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마리를 낳았네요...공장에서 키우던 놈인데 아빠가 누군지를 모르겠어요... 몇일 공장을 비웠다가 오늘 가보니 대견하게 혼자 낳았네요.
다행히 날이 춥지 않아서 새끼들은 건강하구요..일단 집으로 데리고 와서
어미 목욕시켜주고 미역국에 밥 말아서 먹이고 ....
한달은 집에서 키워야 할거 같은데...털도 많이 빠지고...
일단 베란다에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긴 했습니다.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집사람도 두세달정도 일을 해야 하고..돌봐주는게 쉽지 않을것 같은데..
똥 오줌도 못가리는 놈이라 이제와서 훈련을 시키는것도 무리가 있겠죠??
집에서는 한번도 안키워봐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160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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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하네요 ㅎㅎ
개새끼..
글쎄요. 마당이 없는집에서 대형견 키우기 참 애매하실텐데.....강아지까지 나았으니.
으으음...
아이고 깜장개 참 이쁘네요 ㅎㅎㅎ
아빠가 누구냐? 진실을 침몰하지 않는닼ㅋㅋ
애아빠를 모른다면 잡종이겠군요
미혼모네요
허씨에요?ㄷㄷㄷㄷㄷㄷ
이마트 가서 싸구려 러그 몇개 사다 깔아주시고 어미 한테 돼지뼈좀사다 우려 주시면 좋구요.
약국에 가서 칼슘 사다 먹이시고
사료는 어미견도 성견용 말고 강아지용 사료로 주시면 좋습니다,
강아지ㅜ한달 전엔 아파서 병원 데려가도 어차피 못 살립니다, 하늘에 맡기시고 러그 자주 갈아주세요
꼬물이들 ㅋㅋㅋ
개한테 사람 먹는 미역국 줘도 괜찮은가요?궁금해서요~
건강하게 잘 자랐음 좋겠네요~
명태국이 개한텐 산삼과 같다는 방송을 본것 같습니다.
새끼 낳자 마자 목욕 시켜도 되는건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