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게 밥도 차려줬다
맛있게 먹을려고 하다가
조카의 국그릇을 보고
짠맛이 느껴졌다..
결코 눈물이 나서 그런게 아니라
된장이 짜서 그런거겠지..
위에껀 내 그릇
밑에는 조카그릇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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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밥 밑에 달걀 깔려 있나 뒤져 보세요.
헐 너무해ㅠㅠ
저도 비슷한 경험있었어요! 군대있을때 30-40분되는 곳이 큰누나가 사는 신혼집이었는데요. 잠깐잠깐 외출나갈수 있을때 저녁먹으러 오라고 하더라구요. 같은압력밥솥으로 밥을해도 제가 더잘하기때문에 설마 밥을 먹으러오라고 했을때 집밥을 해줄줄은 생각도 못했었어요. 외식할줄 알았는데 가보니까 매형이 오기전에 본인이 한음식들을 맛보고 평가를 해달라는 것이었어요. ㅋㅋ 맛이야 당연히 요리교실가서 실습해서 가져온거니 강사분들도 먹었을거고 일단은 맛이없진 않았지만 나름 열심히 무언가를 만드는것이 처음보는 행동들이라 신기했어요. 아 물론 동생이 먹고 어떻게(매워서 울지 속이 뒤집어질지 먹고 알레르기가 날지) 될지는 전혀 상관이없어요! 맛만괜찮고 이정도 정성 정도만 필요한거니까요! ㅋㅋ 단순한 임상실험이니까요. 작성자분이 드시는 국은 오랜만에 군대서 먹던 멀건 된장국이 생각나네요. ㅋㅋ 한결같이 입대부터 제대할때까지 멀겄던 된장국.. 작성자님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누나께서 국을떠주셨던게 아닐까요?
조카가 새우를
무자게 좋아라 사랑하나 보죠~
누나 : 너따위한테 새우를 넣어줄수 없어!!
오해 하실까봐 적어두는데
같이 밥 먹은 조카들은 큰누나 딸들이구요
찌개 끓여주고 밥 차려준 누나는 막내누나입니다
같이 밥먹은 조카들 입자에서는 이모죠
이건 차별입니다
야 ~ 군대 똥국이 저랬더랬지 .....
근데 된장찌개가 아니고 된장국 같아요 색깔이...ㄷㄷ^^;
ㅋㅋㅋ 며느리들이 시댁가서 가끔 겪게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ㅜㅜㅜㅜㅜ
군대에서나 보던 x국이?!
된장찌개에 이상한게 들었네요
와 오징어랑 새우가 들어있는 시금치 된장국인가요??처음 봐요 이런 조합!
누나가 너무했네..ㅠㅠ
해물탕을 끓여서
작성자님에게 국물만 떠주고 된장찌개라고 하신건 아닐까요? ㅋㅋㅋ
먹는거 갖고 사람 치사하게ㅠ
누나가 밥도 차려주네..차리라고 때리는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