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에 살고있는 한아이의 엄마입니다.
저희아들은 작년 8월17일 돌잔치를 4일앞두고 어린이집에서 목부터 가슴•배전체, 양쪽팔, 오른쪽허벅지까지 심재성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아이들이 노는 교실에서 커피포트를 놓고 사용하다 끓는 물이 엎어져서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당시 119에 신고도 하지않고 담당선생이 차로 이동하자고하여 화상전문병원에 도착하는데 1시간반이 지나고서야 진찰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차안에서 아이가 아픔에 발버둥치는모습, 이제 갓 말이트여 안돼라고만 외치던 모습이 눈에 선명합니다.
그 후 CCTV를 확인해보니 담당선생은 핸드폰을 하며 돌아다니고있었고 저희아이와 다른원아는 그옆에서 놀다가 사고가났습니다.
어린이집원장의 무성의한 태도에 저희는 업무상과실치상으로 형사고소를 했고 그제서야 상대방이 합의하자며 계속찾아와 형사조정에 동의하였지만,
벌금이 얼마안나온다는것을 알고나서 원장은 "나중에 벌금이 나오면 어린이집위원회에서 벌금을 내주기로했다, 직원들이 사고를 칠때마다 자기가 사비로 채워야하느냐, 나중에 소송으로 가더라도 보험에서 소송비 지원된다" 등을 언급하며
지난 3월10일 최종조정일날 보험에서 치료비,위자료 등이 나오는데 자신이 왜 형사합의금을 주어야하는지모르겠고 어차피 합의를 하더라도 처벌이 있을 것이기때문에 합의할 필요가 없다는 이유로 합의할거면 이백만원과 7세까지 무상교육을 해줄테니 저희아이를 원에 다시 보내는 조건을 꼭 지켜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말을해 당연히 합의를 하지않았습니다
지금어린이집선생은 퇴직급여를 받으며 아르바이트를 하는중이고 어린이집도 정상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아기는 선생의 부주의로인해 한달동안 입원하며 매일매일 드레싱을 받았고 그 후유증으로 병원과 물에 정신적인 트라우마가 남아 통원치료가 힘들어 병원에서 정신과상담을 권유하였고, 7개월동안 여름 겨울 내내 붕대와 압박복에 수시로 약을 발라가며 밖에 외출도 하지못하였습니다. 아기가 평생 몸에 흉터를 지니고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어린이집에 너무 화가나고 억울한 마음만 커져갑니다.
추후 처벌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형사조정이후 어린이집에선 연락도없고 정말 아이에게 또 저희에게 미안해하고 있는지 의심갈정도의 태도를 보여 답답한마음에 늦었지만 이제서라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슈가되야지만 취재할수있다고합니다.
널리퍼뜨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멀리 멀리 퍼트려 달래잔소
지네 과실이 명백하면 책임질 생각을 해야지
얼굴도 다쳤네 ㅜ.ㅜ
화상은 정말 무서운데.
베이거나 뿌러지거나 다친 상처는 안그런데.
화상입은 상처는 몇년이 지난후에도 갑자기 욱씬거리고 그러는게
화상인데 ㅜㅜ
힘내고 얼른 쾌유하길..
애기 상처가 보는사람에 따라 징그러울수도 있으니 써놓은거겠지;
빽없는 일반인이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 가장 쉽게 널리 전파할수있는 매체가 sns임
아오..
저걸 인스타에 올려야되나..
멀리 멀리 퍼트려 달래잔소
빽없는 일반인이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 가장 쉽게 널리 전파할수있는 매체가 sns임
ㅅㅂ 닉값한다고 애쓴다
좉같네
지네 과실이 명백하면 책임질 생각을 해야지
책임 진다고 하네요. 그 법적 책임이 개X 같이 작아서 부담 없으니
너희 마음대로 하라는 거에 빡쳐서 글을 올린거 같은데,
우리나라 처벌수위나 피해자 보상 등 다시 한번 생각을 좀 해야할 부분임.
전체적으로 너무 가해자에게 유리함
혐오라는게 애기한테 한 말이야? 어린이집에 한 말이야?
어린이집한테 한거 맞지?
애기 상처가 보는사람에 따라 징그러울수도 있으니 써놓은거겠지;
확실히 애기 피부는 약하군....
얼굴도 다쳤네 ㅜ.ㅜ
화상은 정말 무서운데.
베이거나 뿌러지거나 다친 상처는 안그런데.
화상입은 상처는 몇년이 지난후에도 갑자기 욱씬거리고 그러는게
화상인데 ㅜㅜ
힘내고 얼른 쾌유하길..
니미 시발년들
화상 부위가 20% 이상이면 사망 위험성이 있고,
70% 이상이면 거의 100% 사망인데...
119에 신고도 안하고 차로 이동했다고???
화상이란게 부위도 그렇지만 정도의 영향을 더 받긴 함. 1,2도 화상으로 전신이어도 목숨 건질수 있고 3도로 주요장기쪽에 생기면 생명 잃는 거고....;;
근데 저거는 상태 엄청 심각한건데 동네 소문날까봐 구급차 안부른거 보소 와 미친.....
야 근데 저정도 나이에 저정도 화상이면 잘못해서 죽을 수 잇지 않을가.. 아이고 어케 ㅠㅠㅠㅠㅠ
이 뿅뿅 미친 새끼들
애기 화상 봐라...........
이제 돌 되는 둘째 애기 생각 나네요......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와....;;;너무 아펐겠다 아휴.........;;;;
제발 흉터 티안나게 잘 아물었으면 좋겠다. 흐아.....
형사처벌인 벌금이 끝인줄 아나보네?
형사책임 지고 난 뒤에, 민사로 어린이집 기둥 까지 뽑아야 함.
어느 어린이집인지 알려주면 개쳐망할텐데
오늘도 ㅂㅅ들이 우리나라 출산율증가를위해 열심히 미친 ㅈㄴ발광을 해주시고계시구나'ㅅ'
계속해봐 시발 그 ㅂㅅ같은 어린이집 얼마나가나보자ㅡㅡ
어린이 집 맡기면 안됌.
애들 여럿 죽음.
되게 심각한데 벌금이 약하나...
쑈를 하네 저기 어디냐
그 어린이집 어디냐? cctv있을건데
아...이 나라는 참 서민들이 살기 힘든 지옥인 듯..
저 아픈 어린것을 두고 어른이란 것들이 자기 살 길만 찾다니 너무 끔찍하다..
진정 지옥이 있다면 발로 걷어 차 버리고 싶다!
애기가 얼마나 아팠을지...
빠른 쾌유 하기를
이 쓰벌것들 대가리에 커피포트 물 를 다 쳐 부어야지 정신차리지
에휴 시발 애 나는게 애한테 죄짓는 세상
얼굴은 그래두 다행이네여 다행이 다행이 아니지만 얼굴은 멀쩡해서
와 진짜 마음이 너무아프다. 정말로
누나가 결혼해서 조카가있고 어린이집 다니고있어서
더 감정이입 되는중... 내 조카가 이렇게 되는거 상상해도 온몸에 소름이 끼치고 맘이 아픈데
저 어머니분은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
저 어린이집은 죄책감도 없나 누구의 아이를 저렇게 만들고서
하는말이 저따구라니...진짜 미친1년들
으 보는내가 다아프다.
성인도 사진만 봐도 아픈데 말못하는 애기는 오죽할까
아이고 화상 저거 흉이라도 지면 평생 마음에 상처 일텐데.....ㅠㅠ
부디 흉안지고 쾌유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어린이집은 보상은 물론 할수있는거 다해야지 저렇게 발뻄하다니 뿅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