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는 연설 잘 하실까 조마조마 했는데 연설 학원이라도 다니셨나 싶게 잘 하셨어요.
목청이나 선동적인 연설은 이재명 후보 특기인데, 오늘은 너무 악에 받쳐 오버하는 느낌이네요.
문재인: 새 세상 만들어 주시겠습니까 --> 국민참여 정치
이재명: 새 세상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 수혜적 정치
어느 쪽이 더 먹힐까요. 촛불 이후에 국민은 참여하는 직접 민주주의에 눈을 뜬 것 같은데요.
문재인 후보는 연설 잘 하실까 조마조마 했는데 연설 학원이라도 다니셨나 싶게 잘 하셨어요.
저도 이것이 결정적인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의식중에 국민을 바라보는 인식의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난것이죠
내가 대통령 되면 다 해 주겠다. 딱 7,80년대 마인드에서 한걸음도 못벗어난.... 이명박근혜가 역사를 역행 시키더니 저런 인물이 2017년에 대통령 해보겠다고 다 나오네요. 참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수동적인 사람들....비하해서 노예정신이 있는 사람들은
누군가가 해준다고 하면 좋아합니다. 높은 사람이 알아서 해주시길....
허나 민주사회는 절대 그래선 안되겠죠
국민이 국가를 만들어가는 세상이 눈앞에 와있습니다.
작은차이가 명품을 만듭니다.(!?)
워딩의 차이가 크죠.
사람이 먼저다
내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반복되는 과오는 저지르지 맙시다
국민들이 혼자 해쳐먹는 것들에게 지쳤는데 "따라오기만해"에 반하겠나 "같이 갑시다"에 반하지.
역사상 최강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걸로 턴을 마칩니다
항상 이야기하죠 자신을 정권교체의 도구로 사용해달라~ 적폐청산은 문재인을 사용해서 국민이 하는것입니다.
생각 못했던 좋은 분석
국민을 백성으로 보고 반대편의 국민은 적으로 돌리고 그 자신하는 공약이행률, 정의를 달성한다는 핑계로 각종 불법과 독재를 자처할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