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에서 안희정과 이재명을 터는 방법 (쉬움 주의)

모범답안이내요.

인간적으로다가 안희정 색깔논쟁은 하지 맙시다. 그거 말고 깔것 많습니다.
한가지 소스가 있는데 확인되지 않은 소문인데 안희정 땅문제 하나 파고들면 한방에....

저는 이재명 시장의 죄명 중에 법을 잘 모르는 일반인을 법을 잘아는 변호사가 무고했다는 무고죄를 가장 최악의 법으로 봅니다. 그 양반 대통령 되서 권력을 쥐면 힘 없는 국민에게 뭔 짓을 할 지 모른다는 생각마저 들거든요.

맑을청 님의 의견과 전혀 다르거나 틀리지 않으나,
오늘 호남 경선투표 이후에는 조금은 자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들 역시 과하다면 후에, 우리 민주당에 부메랑으로 돌아올거예요ㅜㅜ
과유불급.

너무 간단하게 털어서 탁 치고 갑니다. ㅋㅋ

사자성어로
거저먹기

그런데도 두 하룻강아지가 서로 나가겠다고 똥싸서 칠갑을 하고 있네요.
안지사 호감인 우리 엄마한테 주사파 반미 얘기 했더니 바로 빨x이 라고 하시면서 욕하시더라구요.
전 그 세대가 아니어서 잘모르겠는데
임수정하면 다들 기겁하시드라구요.
전 사실 그리 심각한지는 모르겠구, 그냥 무능해서 싫어하거든요.

권갑장에서 말했듯이 종편이 삐 처리를 마치 실수인 것처럼 시간차를 두고 한다면 이재명이 형수의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고 했는지 다 알게 되겠죠.

그리고 북한에서 도발 하면 미필은 이제 지겹다면서 지롤링 하겠지

그럼에도 안,이가 득달같이 달리는 이유는?
유례없는 민주당의 지지도 때문

그런데도 그걸 알하고 있으니 문제죠...

와.. 오늘 놀랐어요. 저랑 생각이 똑같으셔서요.
지금 근무하는 사무실에
박사모, 손가혁, 안지사 지지자, 정치혐오론자 등
온갖 인간 군상이 모여 대환장파티가 연출중인데요,
(제가 전생에 무슨 업보를... ;_;..)
박사모는 탄핵 이후 사태 관망하며 데꿀멍이고,
오늘 아침에 손가혁이랑 안지사 지지자가
또 친문패권주의가 문제네 박스권이 정체기네 하며
개소리를 숨쉬듯 패시브로 시전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작성자님이 쓴 글처럼
종편이 왜 안+이 안건드리는줄 아냐,
'같잖아서'다. 그 사람들이 가진 흠결이면
종편에서 조금만 물고 늘어지면 사람들 머리속에
빨갱이에 문제투성이 후보로 찍히기 딱 쉽다.
걔네가 지금 안건드리는건 작은 물고기가 그물에
걸리면 더 커서 오라고 놔주는 거랑 똑같은거다.
그랬더니 입에 게거품을 물면서
실장님이 어려서 뭘 모르시는거다,
상사라고 그렇게 막말 하시는거 아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얘기 하기 싫어서 내기했어요.
그냥 민심을 한번 보자고. 오늘 호남 경선 결과
달님 vs 안+이 결과 10만원 빵이요.
내일 회 먹는게 좋을까요 소고기를 먹을까요?

이 글 페북에 좀 퍼가겠습니다.

저두 항상 생각하고있었던거랑 비슷하네요
누군가 저에게 염세주의니 뭐니 할지몰라도
1. 새눌잔당은 현제 가망없다.
2. 가망없는 새눌에게 최선의 도움은 무엇일까?
3. 이와 안을 부각시켜 문제인님을 경선에서 떨어트린다.
4. 경선에 이와 안중 하나가 통과하면 흠집내기에 돌입하고 쉽게 여론의 흐름을 바꿀수있다.
5. 이렇게 흐른다면 새눌잔당들의 기회가 분명올수있다.
전 이렇게 생각하고있었어요..너무 속이 보이는 느낌적인 느낌..
아니라면 쏘리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처마 끝 조금 넘어선거 가지고도 몇날 몇일 떠드는 것들이 단점 많은 안,이를 건드리기 조차 않는다?!
후보 되자마자 미친듯이 까겠다는 거죠. 그게 종편 패널들이 말하는 반전이 아닌가 합니다.

저는 이재명을 미친듯이 지지하는 그분들이 한나라당에서 파견 나온 직원들 아닌가 하는 생각들도 해봤죠.
일단 이재명만 올라오면 이기는건 확정이니까.

그럴일은 없겠지만 만약 역풍이 불었을때를 대비해서 아껴두고 있는 비장의 카드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