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 쉬는데 간만에 나홀로 조용히 출사나 다녀와볼까 합니다.시국이 시국인지라 사람이 별로 없는 서로 안전한 곳 중 가볼만한 곳이 있을까요?있는 곳은 서울이고 자가로 이동해볼까 합니다.
동네 한바퀴가 요즘은 제일 안전한듯 하네요
서울 합정에 거주하고 체육관 하는데 저녁에 식당 카페 사람들 줄긴 했지만
많아서 못들어 가겠더라구요
나들이 못하니 힘드네요
저도 이게 맞는 것 같아요
집 앞을 둘러보는 중 ㄷㄷㄷ
합정도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 오히려 평일에는 너무 유명하지 않은 교외가 낫지 않을까요?
제가 거주하는 곳도 평일에 유동인구가 많아서 동네 한바퀴보다 개인 차량으로 교회를 나가는 것이 사람을 덜 마주칠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