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은 글 쓰기 전에 성매매가 좋은 거고 옳은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어쓰자면 제작년이었습니다. 저는 대학생이었고 도서관에 가서 자주 공부를 했었어요. 그 때 한 반년정도 똑같은 자리앉아서 공부하는 어떤 사람을 봤는데, 강의도 똑같은 걸 듣고 같은 단과대학 건물에서 자주 마주치고 사람대하는 걸 보니 착한 거 같고 그래서 뭔가 기억에 남았죠.
근데 한참 그 나이대에는 연애 연애 이러잖아요 그냥 어쩌다가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친구들이 고백해봐 고백해봐 거리고..
저도 그 때 남자친구를 한번도 안사귀어보고 그랬어서 용기는 안났지만, 캠퍼스낭만이라는 있다보니 그래, 고백해보자! 하고 뭐 어쩌다가
수업 끝나고 말을 조심스레 걸게 되었습니다. (아,그때 생각 나서 지금 손이 부들 부들 떨리네요...과거로 돌아가서 막고 싶다....하..싸이코패스만나는 순간인데)
무튼 전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애였기때문에 그리고 원래 잔정이 많고 사람들한테 잘해줘서 호구취급당하고 항상 상처받는 뭐 그런 유형의 인간이었기떄문에 이 때도 이 짐승한테 헌신을 다했습니다. 주변에 연애해본 친구는 한 명도 없고 대학친구중에 한 명있었는데, 뭐 무튼.... 저는 연애생짜초보였죠...
사귄지 일주일됬을 떄 이 ㅆㅂ새끼가 지가 성매매한 적이 있는데 너는 날 이해해줄 수 있냐고 그러드라고요 와 새벽에 전화로..멘탈 나가는 줄..
이게 어떻게 된거냐면요 몇 번 데이트하고 (이 떄는 멀쩡해보였음. 멀쩡한 척 연기를 했겠지만...) 그냥 남들처럼 정상적으로 흘러가고 있었는데, 사귀고 며칠안되서 이 놈이 한 말중에 거짓말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그걸 물어보게 됬어요. 그러더니 사귄지 이틀만에 잠수탐...하.....
뭐 그렇게 실랑이하고 그러더니 니는 날 믿어줄 수 있냐고 날 이해해줄 수 있냐고 그래서 뭔데 얘기해보라고 하니까 너 만약에 니가 한 약속을 어기면 절 가만안두겠대요. (장난인줄알았음) 그래서 말해보라니까 저러던데요.....와 멘탈 나감... 저 말하면서 지 합리화 심각하게 하고 막 우는 척 연기하고
세상에 지를 이해해줄 여자는 없다면서 니도 날 배신떄릴거라면서 여자들은 다 더럽다면서 시...아 자꾸 상욕나오네요 이야기는 이제 시작인데...
시리즈로 계속 써야되나..미치겟네요..ㅋㅋㅋㅋ하
무튼 전화로 니떄문에 이제 여자못믿겠다면서 ㅈㄹㅈㄹ....하 저는 또 마음 약해서 제가 휘둘렸죠. 과거에 대해서 반성해라 라고 말을 하면 또 저한테 쌍욕을 하고 너는 역시 날 이해못하냐고 그러고..뭐라고 해야될까요 저는 제 주변에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줄 친구도 상담해줄 친구도 없었어서요..걍 혼자 끌어안고 가고 그랬죠.
아 그 쓰레기가 한 짓을 다 써보자면 너무 기니까 요약해서 쓸게요 저한테 위해를 가한 짓을 도식화해서...
-대한민국 남자는 다 성매매한다. 니네 가족들도 친척들도 다 했을것이다라고 함 (멘탈나가서 그날 입이 안떨어졌음...뭐지..이거?ㅅㅂ...뭐지?이생각)
-자기는 비리를 저질러서 성공할 거라고 너는 이런 날 이해해야 된대요 지가 성공해서 널 행복하게 해준다나... 제가 그러면 안된다고 합법적으로 청렴하게 살아야된다니까 니가 어려서 모르는 거라고 니는 역시 세상을 모른다고 오빠가 세상에 대해 알려주는 걸 감사하게 여기라고 꼰대질하더군요..
