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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이혼하면서 전 아내 빚을 모두 떠안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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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빠진년
그래도 그전에 한 짓이 너무 에바라 좋게 안보임
마지막 뭐냐..
아들내미도 자라면 어머니 부양하겠다고 말했었지
본인이 하고싶다는데 제삼자가 객관적인 이유를 대고 떠들어봤자 의미없지..
마지막 뭐냐..
생각빠진년
그 뿅뿅은 걍 구속때리는게 아들입장에서도 속 시원할건데
아들내미도 자라면 어머니 부양하겠다고 말했었지
걔 방송에서 번돈도 다 때먹었는데 왜 그럴걸까
본인이 하고싶다는데 제삼자가 객관적인 이유를 대고 떠들어봤자 의미없지..
돈보다 낳아준 어머니라 그렇겠죠
저 말 하면서 같이한 말인데 아버지 곁엔 사람이 많지만 어머니 곁엔 자신 밖에 없다고 했죠.
우리 어릴때 세뱃돈 다 가져갓다고 엄마 버릴건 아니잖아 물론 액수는 다르겟지만
예전에 모 예능에서 지아빠랑 이야기하면서 약간 울먹였나 암튼 그러면서 그랬어
그래도 걔한텐 엄마인데 자기엄마가 남들한테 이러니 저러니 이야기 듣는거 싫다고 그랬어
아그래
너희 어머니가 구속되면 속 시원함?
비유진짜 못하네 세뱃돈이랑
자기가 노력해서번돈을 그냥 가져간거랑 같냐?
투자래
그래도 그전에 한 짓이 너무 에바라 좋게 안보임
빚 떠안는걸 투자라니....
끝까지 돈타령이네
사실 투자라는게 정확한 표현임
김구라가 선의로 빚을 다 떠안았을리 없으니깐
김구라같은 스타일이 이미자 관리가 되게 중요한 연예인인데
빚을 다 자기가 떠안아서 이미지 개선도 되고
그 개선된 이미지로 방송이 열심히 해서 빚 다갚고
전보다 돈도 더 많이 벌수 있을테니깐
아내 빚이 무슨 한 두푼도 아니고 왠만한 사람이면 진즉에 뿅뿅했을 수준의 돈인거같은데..
연예인이라 돈 많이 벌어도 액수 뿅뿅맞게 높음
솔직히 김구라가 당시 상황에서 이미지세탁으로 가자 라는 계산을 차마 하기에는 빚 크기가 어마어마했을건데....
난 그때 그걸 계산했을거라고 차마 생각 못하겠음. 자기 재산 10분의 1도 아니고 거의 전부라고 봐도 돼는데.
투자는 무슨.. 예전보다 비호감 이미지가 어느정도 해소되고 동정론도 받았지만 솔직히 빚이 뭐 한두푼도 아니였잔음? 그 빚 값을 돈을 자기나 자기 아들한태 투자할수있었을탠데 빛값아준거잔아요 단지 자기아들 생모라는거 때문에
근데 오히려 저거 떠안을만했으니 떠안겠지
라고 생각하면 그것도 이미지 투자라고 하긴 좀 그렇지않나
투자라기엔 너무 금액이 큰데 ㅋㅋ? 걍 위에 말한대로 아이를 위해서 돈 버리는셈 치고 부가적으로 이미지좀 챙겨보자 이게 맞는듯 ㅇㅇ
ㅋㅋㅋㅋㅋㅋ 당사자가 저렇게 말하는데 3자인 사람들이 왈가왈부 하는걸 보니 웃기네.
내가알기론 13~14억 정도라고 하던데 투자로 보기엔 절대 무리
17억 빛을 본인이 투자로 떠안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연예인 이미지 좋다가도 한방에 훅갑니다. 김구라가 아무리 잘번다고 해도.. 17억이면 갚는데.. 몇년은 걸린텐데..
그리고 그거 떠않은걸로 어떤 이미지가 좋아져서.. 어떤 소득이 더 발생할까요? 김구라는 선한 이미지로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 비호감+독설로 먹고 사는 사람인데요.
저게 정확히 언젠지 몰겠는데 다갚았다함여
오히려 그래서 이미지가 더 중요하죠. 방송에서 비호감 독설로 먹고사는데 실제로도 비호감이면 그건 그냥 씨ㅃ새끼에요
방송에선 비호감이어도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라는 것을 어필해야지 계속 비호감 독설로 먹고살수 있는거에요
그리고 12~13억정도 되는 빚을 선의만으로 떠안는다는건 힘들 일이죠. 선한 사람도 선한 마음이 다 달아나게 하는 돈인데...
오히려 투자라는 냉철한 관점에서 바라봐야 떠안을 수 있는 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생각시는구나~ 뭐 그렇군요.
근대 진짜 김구라 머리 좋은거같더라
그상황에서 빚을 다 떠안는 결정을 하는게 쉽지 않을텐데
머리가 좋은거랑은 상관없지 않음?;; 걍 부정에 의한건데...
저 상황을 잘 포장해서 방송에 내보내는건 또 다른문제징 `` 머리 좋은거 까진 모르겟는데 눈치빠른건 맞는거 같음 ㅇㅇ
저런 말 나오면 김구라가 한대 때려도 정당방위 처리될듯
냉정하게 따져보면 투자의 의미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걸 본인 면전에서 =ㅅ=
김구라랑 아들만 개불쌍 ㅠㅜㅜㅜㅠㅠ
그리고 그 엄마는 아들의 통장에 들어온 노래 저작권료를 전부 가져갔지
저변호사 저번에도 딴프로에서 저러더니
변호사 맞음 ???? 법에 공평성 그런거 생각하는사람임????
