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정적인 파지법과 촬영자세
2. 손떨림 저감장치가 달려 있는 고가의 렌즈
3. 넘치는 셔터스피드
4. 피사계심도에 대한 이해가 확실하고 사진으로만으로도 화각과 심도파악이 되는 사람이
비프음과 빨간신호가 동시에 떴을 때 셔터를 지긋이..누른다.
칼핀이 되어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물이 나온다면 기계탓이죠.
출하시점부터
소비자가 만족 할 수 있는 수준의 AF정확도를 가지고 나와야 하는데
이 표를 봐라..니들이 좀 민감하잖아.
100 이면 100 다 맞춰줄 수는 없지만 어느정도는 보증기간내에 맞춰줄께
그래도 정 원한다면 완전 꼼꼼하게 맞춰줄 수는 있는데 ..단 돈을 더 내야해.
상당히 고압적인 자세로 통보하는 것을 보고
기분이 많이 나빴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래서 경쟁이 필요하구나. 어느 정도 마켓쉐어를 가지고 가니 배짱이구나..
AS 한번 보내보면 잘 아실겁니다.
일단
1. 시간 : 오다가다 최소 이틀 .. 만족스럽지 못하면 몇 배..
2. 비용 : 내 기준에서는 결함 같은데 결함이라고 인정못하는 제조사 때문에 추가 비용을 더 지불해야 하는게..
말이 안됩니다. 부가적으로 대중교통거리면 다행이지만..자차로 왕복하면.ㄷㄷㄷ
요지는..
위상차 AF 시스템이라면
출고할 때부터 정밀교정치가 적용된거 마냥
똑바로 만들어서 파시오.
그래도 제조상의 결함이 있다면
보증기간내 최소 2회 정도는 정밀교정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주시오.
앞을 내다보고 장사를 해야지,
마운트에 묶여 있는 다 잡은 물고기로 보는 시선이 불쾌합니다.
https://cohabe.com/sisa/159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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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조상의 결함이 있다면
보증기간내 최소 2회 정도는 정밀교정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주시오.
대인배이신듯하네요..이정도에 타협점을 보시겠다고하시니..
진짜 쌍욕나오죠. 측거점 보고 웬일이야 했더니 역시나 뒷통수를 준비했어요.
쓰레기 만도 못한 것들...
보증기간내 최소 2회 정도는 정밀교정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주시오.
전 절대 반대!!!
새 제품을 사고도 핀이 엇나갔으면 돈을 내라?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판매자가 굽신거리며 교정해줘도 모자를 판에.
결국 이겁니다.
전체 소비자 중에 핀교정 어쩌구로 까다로운 사람들 몇명 안되니
그런 사람들 때문에 골치 아프고
그런 사람들 때문에 인력, 장비 더 들일 필요도 없으니
아쉬우면 너희가 돈 내던가,
너희 없어도 우리 매출에 지장 없고.
이거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이렇게 성토대회만 할 것이 아니라
힘을 모아 대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성토대회를 캐논 앞에서 하던가
촛불 시위를 하던가
이것을 사회 문제화 시키던가
어떤 방법으로든 이슈화 해서
캐논의 이 억지스러움을 알리고
소비자의 권리를 찾아야 합니다.
저요,
캐논 바디 4개, 렌즈 12개 갖고 있습니다.
갑자기 정내미는 떨어지는데
이 많은 장비,
이제껏 익숙한 캐논의 조작 감각 등등이
약오르고 화나는데요,
그렇다고 다른 기종으로 변경하기엔
너무 많은 장비들과 세월이 흘렀습니다.
장비가 늘어남에 따라
점점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기대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아주 제대로 뒤통수 맞은 기분입니다.
각자가 이렇게 떠들어봐야 소용없고요,
이제는 뭉쳐서 캐논의 횡포를 알리고
말도 안되는 이런 짓거리,
다시는 못하게 해야 합니다.
나 하나 쯤이야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소비자연대를 만들어
적극 항의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나오는 꼬라지 봐서 불매운동을 시작할 생각입니다.
2회가 아니라 보증기간 내 무조건 정밀교정 무료서비스입니다.
맞습니다, 왜 2회만 입니까? 무상 보증기간 내에 문제 있으면 몇 번이고 무상이어야 하지요.
정말 나오는 꼬라지 봐서요, 각개전투 아닌, 단체항의를 지속적으로, 제도가 개선될 때까지, 그리고 사회문제가 되어서 캐논이 망신 당할 때까지 해야 합니다.
아, 요즘은 캐논 바디, 렌즈가 이렇게 많은 제가 한심하고 약오릅니다. 이런 뒤통수 치는 기업 제품을 쓰고 있었다니...
무상기간내에는 무제한 교정이
기본이고 (정밀이고 나발이고)
무상기간종료 즈음에
교정을 받았다면 그 교정건에 한해서
무상기간이 종료되었더라도
일정시간 연장도 기본입니다.
포인트라도 다시 살려내면 좋겠습니다.
ㅜ_ㅜ
근데 웃긴게 캐논은 공식적으로 뭘 통보한적이 없어요
유저 일부에게 안내하고 그 유저들이 이 사이트에서
캐논 정책을 전달했을 뿐
통보에 따른 충격은 그분들을 방패막 삼아 완화시키고 있구요
참 캐논은 전략가 답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