-외모비하심했음...제가 그래도 자기 관리 잘하는 편이라서 그래도 못났다고 그런소리 대놓고 듣거나 그러지는 않는데,
무슨 저한테 연예인처럼 되기를 요구하고 지가 제 체중을 관리합니다....진짜 볼 때마다 이건 토나왔음.
이런 옷 좀 입어달라고 맨날 하는 옷들은 진짜 민망해서 못 입을 수준의 욧들..;;얘랑 사귈 떈 맨날 성희롱 폭행 당하는 기분이었음.진짜..;;
-지나가는 여자보면서 야 저 여자 다리봐봐 죽인다 거리고 가슴도 크네 거리고 진짜 성희롱발언을 진짜..;; 여자는 색끼가 있어야 된다면서 저 여자 속옷이 보이는데 일부러 저런거같다고 색끼있다고 어쩌고 저쩌고...와 제가 어이없어서 화내면 니는 성격이 못됬다고 왜 별것도 아닌걸로 화를 내고 지를 이해를 못하냐고...
-제가 인권변호사를 존경하고 너무 좋다니까, 니는 꼭 돈 못 버는 새끼들만 좋아한다고 그러니까 니 인생이 이 모양인거라고..ㅋㅋㅋ
아 쌍욕 나오네요.... 아직 파릇파릇한 대학생인데 어쩌라고 ..이런....나는 안쉬고 공부만 하는데...개..쉐이..하.;;제가 인권운동하거나 그런 의인들 좋아한다고 하면 꼭 면박을 줍니다. 그러니까 니가 이득을 못보고 사는거라는 둥... 그리고 대기업 졸라 빨아요... 특히 삼성... 그 삼성전자에서 일하다가 암으로 돌아가신 여성분 계시잖아요 제가 그 기사 보고 슬프다고 삼성의 잘못된 구조를 바꿔야된다 (오너일가)뭐 그렇게 말했는데, 너는 돈 많고 잘난 사람들 싫어하고 거지새끼들편만 든다고 졸라 니 가치관을 고쳐야된다고 하더군요..ㅡㅡ
-젤 화났던 거...제가 세월호유가족분들이 광화문에서 농성(단어를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네요...)하시는 기사들이 한참 올라올 때, 제가 나도 광화문간적있었는데 그 때 유가족분들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고 하니까 그 놈이
"근데, 어쩌라고? 솔직히 한심해. 그렇게 해서 뭐가 바뀌어? 돈없으니까 돈달라고 징징대는 꼬라지 보기 추해. 돈 없으면 그냥 짜져있던가. 왜 사회를 어지럽혀? 너도 그딴 기사좀 보지마. 니도 똥통으로 빨려가고 싶냐? 니가 그런거만 보니까 니가 멍청하게 사는거야 니 실속은 못챙기고"
진짜 저렇게 말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손발이 떨리더군요 제가 뭐라고 했죠 당연히 .. "오빠 가족이 죽었어도 그렇게 말할 수 있냐고, 사람이면 그렇게 말하면 안되잖아."이러니까 하는 말이 "우리가족 아니잖아. 안죽었잖아.어쩌라고" 이랬습니다.사람새끼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죠. 제 표정 안좋아지는 거 알고 또 장난이라면서 히죽 히죽 웃으면서 넘어가더라구요...;;;;
-너무 많아서 미칠거같은데, 무튼 갑자기 너 우리집와서 시집살이 하고 살수 있냐고... 노예구하는 듯한 말투로... 아니면 난 너랑 더 못사귈거같다고..장난하냐...ㅅㅂㄻ...사귄지 한달도 안되서 저지랄 결혼 하자느니 어쩌니 ..(아....혈압오른다. ) 걔네 집이 지방안에서도 진짜 지방인데, 개네 할아버님이랑 할머님이 아프신데, 무튼 다 모시고 병수발 들고 살수있냐고 나랑 사귀려면 그래야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20대초반인데 ....내가 왜 그런 무거운 거를 사귄지 한달도 안되서 그런 이야기로 겁박당해야하는지;...하...
