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원인으로 지목된 광화문 집회를 허가해준 법원에 대한 비판이 여권 내에서 고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집회 허용을 결정한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박형순 부장판사)의 결정문을 언급하며 “한 마디로 법원은 오류가 없다는 것이다. 참 어이가 없다”고 지적했다.
우 의원은 “법리와 논거를 떠나 법원 결정에 따라 공공에 돌이킬 수 없는 위기가 초래됐다면, 먼저 국민 앞에 사과하고 유감을 표명하는 것이 먼저다”면서 “도대체 법원은 국민의 머리 위에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재판부가 국민에게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당 판사의 실명이 들어간
‘박형순 금지법(집회시위법 및 행정소송법 개정안)’도 등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이 발의한 이 법안은
감염병법상 교통차단 또는 집회 제한이 내려진 지역이거나 재난 안전관리법상 재난지역 내에서의 집회, 시위는 원칙적으로 금지 대상에 포함하고 예외적으로 법원의 결정을 통해서 가능하도록 했다.
또 법원이 감염병법상 집회 금지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사건을 심리할 때에는 질병 관리기구의 장 의견을 의무적으로 듣고 결정하도록 했다.
질병 관리기구의 장 의견을 의무적으로 듣고 결정하는 "박형순 금지법" 도입 시급...
180석 입법부의 힘을 사법부에 보여주세요!
https://news.v.daum.net/v/20200822140534119
오~~좋네요..
캬 정치 판사 출세 했네요. 본인 이름으로 법안도 나오고~ 씨불
그래 허가해준애 낙인찍어줘야함
판사의 잘못된 판결은 어디에서 해주나요?
국민의 정서랑 맞는가요?
판사들의 세상이 있다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나요?
검사도 문제지만 사회성이 떨어지는 판사들의 판결을 감독하는 국민들의 기관이 있어야하고
삼진아웃제를 도입해야함
또한 검사나 판사 모두 옷벗기전에 변호사 자격도 없애야함
그래야 정당하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