창고에 가보니
박스에서 부스럭 소리가 나며 고양이가 밖으로 도망가네요.
고양이 있던 쪽에 가보니..털들이 엄청나게 많이 날려있네요.
2-3일 있었던거 같은데..(문을 이틀정도 열어뒀거든요)
대충 청소하고 나왔는데도...테이프 반절이상을 썼네요..아직도 고양이 털로...ㅠㅠ
집안에서 고양이 키우면 털들이 이불이나 옷같은데 묻을텐데..
어떻게 청소하시는지..부지런하시고..대단하신거 같아요.
고양이가 이쁘긴한테..털이 문제네요.
https://cohabe.com/sisa/16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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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똥 싸기 시작하면 진짜 헬
오줌도 싸고 가셨더라구요..ㅎ
키워보기는 했나 똥오줌 잘가리는 대표적인 동물인데
잘 가리기는 하는데 .. 냄세가 ㅠ.ㅠ 영역 표시하는거 보면 뜨악~~ 호랑이가 따로 없음 ㅠ.ㅠ
잘가리는데 고양이 오줌냄새는 진짜
개오줌이랑 비교불가
ㅋㅋ너보단 많이
털 이외엔 그래도 개보단 덜 신경쓰는듯
털이 굉장히 얇네요..날라다니더라구요..ㅎ
그냥 뭐 포기하고 살아요
근데 털 외에는 뭐 딱히 신경쓸게 없네요
제주도 놀러갔을 때 게스트하우스에서 고양이 4마리를 키우더라고요..
뭐 워낙 개 고양이를 좋아해서 거기에서 이틀 머물렀는데... 털이...ㄷㄷㄷㄷㄷ
그 와중에 제 운동화에 오줌을 시원하게 싸질러놓으셔서 냄새 때문에 운동화 버렸습니다...
아무리 빨아도 냄새가 안없어지더라고요 ㄷㄷㄷㄷㄷ
똥 냄새도 무지 지독해요... 개랑은 차원이 다르다는... ㄷㄷㄷㄷㄷㄷㄷ
털과 함께 살면 됩니다ㅎ
걱정했었는데 막상 겪어보니 그냥저냥 ㅎㅎ
공중에 털이 날라다니는게 보여요...ㅋㅋ
특히나 이맘때 떨을 뿜어요..
아는 사무실 가니 고양이 털이 서부 영화 그거처럼 굴러다니던데요;;;
그리고 옷 놔두면 자꾸 위에 앉아 털 범벅 만들고;;
개도 털 심하긴 한데 참을만 하고. 냄새가 좀..
환기시키면 털공이 굴러다니는걸 보게되지요..ㅎㅎ
하루에 2~3번 청소기 돌리고 수시로 환기를 시켜도 털은 어쩔수없어요 ㅎㅎ
그렇게 회색옷만 입게 되는데...
강아지보다 털이 더 빠진다는 소리 듣고 키우려다가 접었습니다.
털이 빠지는게 아니고 뿜는다고 하시더란...
리트리버 키우는데 털갈이 하는걸 본 지인왈
고양이는 항상 저정도야. ㅡㅡ
제가 키우던 녀석은 이것저것 엄청 신경써줘야 했었다는..
화장실 조금만 지저분해도 모래를 팍~ 하고 그냥 뒤돌아나오고
먹던사료 아니면 잘 먹지도 않고..
(병원에서 체중조절이 좀 필요할거 같다고 해서 다이어트사료로 바꿨더니..)
수시로 놀아주지 않으면 항상 제앞에 앉아서 발로 툭툭 치고....
목욕한번 시키려면 전쟁을 해야되고(털말리는것도 전쟁..ㅜㅜ)
털도 털이지만 냄새가 ㅎㄷㄷㄷ
고양이털 장난아님
여기저기 다 박힘
특히 음식에도 ㄷㄷㄷㄷ
고양이 털은 애교...
개털 만할라구요 ㅋㅋ
냄새 모르겠고 맨날 빗질 해드리는게 일...
고양이 단모종 3마리 키우는데
일상이 청소입니다.
집에가면 환기하고
창소기돌리고
찍찍이로 한번 돌리고
화장실 감자캐고 ㅋㅋ
매일의식처럼 합니다 ㅎㅎ 이것만 해주면
손별로 안가요 ㅋㅋ
힐링하는 기쁨이 더 크죠 ㅎㅎ
이것만 해주면..ㄷㄷㄷ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에어워셔+침구청소기+분무기+하루1번 빗질 안하면 서부영화경험할수있어요 ㅋㅋ
저도 털만 해결되었으면 벌써 키웠을겁니다ㅠ
엄청 빠지거나 억수로 빠지거나 ㅎㅎ
작게 빠지는 냥이가 없더군요
고양이 깨끗하다는데 키우는 사람에서나 그렇고. 고양이 키우는 집 가면 냄새 역하죠.
스핑크스나 데본렉스 처럼 털이 안빠지는 고양이도 있어요..
배변 냄새는 요즘 고양이 전용 모래 잘 쓰시면 어느정도 냄새는 커버가 되구요 ...
그래고 힘들긴 해요 ㅎ
고양이 오줌 뭘 뿌려놓으면 없어질까요? 유한락스 뿌려놓을까요? 오렌지 세정제도 있습니다.
집사람이 창고문 열어 놓지 말라고 했는데...
아이들 옷부터..얼마전 구매한 아이들 웨건..(한번도 안써봄..)
이래저래 털이 붙어있는데..집사람 보기 전에 치워야하는데 큰일이네요..ㅠㅠ
일단 고양이 오줌 냄새부터 없애야하는데..뭘 뿌리면 효과적일까요..?
반찬에도 털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