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아빠님 게시물에서 가져옴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일반/ 정밀로 나누는 것 불만 없습니다.
단 무상기간에는 무료가 맞다고 봅니다. 왜 무상 a/s 기간에 저 항목들에 비용을 지출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시간이 몇시간이 걸리든 그것은 제품 똑바로 안 만든 qc 문제고 그것을 소비자가 이해할 필요도 없고요.
as 센터 축소 열심히 하더니, 이제 인력과 시간 어쩌고 저쩌고 이야기 꺼내는 것은 좀 아닌 듯 싶습니다.
무상 지난 후에야 선택의 문제니 신경도 안 씁니다만~
앞으로 캐논 정책변화에 대해 글 적을 일은 없을 것이고 상황 지켜볼 생각입니다만
만약 제품이 이상해서 맡겼는데 무상 기간에 저 항목들에 대해 비용청구하는 순간
소송 들어가야죠. 머.. 힘 없는 소비자라도 끽 소리는 내 봐야겠죠.
하여튼이런 생각하는 소비자도 있으니 잘 판단하기를...
무슨 듀얼 af 광고할 때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그렇게 무상 기간에도 자신이 없는지... 에휴..
주문해 놓은 바디 반품은 안 할 것인데, 제품 잘 만들기를...
-므나세브라임-
https://cohabe.com/sisa/159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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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원점(일반/정밀 안나누고 일반만 남기고 그거만 무료)으로 돌려버린다면.....요;?
그 때 대응 다시 하면 됩니다. 캐논 이 정책 변화하는 거 무서워서 행동 못 할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여태까진 그럼...;?
제가 의아한게 이부분이거든요...;
할수있는걸 안했다는 반증밖에 안되니 그럴수는 없지않을까요?
개개인 별로 어떻게 대응해 왔는지 할것인지는 제가 알수 없는 부분이고요. 제글은 지금까지 무상기간에 제가 원하는 서비스 받아 왔는데, .앞으로 제가 원하는 서비스가 유료로 바뀌면 대응할 것인데요?
???
오잉? 여태까지 무상 기간에 정밀 교정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누려오셨다는 말씀인건가요...;?
제가 이해가 잘 안되서요;
저기 위에 셔터 카운트 % 플래쉬 동조, 카메라 전압 이상 체크하는 것도 캐논이 안해 줬나요?
그거 다 정밀로 안 갔습니까? 그리고 제가 제 바디 이상 증상이라고 했을 것인데요.~
바디 이상하면 소비자가 일반인지 정밀인지 나누어서 점검하라고 해야 합니까?
거참 무상 as 기간이면 이상한 부분 알아서 체크해서 문제 없도록 만드는 게 as 센터 아닌가요?
아 그런 의미시군요. 이제 이해되었습니다. 제가 맥락을 놓쳤네요. 죄송합니다;
a/s센터가 많은 이유는 돈이.. 수익이 대는거죠.
작은 나라에서 카메라 이렇게 많이 팔아주는 나라가 어디 있다고..
오막포 인지 했다고 하던데.. 카메라 판지가 몇달이나 지났는데 이야기 안하는건 팔릴만큼은 더 팔겠다는 거죠.
저도 캐논에 엄청 투자했으니 봉은 봉인데,
저 쓸 때 문제생기면 끽 소리는 내 볼려고요.
어느 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교정 자체를 일반이니 정밀이니로 나누는 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이제까지 하던 교정을 더 좋은 장비로 더 정밀하게 해 주겠다 - 이게 정상적인 회사의 정상적인 서비스이지, 더 좋은 장비 들여와서 정밀하게 해 줄테니, 비싼 장비에 인력 더 들인 값은 소비자가 부담해야 한다... 이게 요즘 세상에 말이 되는 이야기입니까?
각자가 각개전투하면 힘만 빠집니다.
조금 더 지켜보고, 진짜 이따위 정책을 확정하고 밀어부친다면 단 몇사람이 되더라도 단체행동에 들어가야 합니다.
세상 무서운 줄 모르는 얍삽한 회사는 그래야 정신 차립니다.
지금까지 할 수 있던 것도 못 한다고 한 것도 괘씸하고,
무상이 되야 할 것도 정밀로 뺀 것도 괘씸합니다. 하여튼 문제 생기면 그 때 대응할려고요.
저는 그냥 무상 기간에는 무상 진단과 무상 af 교정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왜 다들 그게 유상으로 받아야 한다고 하는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무상 기간에 받은 서비스가 부실하고 해결이 안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 클레임을 걸면 되는 것인데 꼭 그걸 선택 서비스인 정밀로 가야한다는 것인지 연결이 잘 안되거든요.. 특히 정밀로 캐논이 유도를 한다면 들고 일어나야겠지만 선택 서비스인건데..
저는 듀얼픽셀 바디라서요. 캐논 공지대로 하면 바로 돈부터 내야 할 것인대요?
그리고 무상기간에 예를 들어 플래쉬 동조 문제 생기면 돈 내라고요? 전 그렇게 못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