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 응 니들이 사고나서 죽은건 내알바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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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냥 이영돈 태우고 저 도로가면될텐데 아쉽다
아무런 사전 정보도 없이 까기만 하니 모든 게 다 불만스럽고 비정상적으로 보이는 이영돈 PD
참고로 여기가 1100로 이고 한라산 해발 1100미터 고지를 지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임
제주도민이지만, 저 도로는 진짜 저쪽에 볼일이 없으면 굳이 갈 필요가 없어..
이 인간이 마음만 먹는다면 양궁협회를 악의 소굴로 만듬과 동시에 빙산연맹에 착한연맹 간판을 달아주는 방송을 할 수도 있겠지.
아 그냥 이영돈 태우고 저 도로가면될텐데 아쉽다
기사는 무슨잘못
굳이 사고가 나야하냐 도로 개판인거보여주기만해도 되는거지
이영돈 죽으라는 뜻으로 말한게 아니었군요
아무런 사전 정보도 없이 까기만 하니 모든 게 다 불만스럽고 비정상적으로 보이는 이영돈 PD
메갈로돈인줄;;;
저기 지나가봤는데 시속 80만 넘어도 이니셜D 체감할 수 있는 도로임.
거기다 경사도 오지게 높고....
진짜 정반대로 갈때 아닌 한 그냥 일주도로 타는게 속편함
제주경찰에서도 네비업체한테 이 도로는 안지나가게 해달라고 의뢰했다는 말도 있더군.
확실한 건 저 도로는 가면 안되는 무서운 도로.
제주도민이지만, 저 도로는 진짜 저쪽에 볼일이 없으면 굳이 갈 필요가 없어..
운전경력 허벌인애들 제주도 놀러와서 렌트카 빌리고 뭣도 모르고 저 길 타다가 100% 사고난다
그래서 렌트카 자차보험에 나이제한까지 생기게 되었고 그냥 렌트카 운전하는것들부터가 노답인거임 네비가 문제가 아니라
하도 모든걸 까대기만 하니까 이제 프로불편러 처럼 보이네
목숨을 걸고 기름을 아끼고 싶은 자만이 도전하는 곳인가?
1100m까지 올라간다고 기름 다 퍼먹을 것 같은데
참고로 여기가 1100로 이고 한라산 해발 1100미터 고지를 지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임
ㄷㄷㄷㄷㄷㄷ
터널이라고 해줘...
겨울에 저기 올라가봤는데 진심 이러다 사고가 나겠구나 했을 정도로 위험했습니다.
산이라 날씨도 완전 다르고 길도 꽤나 험해서 한번 타고 나서는 다시는 안 탔습니다.
뻥 1도 안 보태고... 20살 군대가기 전, 자전거 타고 저 길을 올라감... 거의 손잡이 잡고 끌고 올라간 수준..
다행히 정상에서 자전거 타고 내려올때는 그야말로 신세계!
짱 재미짐!!
이 인간이 마음만 먹는다면 양궁협회를 악의 소굴로 만듬과 동시에 빙산연맹에 착한연맹 간판을 달아주는 방송을 할 수도 있겠지.
이영돈 진짜 맘에 안든다 ㅋㅋ
저런놈도 일종의 기득권이지 뭐
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산업도로로 다니지 ㅋㅋ
지금은 평화론가?
저런 병x
이영돈씨를 고발하는 프로그램 내면 흥할듯
그 룸살롱 건 부터 하면 1화부터 대박임 무조건 ㅋㅋㅋ
택시 타고 저 노선 지나서 서귀포시청 갔는데 레알 멋지던데....
진짜 길은 븅신 같지만 물안개 쫘아아악~~ 끼고 나무 이파리가 차 유리창 바로 위까지 커튼처럼.....
거기다 목장도 있었는데 푸른 초원하며 진짜 멋있었음!
