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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때 여자랑 손 잡아본 썰 푼다.


초등학교 2학년인가 4학년인가
단체로 소풍을 갔었음 근데 우리 급식때는 전우조마냥 짝꿍끼리 손잡고 다니잖아? 물론 나도 그랬고 그래서 난 내 짝꿍한테 손내밀었는데 짝꿍이 너 싫다고 긴팔 안으로 손넣고 옷잡고 다니겠다고 선언함
난 아무생각없이 그애의 부탁을 들어줬음
그리고 버스앉을때도 가까이 오지말라고 칸막이 친다음에ㅜ못자게했어 ㅠㅠㅠ
이름이 아직도 기억나 은지였어 은지 ㅎㅎ
은지야 그래도 손잡아줘서 고마워 덕분에 한번은 잡아봤다.
https://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wait&st=day&pg=1&number=4440681
은지가 묵 먹으면
묵은지
댓글
  • Magod 2017/03/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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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먹진리 2017/03/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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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tkyu읏큐 2017/03/28 15:00

    이쁜거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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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롤위치 2017/03/28 14:59

    눈물 때문에 결말이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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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미영 2017/03/28 15:07

    전 초딩땐 별짓 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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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스머겅 2017/03/28 15:07

    버스에서 칸막이 치고 못자게 했다고??? 나만 이상하게 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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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빈 2017/03/28 15:13

    글쓴이 감안해도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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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유의별 2017/03/28 15:14

    초딩때 여자애들은 다 저러나... 나도 당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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