왜 결혼한다고 대답안하냐고 소리지르고 넌 나를 안사랑하는거냐고 징징거리고..;;;하...연상이었는제 저보다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제일 어이없었던 거 제가 팝송 좋아해서 자주 듣는데, 저보고 너는 음악뭐듣냐고 물어보더니 제가 팝송좋아한다고 뭐 추천해줄수있냐고제가 물으니까 너는 매국노냐고 왜 외국노래를 듣냐는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노래도 아니고 영어노래 팝송말이예요!!!!!
저한테 일주일간 그렇게 매국노프레임씌워서 괴롭힘...(글쓰다보니 살인충동이 ...하..;;ㅜㅜ)
-사귄지 일주일도 안되서 부모님직업이랑 연봉물어봄 시ㅂ..;; 그리고 사귄지 이주됬을때인가 저보고 귀여워서 그러는데 좀 안아도 되냐고 그래서 저는 암것도 모르고 고개를 조심스레 끄덕였습니다. 그러더니 미친ㄴ이 와 팬티안으로 손 넣어서 제 엉덩이 맨 살을 만지는 겁니다..와 저 놀라서 울었어요..;;; 미안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그 다음에..와 진짜 뭐 이런 미친게 다있는지...
-제가 계단에서 굴러서 목발짚어야 할떄가 있었습니다. 근데 그 ㅅㅂ놈이 데이트날 저에게 하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아무래도 목발들고 있으면 사람들이 쳐다보잖아요. 그걸 어떤 여자가 쳐다보고 지나갔는데, 옆에서 ㅍ'풉'하고 웃는겁니까. 그러더니 저보고 니랑 다니는거 쪽팔리다고 . 시선집중된다고....;;;;;;;;;;그 떄 마음이 떠났어요. 그 순간 마음이 떠났어요 저는....
-이 놈이 갑자기 저보고 너도 메갈하고 네이트판하지? 이러는겁니다. 갑자기.... 아니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제가 그랬는데, 방금 메갈이랑 네이트판 들어가서 모니터링을 좀 했는데, 다 사용자가 여자다. 너도 여자지 않느냐 너도 당연히 하는거아니냐?고 ...이게 뭔 개논리야.....(오유한다 시바럼아...;;;)
아 쓰다보니 진짜 너무 긴데... 모바일로 보면 이 다음페이지에서 쓰는 게 보시는 분들이 더 편하시겠죠?..어휴 너무 많아가지고 진짜...
혼자 묵혀두고 있었는데 오늘도 꿈에 나와서 괴롭히길래 안되겠다 싶어서 오유에다가 글쓰고 있네요 지금..ㅜㅜㅜ 쓰는 지금도 손떨리네요 ...휴..그 당시에는 사귀는 날 거의 내내 맨날 울었죠..덕분에 위장약 먹고...스트레스성위염걸리고 먹는 거 다 토하고...지금 이렇게 위가 약해진거 다 그 싸이코패스한테 받은거...에휴.. 무튼 다음 페이지 넘어가서 이어쓸게요
와..핵 폐기물 새끼네
진짜 일베같은 또라이를 만나셨군요 사람새끼가 아니네 진짜
전남친인거지요?
진짜 역대급 똥차네요 헐~
저중하나만해도 저라면 헤어졌을텐데...진짜 저건 쓰레기가 아니라 한사람이 폐기물쓰레기장 인 수준이네요....가지가지하지는 발암이예요.
헐, 이런 놈이 현실에 존재하다니 ㄷㄷㄷㄷㄷㄷ 이런 놈들은 인터넷 속에서나 봤었는데
진짜 멘붕감이네요;;;;
세상에
딱 일베인데... -0-
결정적 결격사유를 무슨 종합선물세트처럼 갖췄네.