이것만 보면 그냥 생각없이 말했네 수준이었는데 저란게 한두번이 아니면 저 변호사 문제가 좀 있네..
연예인으로선 몰겠지만
아버지로선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함
내가 시사대담때부터 구라 팬이긴 한데 팬 입장에서도 당시 발언중에 몇몇은 굉장히 잘못됐다고 항상 인식함.
세간에는 업소녀를 위안부랑 비교한 막말만 유명한거 같은데 찾아보면 더 장난 아닌것도 많음.
그때 일은 잘못이라고는 하지만 일단 저거는 잘한거 맞지. 동현에 대한 부친으로서의 의무감은 존경할 수준임.
잘못한건 욕을 하고
아닌건 떼어내서 생각하는게 맞지
왜 여혐으로 몰고가려고 하는지 모르겠네
저 여자 변호사가 한 말의 의도는 '결국 선행을 배푼 것이 나중에 좋게 돌아올 것이다...'라는 의도로 말을 한 것이고
의도 자체는 좋은데 다만 단어 선택이 불량했을 뿐이지
그걸 굳이 페미로 여혐 붙일 필요가 있나?
애초에 스님이나 무당도 아니고
남일에 선행배푼것이 좋게 돌아올테니 양보하시지 그랬어요~?
라고 하면 욕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지일아닌거에 좋은소리만 늘어놓는건 페미든 남혐이든간에 욕먹어 마땅함.
그리고 페미소리 나오는건 저사람이 여성인권활동 많이하는사람이라 그런거고.
애초에 페미를 페미라 부른게 문제는 아니자나?
동감 남은 당해서 속상해 죽겠는데 그런말은 위로는 커녕 염장임 그냥 닥치고 있는게 낫지 울 어머니가 저것보다야 훨 적은돈이긴 하지만 날린 상황에서 친척한테 저딴말 듣고 홧병 나실뻔했찌
아내한테 그거 투자해서 기대되는 이득이 뭔데
여기서 본질적인건 김구라가 아내의 빚을 전부 떠맡았다는것이고
그게 김구라 본인이 말하는 가치관에서인지 연예인으로서의 이미지 관리일지는 전부 부차적인 관점의 문제일뿐이지.
말하는거에따라서 고귀한 사람으로 보일수도 속물로 보일수도 있는 관점의 양면을
대중들로하여금 어느 한 쪽을 의심하게하는건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슬픔이 아닐까싶다.
그건 뭐 졸렬하고 심성이 배배꼬인 녀석들의 ja위행위지. 왜 남까내리면 지 스스로 올라가는 줄아는 새기들은 의외로 엄청많아.
힘들때 같이 산 정이라는게 저런거 아닌가 싶드라
페미들은 뭐만 하면 투자 투자 ㅋㅋㅋ
도덕적인 의도였다고 잘 포장하고 있는데 계산기 두드렸다는 식으로 몰고가네ㅋㅋㅋ
이미지 관리, 투자의 개념으로 수십억을 떠 안는다는게 말이됨? ㅋ 돈 몇천만에 가족간에 살인도 일어나는 세상인데, 설령 그렇다고 해도 김구라가 대단해 보임.
그들에겐 오직 "돈" 밖에 안보임
자기들한테 돈쓰는건 투자 자기돈 갖다쓰면 뿅뿅라 욕하지 암
투자래 미친 ㅋㅋㅋㅋㅋㅋ
웃어??
현실적으로 남의 빚 1400만원만 얹어줘도 비명이 나올 일입니다. 투자쪽으로 굳이 따지고 싶다면, 남에게 투자할돈이 1400만원도 아니고 1억 4천도 아닌 14억 이상인데 이미지 관리를 위해 개인이 이정도 돈을 붓는건 굉장히 힘든 결정입니다. 액수를 떠나 이미지 관리나 홍보를 위해 자산 전부를 투자한 다는 것은 수지타산이 안맞아요.
김구라 돈 잘버는데
그 빚도 이제 거의 다 갚았겠지
그와중에 꼴페미보소..
저건 그냥 저 말대로 가족을 위해 내린 결정이지 쓰지도 않은 빚 1원이라도 지고싶은사람있냐
그걸가지고 투자라니 ㅋㅋ 김무성이 이것도 인생의 공부라고 생각하라는 ㅆ소리랑 뭐가달라
..
뭐? 투자~??
사실 김구라 저색히가 명예훼손한 연예인들이 단체로 소송걸었으면 아직도 빚갚고 있어야 할꺼야. 안깐 연예인이 없었지... 것도 뿅뿅관련으로
아내는 뭘했는데 빚을 저렇게나 진거야?
보-증
정말 무섭네.
어쨋든 김구라는 구속된 엄마를 가진 아들을 만들고 싶지 않다는 일념하에 빚을 떠안았다고 봄
그걸 투자니 뭐니 하는건 너무 생각없는 발언이지..
아무리 연예인이 돈을 잘 벌어도 몇십억을 이미지 관리로 한다는게 말이 되나
죄송하다는 말을 할 거면 애초에 말을 꺼내질 말아야지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