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력, 조직력과 조직 장악력이 좋습니다.
확고하고 일관된 자기 주장이 있으며, 추진력도 갖추었습니다.
비타협적 성격에 주변의 조언은 듣지 않는 듯합니다.
사명감의 자기 체면으로 방해되는 것에 가차없는 공격을 합니다.
공격에 집중하다보니, 공격에만 매몰되어 시야가 좁아집니다.
군사문화(박정희 문화)익숙한 사람으로 방식도 박정희식입니다.
저는 이재명이 혁명을 꿈꾸고 있으며, 제2의 박정희가 되고 싶은 욕망을 가진 인물이라 평가합니다.
파시스트라 말하기는 지나친 것 같고, 파쇼적 성향을 가졌다 말합니다.
그에대한 일말의 호감을 접으며, 시장으로 충실해주기를 기대하며 이 글을 마칩니다.
https://cohabe.com/sisa/157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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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맘에 안 들어도 그렇지.
박정희를 들먹이시네
1동의
이번을 계기로 본인을 뒤돌아보고 더 좋은 정치인이 됐으면 합니다.
이재명 ㅃ2
극좌 정치인을 관심있게 지켜본적이 없어서 정말 놀랍습니다.
자존심은 강하고 자존감은 낮고
뭔가 결핍된 사람 같습니다
턱주가리 위로 쳐올리며 갑질하는 면상 ... 더이상 안봤으면 ....
진중하게 정계은퇴 권고함........
님이 원하는 완벽한 인간은 없을듯 당신은 이런시국에도 유약한자를 신봉하면서
뭔가를 얻을려한다면 글세
지금 이 글의 논지가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들에게 누워서 침 뱉는 행위인것 같습니다.
어느 후보라도 박정희나 박근혜를 비교하거나, 언급하는 것은 도를 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기억해주십시오. 그들 모두 한 때, 우리와 뜻을 같이하는 야당의 장수들입니다. 한 때 응원하기도 했었고요, 우리가 없애야 하는 건 적폐세력이지,
조조 마냥 자기 장수 참수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호감을 접는 것을 말리진 않습니다. 저도 좀 이후보님께는 호감도가 많이 떨어졌다만,
그 비호감도가 박정희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확고하고 일관된자기주장은동의못함
근데 마치 일관된 주장을 한것처럼
억지를 부림 주위사람 환장하게 만듦
저도 개인적으로 더민주 경선이 본격화 되기 이전까지는
이재명 시장이 자의적 정의를 절대시 하며 그를 관철시키는 방법으로 파쇼적 방식을 활용한다 생각했어요.
그래도 나름의 목표와 정의는 있지만 그것이 잘못되어진 것이다. 그렇게 생각했죠.
그런데 최근 토론회에서 보이는 이재명이라는 사람의 성향과 그의 가치들
그리고 경선 중에 드러나는 다양한 불법적, 내지는 편법적 방식들과 동원정치가 가르키는 그분의 행동의 동기들
이런 것들을 보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재명 시장의 내적인 성향은
마치 이명박, 또는 스탈린과 같은 그런 기회주의적으로 자신의 성공이 최종 목적이자 동기인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처한 환경에 따라서 그를 위한 수단과 방법이 달랐을 뿐,
이재명 시장 역시 자신의 성공을 위한 최선의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였을 뿐이고,
그 가운데, 경기동부 세력과 결합하면서 정치적 방법들이 파시즘의 일종인 스탈린 주의를 그대로 답보하고 있는 것이 보이죠.
지지자들에게 자신의 가치와 정의를 내면화 시키고, 그를 바탕으로 세력화 하여 동원하는 방법들,
그런 것들이 딱 히틀러나 스탈린이 보여준 전체주의적 행태들이 아닌가요?
민주시민 사회의 운영 시스템을 교란하고 훼손한 박근혜 국정 논란 세력과
그 나아가는 방향성만 다르지 사실은 그 기저를 관통하는 사고방식은 조금도 그 모습이 다르지 않은 데칼코마니라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 사회의 기본적인 가치와 운영 원리를 정상화 하는 것은 이분에게는 조금도 중요한 일이 아닌 거에요.
비유를 하자면, 설국열차 뒷칸 어느지점의 사람이 그저 제일 앞칸인 엔진룸의 주인이 되고 싶을 뿐입겁니다.
현재 대선 후보들 중에서 가장 독재자로 빠지기 쉬운 인물이 이재명입니다. 신념은 투철한데 절대 타협하지 않아요. 이 타협하지 않는다는 게 원칙에 근거하면 좋은 거지만 이재명은 원칙보다 자신의 안위를 더 우선시 한다는 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에 따른 자기 반성을 조금도 하지 않습니다.
결정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의 주장에서 뭔가 잘못된 것을 발견하면 그것을 고칠 생각을 해야 하는데 이재명은 상대방이 더럽고 치사해서 손 떼게 만들 거나 아예 짓누르려고 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뭘하든 본인의 생각이 제일 먼저에요. 주변의 다른 사람들 얘기는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람만 가까이 두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라가 망조에 들 때나 나오는 군주 스타일입니다. 이재명은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고개를 숙일만한 군주를 못 만나본 겁니다. 그러니 자신의 좁은 생각이 최고인양 생각하는 거고요. 이게 그냥 작은 시 행정에는 먹힐지 몰라도 국가를 움직이는데는 치명적일 정도로 엇나갈 겁니다.
딱 시장이 이 사람이 가진 그릇의 한계입니다.
박정희 보단 두테르테가 맞을듯
시장도 안돼요. 시청 공무원들을 동원함. 공약 이행률도 뻥카치고
제가 보는 이재명은
내로남불 파시스트
이런 사람이 국정원 원장이나 사정기관으로가면 친일 수꼴 태극기 집단 한방에 막멸시킬것 같아 응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