향후 2500년분 정도 액땜한거 같은데
다음에는 좋은 분 만나시길
저런새끼도 이성교제를 하는데 ㅂㄷㅂㄷ
정신병자가 왜 병원에 안있고 사회에서 어린 여학생을 사귀고 괴롭히는거죠????헐 진짜 사상쓰레기100종 종합세트네요;;
사이코패스 갑이었네요.ㅎㄷㅎㄷ
담부턴 잘 모르겠으면 오유에라도 꼭 물어보시구요
남자는 저같이 순수하고 러블리한 사람을 만나시길..
허허...그냥 인성이 쓰레기네요.
참고로, 모든 남자가 성매매를 당연시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개소립니다.
왠지 지금 군복입고 태극기 들고 있을듯
무슨 일베 현실화??? 같네요
완전체네요 ㅠㅠ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똥차 지나갔으니 분명히 벤츠 올겁니다!
성매매 사실 숨기고 병 옮기는 경우가 적지 않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굳이 이상한 상대 만나지 않아도 다른 좋은 사람 많아요
저런 사람도 연애를 하고 부모가 된다는게 하..
욕으로 듣지 마시구요....
동생에게 얘기하는 맘으로 드리는 말씀인데
제가 틀릴수도 있구요
그냥 글을 보고 드는 생각은
사람을 보는 눈이 정확한 편인 사람이 있고 잘 못보는 사람이 있잖아요
작성자님은 글로만 봐서는 파악을 잘 못하시는게 아닐까.. 싶어서요
한 사람을 만나서 평생 사랑하고 사는게 좋겠지만
만약 작성자님이 사람보는 눈이 없으신 편이라면
차라리 여러사람을 만나보고 사람보는 눈을 더 정확하게 만드시는게 낫지 않나 싶은 맘이 들어요....
왜냐면... 전 남자인데 제 주변에 저런사람 본적이 없거든요...
아.. 기분나쁘셨음 죄송합니다
근데 좀 걱정이 되어서 ㅠㅠ
야.... 이거 흔히 보긴 힘들 수준의 금수인데요.. 작성자님 귀하고 꽃다운 시간에 아팠을 거 생각하니 엄청 속상합니다...
작성자님, 부디 다음엔 저런 금수 잘 걸러내시고 운 나쁘게 못걸러내서 정체 드러나면 절대 참아주거나상대 말 믿지마세요...휘둘리지 않기 위해 더 마음 굳게 먹어주세요ㅠㅜ... 작성자님은 소중한 사람이니까요...소중히 여기지 않는 인간이나 인격문제있는 인간 반드시 피하세요!ㅠㅜ 그리 하고 계시는 거죠?ㅠㅜ 안 다치시면 좋겠어요..
저게 인간인가 ㄷ
......진짜 역대급이다..... 우와.....
어마어마하다...... 쌩 싸이코패쓰.......
우아.............
작성자님 고생많으셨어요.ㅠㅠ
작성자가 말한 남친하고 똑같이 말하고 다니던 형 생각나요. 그 형은 골수 일베였는데...
성매매 정당화랑 여자는 창녀라고 생각하고 다니고 구조 비판하면 패배자라고 말하고...가만 동일인물인가..
대단한인간이네요 지금은 털어버려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이 중에 하나라도 해당되는게 있다면
참거나 바뀔거라 기대하지말고 그냥 버리세요 저런인간이랑 이렇게 많은 일을 겪고 있었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이 경험이 뼈와 살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벤츠가 올것이니 준비하세요 !
다른 의미로 완벽하다
1베충 중에서도 병신소리들을 만렙진성1베충같은데요?;;
어떻게 잘 헤어져줬네요;;
머리에 피도안마른 존만이네요
와... 이거 내가 아는 사람 얘기 하는거랑 거의 비슷해서 놀램...
혹시 김포..? 에이 아니겠지 설마...
그냥 우연히 비슷한 사람 이야기겠지...
나는 대한민국 남자가 아닌갑다ㅡ
헐... 빙신새끼 진짜.. 저도 남자지만 머 저런 씹머저리새끼가 다있데요? 개또라이..
