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에 취직을 작업반장으로취직하여 정신없이 일하고 있는데 약간 안절부절 못하고 작업장 앞에서 서성이는 젊은이가 있었는데 제 일이 너무 많아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저에게 말을 건냈습니다 사고가 났는데 한번 봐달라고 했습니다 뒷 유리가 박살 났는데 그대로 사업소로 갈수 있냐는 것이었습니다
작업장 옆 빌라에서 사고가 났기에 바로 가보니 뒷 유리가 박살 나 도저히 운행을 할수가 없어 보였습니다
폭우도 쏟아지는데 뒷유리가 박살났기에 달리면 물도 들어가고 산산조각이 날 것 같아 작업장에 있는 비닐과 청테이프로 임시조치해주었습니다
파편 조그마한것이 손가락에 박히는 것은 덤으로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