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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중학교때 선생님!
세상에 포기할 아이는 없다. !
헉 중학교때 선생님!
세상에 포기할 아이는 없다. !
다들 그렇게 생각하죠...한년만 빼고...
제발 저런분좀 많아져라
ㅋㅋㅋ
나 학교다닐땐 지각비 5분에 천원씩 걷어서 지 차 기름값하던 선생놈도 있었는데
이런분들이 교육부 장관이 되셔야 하는데..
아현산업정보학교가 아현직업학교인가요?
여튼 교장선생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쌤 좀 짱 인 듯~!!!
난 담배피며 애들한테 피우지 말라는 교사가 싫더라구. 위선자.
권위적이고 같은 교사들 괴롭히고 자기가 멀 잘못하는지 왜 욕먹는지 모르는 교장들 참 많지. 말년에 교장하다 정년 남았다고 평교사 하다 못버티는 쓰레기들도 많고.
정말 나이를 먹을 수록 느끼는 것은 아이!? 들은 어른들들 마음의 창(이게 맞나... 옛날에 주워 들었던 말인데)이라는 것...
아무리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얘기 해봤자 어른들 스스로가 바뀌지 않으면 아이들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반면, 그렇게 뻗대고 엇나가고 막나가던 애들도 어른들이 먼저 변화된 모습을 보이면, 정말 놀랍도록 쉽게 그 변화에 맞춰 달라지는 모습을 보게된다.
잘못된 것에 대해서 먼저 산 사람들이 그들을 지식으로 가르치는 것, 어른들 스스로가 바뀌는 모습을 보여 그들로 하여금 그 것을 느끼도록 하는 것... 어느것이 참 교육인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몇백명이나되는 아이들을 포기가 아니라 죽인년도있는데...
진정한 스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