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짤로 인해 많은 유게이들이 비판함.
그러다, 몇명이 이는 2012년일이며, 왜곡된 짤이다.라고 주장함.
(유게이들이 멍청하게 낚였다)
실제 이는 2012년 것이 맞음.
왜곡된 근거로, '니시다 쇼지라는 사람의 발언의 본질은 그런게 아니다' 등의 전문가의 변호글 또는 원문을 가져옴으로써 근거로 삼음.
해당 짤의 '애초의 국민에게 주권이 있다는게 이상하다' 라는 자극적인 표현을 니시다 쇼지가 직접적으로 표현한 것은 아님.
그렇다면 완전 주작인가??
https://www.nicovideo.jp/watch/sm18497032
田原総一朗氏 「(皇位継承のあり方については)主権在民だから我々がきめてもよい」
타하라 소이치로(일본 져널리스트) : (황위계승의 방법에 대해서)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므로 우리가 정할 수 있다.
西田昌司議員 「われわれは皇位継承がどうこう議論できる立場にない」
니시다쇼지의원(우리로 치면 김진태쯤 될듯) : 우리는 황위계승에 이러쿵 저러쿵 의론할 입장이 안된다.
田原総一郎氏 「(議論できる立場にある)主権在民だから」
타하라 소이치로 : (의론할 수 있는 입장이 있는) 주권을 가진 국민이니까
西田昌司議員 「そこが間違っている。主権があるのは国体、歴史にある。"我々に主権がある"のは歴史の延長上にあるからです」
니시다 쇼지의원 : 그 부분이 틀렸다. 주권이 있는 것은 나라 자체, 역사이다. "우리에게 주권이 있다." 라는 것은 역사의 연장선상에 있기 때문이다.
이뿐만아니라, 니시다 쇼지가 논란이 될 만한 말이 많음.
니시다 쇼지 말말말.
주권재민 그렇다고, 개개인 (백성)이 권리를 제한없이 떨치고 좋은 것은 없어요 "
"자신은 국민 이고 국가의 역사를 당겨 받고있는 존재라는 자각이 있다면," 주권재민이라 자신들이 뭐든지 마음대로 결정하거나 변경해서 좋다 "등의 오만한 것은 말할 수 없다.
일본 특유의 빙빙 돌려까는 말.
니시다 쇼지가 말하는 것은 아마 이런 거 일 듯.
역사를 공유하는 국민. 국민은 역사로부터 당겨받는 존재. 국민이 역사를 함부로 바꿀 수 없다. 이를 국민이 바꾸려고 하는 것은 오만. 주권이 있는 것은 나라 자체, 역사이다.
이 외에 많은 말들이 논란이 됐고, 저런 짤이 나온 것을 판단되고,
해당 짤은 분명 과장되었으나, 전체적인 상황을 보자면 이것을 무작정 왜곡 날조 주작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음.
마지막,
주작이다라고,...댓글을 달았던 유게에게, 한 유게가 댓글의 원문이라는 출처가 여기인 거 같다고 댓글을 담.
https://ameblo.jp/novausagi0116/entry-11425994165.html
이 블로그를 살펴본 결과 주인부터가 상태가 별로 좋지 않음
해당 블로그 기사 수집하는걸 보니, 황후 폐하 생축하고 난리났네. 그외 위안부 등의 기사나 약간의 돌려까는 맛이....
본문이 왜곡된게 맞기는 한데, 원문 다 읽어봐도 어차피 주권 자체가 '국가와 그 국가의 역사'에 근거한다는 거라서. 국민주권 인정한 개념이라고 보기도 힘듬.
일본 상황은 예상했지만 저정도일줄이야....
비추1은 누가 했을지 대강 알거같은데 ㅋㅋㅋㅋ
유사민주주의국가
저 블로거가 즐겨찾는 다른 블로그 이름이
혐한블로그던데
ㅊㅊ
일본 상황은 예상했지만 저정도일줄이야....
유사민주주의국가
내 이럴줄
본문이 왜곡된게 맞기는 한데, 원문 다 읽어봐도 어차피 주권 자체가 '국가와 그 국가의 역사'에 근거한다는 거라서. 국민주권 인정한 개념이라고 보기도 힘듬.
그쵸 한마디로 말하면 국민이 있고 국가가 있는게 아니라 국가가 있고 국민이 있다는 말이니까요 즉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민주주의의 기본 개념을 부정한 발언임에는 부정의 여지가 전혀 없음 즉 본문의 국민에게 주권이 있는것이 이상하다는 해석도 크게 왜곡된 해석은 아닌셈이지요
유게이의 노력에 ㅊㅊ
비추는?
