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해서 미국이 한국 보다 살기 좋다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진짜 살기 좋아요. 진짜 진짜 좋습니다.
그냥 일반 회사에 들어가서 짤리지만 않고 지낼 수 있다면
그냥 미국에서 살고 싶네요.
흔히들 집값 비교하실 때, 미국 집 값 싸다고 하면 서울은 뉴욕이랑 비교해야 한다고 하시잖아요.
요새는 그냥 미국의 시골도 서울보다 나은 거 같네요.
한국은 도시계획, 나라계획의 시작부터가 쓰레기인 듯한 느낌?
근데 미국도 도시에 인구가 늘어나니 환경오염이 점점 심해지고 있음.
ㄷㄷㄷ
아래는 제가 살고 있는 집 근처의 한 놀이시설 입니다.
시설의 규모, 질적 양적 교육적 깊이가 한국의 그 어떤 시설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기껏 일반 시골이 이러한데 살기 더 좋은 동네는 어련할까요...
지역은 NC 입니다. 아주 깡시골은 아니고 준시골이죠. 우리나라 대전 같은 ?
https://cohabe.com/sisa/158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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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미국은 중소도시나 시골이 훨 살기 좋죠 ㅎㅎㅎ
반박글 쩔게 달릴듯..ㅋㅋㅋㅋ
자게 특성상
지역이 어디신가요?
저도 내년에 아틀란타로 이민가려하는데...
나이먹고 부랄두쪽 만 가려니 막막하네요
NC 입니다. 아틀란타랑 가깝죠.
저 조지아 살아용 ㄷㄷㄷ
와우... 한국이 쓰레기에 대전이 시골..
지구상에 살만한곳 몇 없네요 ㅎㅎ
전 올해 LA나 Seattle 쪽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보다 미국에 가면 더 고생할거 같은데..
그래도 미래보고 고생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곳 다 돈이 많으셔야 할꺼에요~
좋은 결정 하시길~
ㄷ ㄷ ㄷ ㄷ 그 두동네는 물가가 장난아니죠 ㄷ ㄷ ㄷ
누가 뭐라하나요?
왜 100년간 최강대국인 미국이랑
불과 40년전만해도 세계 최빈국이다가 이제 선진국에 진입한 한국이랑 비교를 하는지 모르겠넹
화나심?
아니오...
미국인들이 피흘리며 만들어놓은 미국땅에 타국인이 가서 얹혀 살며 결과물만 누리는 이방인 주제에
자국을 쓰레기로 비유하는게 참 철없어 보여서요
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도 결과만 누리는건데요. 제가 뭐 한게 있나요.
맨날 한국 기업들 욕하고 한국 욕하고 다니지 말고
부디 한국이랑 인연 끊고 국내사정 신경 쓰지 말고
나이들어서도 한국 오지말고 그렇게 좋은 미국에서 잘사세요
한국이 그렇게 쓰레기라고 취급하면서 slr 은 왜 맨날 들어오나요?
화나셨어요?
벌써 한국말 까먹으셨나? 위에 화안났다고 썼는데....희안한 분이시네
맨날 그렇게 님이 비이성적으로 현기 까대던 이유를 이젠 좀 알겄 같네요
아무리봐도 화나신거 같은데. 화나신거 맞죠?
님 언쟁을 하는 건 알겠는데요
느닷없이 쌩판 모르는 사람을 왜 때린다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화 많이 나셨구만 ㅋㅋㅋ;;
저분이...사람 슬슬 긁는데 재주가 있으신가 본데
말씀하신대로 제 댓글은 심한것 같아 삭제 합니다
ㅜㅡㅜ 아니 저는 그냥 제 의견을 적었을 뿐인데
아직 선진국은 아니고 개도국 벗어나고 있다 라고 보는게 나을듯요
대전이 준시골인가요? 우니라라 몇손가락 대도시인데.. 준시골이면 영주나 이런 시, 군이지 광역시는 아닌거 같네요
우병우 배출한 영주시의 위엄
서울에 비하면
뭔 대전이 준시골인가요
부럽네요..
현 미국입니다.
20년 넘게 살고 있구요...
와서 쭈욱 살아보심....
그 맘이 변치 않으시길~~~~~ ^^
미국에 인구수로 보면 대전보다 큰도시 몇개 안될듯
차 안막히고 공기좋은 시골이 좋아요 ㅎㅎ
ㄷ ㄷ ㄷ ㄷ 브레이킹 배드 찍은 동네 같네요 ㄷ ㄷ ㄷ
노스캐롤라이나 어딘가요?
전 그린스보로입니다.
반가워요^^
아, 그리고 다녀오신곳 (사진속 장소) 좀 알 수 있을까요?
durham science museium 입니다.
감사합니다.
틈나면 애들하고 다녀와야겠네요.
네. 기차는 입장시 예약하고 표 구매하셔야합니다. ㅎㅎ
월밍턴이신가요 ?
샬롯에 계신건가요?
살긴 좋은데 심심하네요.
인구 9만의.대학도시에서 살앗는데 솔직히 서울보다 훨씬 문화 여가 편의시설 잘 되어 있다고 생각되더군요. 진심 부러웟음. 거기서 살아보니 대한민국도 수도이전하고 지방균형 발전해야된다고 뼈저리게 느낌.
균형발전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건 미국에 살면서 뼈저리게 느껴봐야함.
