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캐논의 프리미엄인지 뭔지 하는걸 보면서...

중론처럼
제정신이 아닌 정책이라고 보이네요
다만 상업 사진이나 개인 성향 등 핀에 대한 민감도가 높으신 분들을 위한 서비스라면
CPS처럼 별도 멤버쉽으로 운영하는것 한 방법이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일정 자격을 가진 사람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더던가
(물론 프리미엄 서비스라는게 제조/판매사로서 당연히 해줘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되긴 합니다)
아니면 아예 1회성 가입 비용을 받고 프리미엄 멤버쉽을 가입시켜서
프리미엄 멤버들에게는 1회/분기(또는 반기) 무료 서비스를 제공 하던가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
50,000원/1인/평생 - 이정도라면 수긍하겠음 -.-
자동차로 치면
기본 정비는 무료료 해주겠는데
차량 성능 향상을 위한 맵핑은 별도 비용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뭐 이렇게 이해할순 있겠는데
기본 성능 자체를 뭐 같이 해놓고 저딴 정책을 편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z3000 몇번 다녀온 후기로
캐코의 핀/해상력/광축 등의 오차 허용치가 너무 관대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캐논에가면 정상인게 z3000으로 가면 교정을 해야 할 제품으로 판정나고
그 판정에 따라 교정을 하면 결과물이 변하는게 보일 정도라는건....
캐코에서는 너무 "그까이꺼 대~~충 그정도면 허용범위 안이고 정상이여"라고 하는거 같더군요
물론
교정을 받아도 사진을 못찍는다는건...ㄷㄷㄷㄷㄷㄷㄷㄷㄷ
고수님들 사배싶 보배싶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