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기변했을때 아는 작가님이 촬영의뢰를 받으셨는데..
감사하게도 보조로 초대를 해주셔서...
촬영보조로 갔다가 모델이 맘에 들어서 여쭤보고 저도 꼽사리 촬영을 했었습니다ㅎㅎ
모델분이 로타사진 느낌을 원하셔서...
로타컨셉으로 보정하고 싶었는데..
만지다 보니 뭔가 결국은 구녕 제가 좋아하는 느낌으로 보정이 되어버리네요ㅎㅎㅎㅎㅎ
(그래서 그런지 모델분이 받은 사진을 별로 안좋아하는듯한 느낌이ㅜㅠ)
암튼 후지가 그래도 올림보다는 센서도 커서 그런지 보정도 올림보다 잘먹더군요.
무보정 jpg도 제가 원하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확실히 올림보다는 좋습니다ㅎ
그래도 전 올림이 더 잘 맞는듯요ㄷㄷㄷㄷㄷ
역시 궁금하는 써보는것 말고는 답이 없는듯 합니다ㅎ
E-1 코닥시절에는 올림이 인물사진 최강이었던걸로 기억나네요
전 그시절에는 올림을 못써봐서 ㄷㄷ
로타면 빤스까지는 나와줘야 되는데요
미자라 그렇게 촬영하면 철컹철컹 합니다 ㄷㄷㄷㄷ
사진너무좋은데요? ㄷㄷ
이원 시절의 무보정jpg는 정말 끝내줬었죠. 단 주광에서요ㅡㅡ 해지면 퇴근하던 바디 이원..ㅜㅜ
로타느낌 나는데요^^ 이런 보정은 어떻게 하는건지 팁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