뉴욕과 다른 도시 비교하면 차이 많지 않나요?
사람이 살만하냐 안하냐 차이?
남가주 살고 있는데요 돈이 모이질 않네요...ㅠ
전 필라 근처 살아유 ㅋ NC는 Ft.Bragg에 한달정도 있었는데 날씨가 대박 ㄷ ㄷ ㄷ
한 3-4년간은 여행 온 느낌나고 좋음. 그 뒤론 심심함.
보통 한국에서 나이 좀 먹고 늦게 오시고 몇년 안 사신분이 미국이 좋다고 하시는데 저도 꽤 살았지만 오히려 한국이 더 그립네요. 시간 좀 지나면 바뀌실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바래요. 전 회사땜에 맨하탄 타임스퀘어 근처에서 살다 너무 복잡하고 지저분해서 뉴저지로 건너와서 살고 있습니다.
어휴 그런 동네는 가정을 꾸리는 곳이 아닌듯 합니다.
미국 지방에서 살면....먼일을 해야 먹고 사나요 ㄷㄷㄷ
한국과 비슷해요. 돈을 더 많이 줘서 그렇지.
이분 미국에 막 처음 오신분? ㅋㅋ
네 3년 ㅋ
그런것 같네요
미국 뽕 엄청 들어간듯요...ㅋㅋ
미국 좋아요- NC 쭈욱 사시면 되겠네요..
5년살아보고저도느낀 바입니다.많은 면에서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기회가되면 반드시 살고싶습니다.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질문있습니다. 미국에서 살고 계신분들에게 ...
미국에서 암것도 안하고 불노소득으로 생활하려면
얼마정도의 현금으로 가능하겠습니까?
다시말해서 월얼마로 생활이 가능해질까요?
와이프와 저 둘뿐입니다.
지역은 LA 와 뉴욕 둘중에 한곳으로 가정하고
집 렌트비용
외식 일주일에 2,3번
여가로 동호회 (운동) 주 1,2회
정도로 기준잡고 말입니다.
뉴욕기준:
집렌트 맨하탄 2배드.. 5000 불
외식은 뭐 천차만별이지만 한달에 외식이라고 부를만한 곳에서 10 번 할라면.. 1000 불
동호회같은건 잘 없고.. 맨하탄 위쪽에 컨트리 클럽들이 있어요.. 점 저렴한 데들은 가입심사 통과시 매년 한 5000 불?
일단 답변 감사드리고 역시 맨하탄 집값이 비싸네요...
지난달 5년만에 갔다왔는데 미국 금리좀 엄청 올려야할듯 뉴욕만 기준으로 본다면....
전에 비해 식비는 따블이 된듯하더라구요
LA도 만만치 않습니다
근데 투룸이 5000불이면 호텔에 묶는비용보다 비싼건데 저게 정상인건가요?
수익률이 얼마가 나오는지 모르지만
돈만 있으면 한국만큼 좋은데 없어요...ㅎㅎ
제 꿈이 돈좀 모이면 철새처럼 살아보는거입니다.
뉴욕,서울,상파울로,LA ,유럽 을 돌아다니면서 장기투숙으로....(현직 상파울이구요)
허구헌날 한미동맹을 아니꼽게 보고 미군 철수를 외치는 커뮤니티에서 이런 글이 올라오니 갸우뚱해지네요ㅋㅋ
좋은건 아는데
그 좋은걸 누리면서 살아야지 더 좋은거죠.
앞으로도 잘 되길 빌어요
잘사세요. 미국도 살아보고 호주도 살아보고 핀란드도 살아봤지만... 걍 한국이 편해요.
미국은 자연이 부러운 나라입니다.
안그런 면도 많지만 기본적으로 사람보다는 시스템이 잘되어있구요
빙고.
이번 사드 사태 보니 중국이 미국 따라잡으려면 멀은 것 같읍니다
강대국이 돈 많고 군사력만 많아서는 안되죠 주변국에 치사한 짓 하면서 중국의 맨 얼굴을 보아버렸내요
햄버거한번에 몇개드시나요
허허허. . 대전은 인구 150만의 광역시 입니다. .
시골이라니요. . 한국실정을 모르시니 거기가 살기좋게 느꺼지시는것 같네요
곰 안나오나요?
오래전...
미국 정부에 좀 도움을 준적이 있습니다.
그 때...
미국에 들어오면 영주권을 준다는 증서를 받았죠.
그래서 이민을 알아보던 중...
의료비가 무진장 비싸다는 것을 보고 포기했습니다.
우리 마누라가 병원들 달고 살거든요..
뭐 것도 어디가 크게 아파서가 아니고...
감기나 가벼운 통증등으로...
그래서 안 가고 포기했습니다.
지금은 미국 안가길 잘 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의 친구들 미국 이민가서 사서는 것 보면..
뭐 그리 권장할 만하지도 않더라구요.
돈 있으면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잘 살거든요.
미국이 살기 좋은 점 많죠.
젊어선 가보는 기 좋은 듯.
나쁜점은 일하는 게 힘들 수도..
가장 문제는 수십년 살아도,자식들은 미국서 태어나 살아도 .재패니즈 고홈 소리 듣는 거.
좋아도 내거 아니에요
그 살기 좋다는 나라 살면서 기웃거리는데는 꼭 한국커뮤니티네요? 사람 사는데는 다 비슷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