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 원하는 사람

뭐 어쩌란 건지..

사람 뽑기 싫다는 의미인가?..

뭐든지 꼬투리 잡아서 연봉 깍아내리겠다는 의미입니다.

활기찬 청춘도 저런 기업에서 일하다보면 氣 없어짐.

일단 인간이 아닌걸 원하는군요.

세상에 없는 사람을 원하는군요... 마치 여자친구같이...............

밤새도록 술마시는사람은 좋아하는듯
사람을 죽여도 저기에만 해당안되면 좋아한다는건가?
저거 어디서 나온자료임?

아니, 저기서 자신의 핸디캡을 인식하는 사람이 왜 싫죠? 자기 핸디캡을 아는게 부정적일수 있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데... 혹시 아예 핸디캡이 없는사람을 말하는건가??

연봉이나 복리후생을 따지는 걸 문제삼으면 그 기업은 이미 글러먹은거 아닙니까?

개짖는소리다 진짜...

기업은 사람이 아니라 노예를 원합니다.

이래서 요즘 로봇이 사람을 대체한다는 소리가 나오나보다
기업이 아예 인간을 싫어해 ㅋㅋㅋ

묵묵히 일만 하는 사람도 싫대 ㅎㅎㅎ어쩌라고

저걸 다 충족하는 완벽한 사람이 미쳤다고 헬조선 기업을 다니겠냐. 그런 사람이라면 저런 걸 요구하는 기업은 정상이 아니란 걸 알아챌 지성과 기업을 골라갈 능력이 있을텐데.

원하는사람
노예처럼 일하고    군인처럼 돈받는거

사람 안뽑겠다는 소리 아닌가요??
노예를 원하는듯
그 있잖아요~ 말 잘듯는 개돼지

진짜뭔개소리인지 모르겠다 시팔새끼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때 사회성도 탁월하고 놀았지만 글로벌해야하고 경력이나 스펙도 실속있게 있으며 그 능력을 확신할수 있지만 돈과 혜택은 적게 받는 사람.
너무 완벽함을 추구 하지는 않고 묵묵히 일하지도 않지만 현장감도 있고 마무리는 확실한사람.
많이 웃으며 말주변도 있어야 하지만 표현은 많이 안하고 행동으로 보여줘야 하지만 오버하지는 않아야 하는 사람.

음 근데 궁금한게 연봉이 원래 안정해져있나요?
전 그냥 들어갈때부터 신입연수받을때 애초에 다 정해져서 나오던데... 신입 오티할때 계약서에 싸인그냥 하고 그러니 연봉협상이나 이런걸 잘 몰라서..

이미 저런 사람들이 자리잡고 있으니 색다른 사람 좀 들어 오라는 의미

이럼에도 취준생들은 어떻게든 저 기준에 부합해보이려고 피똥싸고있지요
적응할게아니라 환경부터 바꿔야합니다

<사람이 싫어하는 기업>
저런거 다~ 하라고 강요하는 기업

니네 대빵부터 잘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