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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려니 비바람이 환영해주네요

태풍이 온다는걸 잊고 있었는데
퇴근할때 비바람 치는걸 보고나니 잊혀진 기억이 돌아왔네요
제발 이번 태풍이 올해 마지막 흉이길 바라고
제발 얌전하게 조용히 지나가는 태풍이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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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코로나따위도, 없었던, 대한민국의, 가을이, 그리워집니다
댓글
  • pulse 2020/08/27 00:37

    촉촉한 피부되겠네요. ㅠ_ㅠ

    (iwP5ka)

  • 세아현아아범 2020/08/27 00:40

    이미 다음태풍 대기중.

    (iwP5ka)

  • 비슈누아 2020/08/27 00:52

    신기하네요 독일도 오늘 엄청난 바람이 몰아쳤거든요. 아침부터 지금 저녁까지요.
    자전거타고 집에 오는데 맞바람 때문에 내리막길에서도 힘들었습니다... ㅎㄷㄷㄷ

    (iwP5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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