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라인 노사장.. 현재 후리고 있는 차.

저런건 다 협찬인가요 ㄷㄷㄷㄷㄷ
아니면 중고매매상에 와있는차 그냥 리뷰만 하고 다시 파는건가 ㄷㄷㄷ

오...잼있겠네요 ㅋㅋ
ㅋㅋㅋ 잼있긴 한데...
운전 너무 못해여.. 칼치기는 괜찮은듯 한데..
sm6 슬라럼 잡아 돌리는거 보고 ㄷㄷ
그래도 자동차 리뷰중 젤 잼내서 챙겨봄

말을 너무 저렴하게 해서 그닥이면서도 좀 시원한 면이 있으면서도 믿음은 딱히 안가면서도 그냥 새로 나온 리뷰는 보게되는 노사장 리뷰;;

첨에는 전문용어도 없이 지오메트리 소리만 해대더니 이제 엄청까이고 공부해서 나오더란 ㅋㅋ

서킷도 좀 다녔으면 좋겠음
서킷을 가야 맘놓고 후리지
맨날 끝까지 후린다 후린다 하고 교통법규 크리맞고나서 인캠영상도 제대로 못보여주고..
자극적이라 재미는 있지만 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뭐가 아쉬운..

재미있으면서도 재미없네요....
현실과 넘 동떨어진 차량들...ㅋ

전 오히려 요즘엔 넘 현실적인 차량만 해서 재미 없던데
저런 슈퍼카등을 해야 먼가 잼나죠

저러다 사고나면 어케 되는 것인지 궁금하네유.. 며칠짜리 보험 들고 하는 건가 ㄷㄷ

아무리 유튜브라 쳐도
입에 걸레를 쳐물고 말하는거 빼고는 볼만하더군요..

차 색깔 죽이네요

저런 방송이 1회제작만해도 제대로 할려면 비용이 몇천 깨집니다.
히물며 모트라인처럼 영세업자가 일주일 1회방송제작하는건 사실상 열정페이로 제작하는거나 다름없음.
그래서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까말 모트라인이 국내 자동차매니아들 상식수준을 높힌건 사실임.
그전엔 지오매트리는 고사하고 하드웨어에대해서도 무지한 사람이 많았으니까요.
저런 고발 리뷰 방송이 많아야 그 산업도 발전함.

모트라인은 그냥 토크 재미로 봅니다
서킷등 객관적인 성능이 없어 아쉽더군요
콘트롤 실력이 부족한지 주행쪽 리뷰에선 아쉬움이 많지만
재밌긴 재밌습니다ㅋㅋㅋ

한국 사회는 일단 욕하면 지고 들어가는 게임이라
저평가 되지만
칭찬찬사 일색의 노력하지 않는 모호한 여타 리뷰에 비하면
월등하다고 봅니다
심지어 요샌 조금씩 컨셉을 따라하는 리뷰어들도 나타나고 잇으니까요

제조사 협찬없이 유저들 차로 시승하니 오히려 제일 공정하게 평가하는 듯. 모터그래프, 오토뷰랑은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