비추1은 누가 했을지 대강 알거같은데 ㅋㅋㅋㅋ
무슨 게임사 이름 + korea?
아까 쉴드 치던 애는 어디 갔냐?
원문을 봐도 국민주권이랑은 동떨어진 말인데
근데 자민당 부간사장 말 하나갖고선 일본 정치수준 이정도다 하는것도 좀 이상한거 아니냐
당장 우리나라도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 놈들도 있고, 평화시위하는 시민들 반란수괴로 밀고가는 양반들도 있는데
뭐 물론 일본의 민주주의적 시민의식이 대단히 딸린다는건 알고있는 부분이지만
'국가앞에서 국민이 무슨 주권 ㅋㅋ' 이렇게 속으로 생각하는 정치인들은 많겠지만
정치 체제가 민주주의인 이상, 전체주의를 옹호하는 발언은 정치인의 입 밖으로 쉽게 못튀어나옴.
저런 발언이 그냥 튀어나오는거 자체가 이미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를 보여주는거지.
저 사람만이 아니니까
나치처럼 헌법 몰래 바꾸는 게 어떻냐고 말하는 인간도 있었지
내가 이 글을 작성한 사람이지만 님 말에 어느 정도 공감함. 참고로 위 글에서 일본 정치수준이 이렇다라고 표현한 적은 없음.
실제로, 우리나라도 이런 문제로 시끄러웠던 적이 많지 안타깝게도.
갠적으로 위 글을 작성하게 된 계기는 어느 유게가 저 짤에 대해서 왜곡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에 비해 그 근거가 너무 어이가 없고, 실제 문제 없는 발언이었다라고 보기도 힘들어서. 작성해봤음.
ㅇㅇ 딱히 님 글보다는 댓글에 그러한 경향이 있는거같아서 말해봤음.
저 블로거가 즐겨찾는 다른 블로그 이름이
혐한블로그던데
그니까 좀 과장되긴 했는데 파고들면 틀린 말은 아니라는거?
돌려말하긴 했지만 결국 저 정치인이 하고자 하는 말은 국민이 무슨 권한으로 천황 계승에 관여하냐? 국민은 그럴 자격이 없다는 말이지요
돌려말했다고 보는 쪽이 옳음
그 집단의 역사를 끝내는 것도 국민이 할 수 있는 일인데
국민의 주권과 의지가 모여서 국가의 의지와 역사가 되는것이 내가 알고있는 올바른 국가의 형태인데
저사람 주장은 국가의 권위와 역사의 의지가 주권의 근원이 되고, 국민들은 이를 집행하는 주체가 된다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네요.
결국 말돌리기일뿐 까놓고보면 전체주의+국수주의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사람들이 전시같은 극한 상황이 되면 "국가를 위해 국민은 초개와같이 목숨을 버린다" 같은 소리나 지껄이게 되는거죠.
그러니까 '애초에 국민에게 주권이 있다는게 이상하다.'라는 얘기는 없었다는 거 아님? 그렇게 해석될 수도 있다는 발언이 있었다는 거고...
100% 사실은 아니지만 거짓도 아닌 그런 상황이네.
그런데 입헌군주국 중에 여론을 어느정도 반영하는 곳은 있어도 선거로 결정하는데는 없지 않나?
그럼 반박을 할 때 계승 방식을 국민이 결정할 수 없는 이유는 법리학적으로 이러이러하다..라고 논리적으로 대답을 했어야 합니다.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나라라는 추상적인 개념에 있다는 말은 아무리 좋게 해석해도 "나랏님이 시키는대로 해라" 를 돌려 말한 겁니다. 주권이 국민에게 없다고 말하고 뒷수습을 그냥 나라라는 개념에 떠맡긴 것 뿐이죠.
정치인으로써는 사상, 이념적인 측면에서 실격일 뿐만 아니라 머리가 수준이하로 나뻐서 실격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대답을 조심해도 모자를 판에 기자 상대로 저따구 대답을 하는 것은 솔직히 모자라다고 밖에;;
근데 이건 뭐임?
무슨 도푠지는 퍼온 님이 알겠죠...
민주주의 순위표 인가요? 이거 아마 맞을 거예요.
참고로 덧붙이자면, 한국, 일본 둘다 결핍된 민주주의로 표시되고,
한국이 일본보다 민주주의 순위가 높았던 적도 있어요.
근데 이거 2015?2016? 자료인가요? 제가 알기론 이때가 좀 떨어졌었죠. 누구누구 덕분에.
근데 이 자료의 근거 기준이 여러가지가 있어요. 국민들의 정치 참여 등. 여러 통계로 이루어짐.
평균의 함정
이제 숫자만 보고 무슨 표인지 맞춰야하는 시대가 온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