성매매, 성희롱, 여자비하, 물질만능주의, 거기에 세월호 이야기까지.. 그걸 다 듣고서 지냈지만
마음이 떠난건 정작 목발갖고 마음 떠났단 부분이 개인적으로 어이가없습니다.
헬조선에 특화된 인재로군요 !!
막상 사귈땐 힘들어도 그만두기 힘들죠 진짜 ㅋㅋㅋㅋ 내가 잘못한건가 싶기도하고
갑자기 수년간 살아오면서 너가 잘못된거야. 너 잘못이고 너가 고쳐야해
이런 말을 듣고 욕을 들으니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가..? 더 잘해야하나? 싶은 오기가 생기죠.
데이트폭력 반복의 일환입니다.
저도 비슷한 일을 겪은 터라.. 남일 같지 않아서 마음아프네요.
지금 행복해지셨다니 다행이에요.. 꽃길 걸으시길
와.. 일부러 이렇게 인간에서 멀어지기도 진짜 힘들거같은데;;
그냥 쓰레기 하나 걸렀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에휴
시1발새끼
너무 화가나요. 제발 눈앞에서 꺼져줬으면 합니다.
글쓴이 분 앞으로 사람을 단호하게 쳐내시길 바라구요. 정같은거에 휘둘리지도 말고 '관계' 라는 개념에도 휘둘리지 마세요. 안만나면 그만이고 씹으면 그만입니다.
만약 저런 놈을 또 만나게 되는 일이 있다면, 부디 이번보단 훨씬 빨리 헤어지면 좋겠고요. 지금 당장 눈앞에서 상대가 울며 질질 짜면서 헤어지지 말자고 해도 벌레처럼 보셔야 합니다.
저건 인간이 아닙니다. 벌레지.
사람을 알아보는 눈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아 내가 다 미안하네...
이분 대단하신거임.. 저런 어마어마한 똥떵어리를 떨쳐버렸음! 작성자님 진짜 잘 되실거에요! 담에는 저런 똥떵어리는 눈길도 주지 마세요!
... 도대체 왜 이제야 헤어진거죠???
저 중에 하나만 있어도 충분한 결별사유인데
닉이 헐리우드작가라 지어낸거 같은데
난또 남친이 성매매시켯다는지 알았네
박그네 최순실을 보고
블랙리스트를 보고나니
비리를 저질러야 성공한다는 말 틀린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현실적이라고 말할수 있을정도로 ㅋㅋㅋㅋ
언능 바껴야할텐데
아 일단 성매매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인간 자체가 문제인것 같은데요 헐;;;
제가 봐도 참 오유 모쏠남들 괜찮은 사람 많은데 저런 놈들은 연애를 하고 뭔가 세상이 잘못 됐다 마초같은 놈들이 외적 매력이 더 많은 것인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한국남자는 다들 성매매한다?
팩트는 성매매한 놈이 또하고 한놈끼리 모이는 겁니다. 제 친한 친구들은 술 못먹는 놈들도 있어서 마셔봐야 맥주 정도마시는데, 가끔 새로운 맴버가 오면 남자끼리 술 먹는자리에 꼭 여자 찾는 사람 있고, 술먹고 나오면 속칭 "한발 빼러 가자."라고 징징 대는 사람 있습니다. 한두번은 그냥 웃고 넘기는데 오래 못갑니다. 보통은 그 사람이 자기와 비슷한 무리를 찾아 떠나죠.
얼마나 오래 사귀신지는 모르겠지만 수고 많으셨네요. 그런 사람은 쉽게 안변합니다. 빨리 떠나보내세요.
워훜..... 쓰레기중에서도 으뜸쓰레기네여.........
와...내가 만났던 방사능 폐기물이랑 비슷한 급이네요. ㅠㅠㅠㅠ고생많았어요. (주륵)
작성자님 닉과 너무 완벽한 쓰레기인 주인공을 보니 믿어지지가 않는군요. 정말 저런 쓰레기가 존재가능한가요?
보기드문 개자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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