태시 기사 아저씨가 사진 찍으라고 일부러 세워 주기도 함 ㅋㅋㅋㅋㅋ
근데 ㅅㅂ 멀미나더라
저긴 그럴일 없을거같긴 한데 도로 얼면 출입금지 때려야겠더라. 사람이던 뭐던. 가면 죽어.
저쪽 도로는 얼기 시작하면 도로 통제해 4륜 및 대형버스만 지나갈수있게 하고
제주에 살지만 서귀포 갈때 왠만하면 516이나 1100은 타지 않음..그냥 평화로로 돌아가거나 한라산 동쪽 일직선 라인 타고감
구글로 검색했을땐 왜 위험한지 잘 모르겟는데
일단 산을 뚫어서 만든 길이라 눈과 비는 물론 안개가 자주 낌.
지금은 도로를 정비하고 넓힌 곳도 있지만, 대부분 2차선인데다 길이 구불구불함.
잘못해서 사고가 나면 낭떠러지로 떨어져서 사고 난 것을 파악하기도. 구조하기도 어려움.
제주도민이 대부분 이용하는 산업도로(평화로 같은)도 비와 눈이 오면 시야 확보가 어려움.
그래도 여기는 길 자체가 거의 똑바른 일직선이고, 여차해서 사고가 난다해도 그냥 옆에 쳐박히는 게 전부인데.. 비교가 안되지..
우리나라 국도 중에서 가장 높은 해발을 가진 도로임.
저거 대기업 시다바리 프로그램 맞다니까
좀 위험하고 안개도 많이 끼긴 하는데 관광용으론 1100도로는 탈만하다
나 제주도갓을때 저쪽길인지 오른쪽 낮은길인지 기억이안나는데.. 그날 오전에 간다고 갓는데 네비가 산타고 가더라고 ..
산높이갈수록 안개가 훅훅끼는데 와 진짜 앞에 2~5미터 앞도 안보임 진짜 라이트키고 비상등키고 거북이속도로 내려감
천~천히 가다가 뒤에봣는데 내뒤로 차 다섯대인가 잇더라 바짝붙어서오니까 그제서야 보였고
그때 기억이 잊혀지지않음.. 내가운전햇기때문에..
산길은 타는게 아닌듯.. 걍 돌아가는게..
개병진새끼 아니냐;;
L?? : 헤헤, 이 정도로 크게 띄워줬으면 S모 기업에서 후원 팍팍 해주겠지?
S?? : ...... 아오, 홍보를 하려면 제대로 했어야지 하필...... ㅅㅂ......
1100도로 조올라 위험함.. 안개낄때 가봤는데 진짜 앞이 하나도 안보임.. 1100고지 갈거 아니면 관광객들은 왠만하면 딴길로 가는걸 추천
이영돈이 직접 운전해서 저기 시속 50이하로 떨어트리지 않고 통과하게 하자
두부배달ㄱ
1100은 자전거타는분들이 애용하던데......
저런거 기획하는 새끼들 좀 안 뒤지나.
저 개새들 때문에 살기 힘들어지는 사람 생각하면 뒤지는게 세상에 이로울거 같은데.
타쿠미도 저기서 자기 실력대로 운전하면 죽어!
친구들이랑 제주도 가서 렌트해가지고 저 도로 탔었는데 위험한 도로였구나 걍 모르고 빨라서 좋네 하고 탔었는데 저 도로 타고 서귀포쪽 가는곳에 있는 뷔페간다고 갔었는데
어쩐지... 지난주 월요일에 저 길 지났음. 공항에 빨리가고픈 마음에 T맵에서 알려주는데로 저길로 갔는데. 렌터카 네비는 죽어라 저길로 안내 안하더라고..
막상 시간은 별 차이 없었지만. 비까지 오니까 긴장 바짝 땡기고 운전하니 피로도가 장난 아니었음. 천천히 가면서 여유로운 드라이빙 하려면 나쁘지 않은데,
굳이 빨리가려고 저 길로 가는건 정말 비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