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가게로 전화가 걸려옵니다
엄마가 급해서 애한테 택시비를 못줬는데 5천원만 빌려주라는 전화 내용입니다
단골이고해서 알았다고 끈고나자 애 하나가 전화받으면서 가게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응 그래~하면서 5천원을 꺼내줬습니다
머.....동네 장사하는게 다 그렇지요...
하루 지나 방금 애 아빠가 들어오시더니 어제 아침에 자기애가 5천원 빌려갔다면서
그거 줄려고 왔다며.....
카드를 꺼내는 겁니다;;;;;;
- 저기 사장님~어제 현금으로 5천원 줬는데요.....
- 현금이 없어서 그래요 카드로 해주세요
-그럼 카드수수료 포함해서 긁으면 되나요?
- 네? 그런 법이 어딨어요 5천원빌렸으면 5천원만 긁으시야죠
- 그럼 전 카드수수료 만큼 차액나는건 어떻해요
- 그건 내 알바아니고요~싫으시면 카드 다시 주세요
그래서 카드 다시 건네드렸습니다
그 애아빠는 궁시렁궁시렁대며 가게밖으로 나가고
전 개객끼 해도해도 너무하네~속으로 외치며 쳐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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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엄마 올때까지 기달렸다가 현금으로 받아야할까요?
부가세ㅋㅋㅋ카드수수료ㅋㅋㅋ
거기다 소득세까지 포함되는데 장난치나ㅋㅋ어이가 없음ㅋㅋ진짜 생각없는 인간들이네여.
15프로 얼마 안되는 돈일수 있지만, 사람이라면 저러는거 아님. 기본이 안되어 있음.
사람새끼냐?
나같으면 고마워서 매상이라도 올려주거나 돈을더주겠다
쌍그지같은놈
걔념을 밥말아쳐먹었나
2016년은 뭐다?
소액 카드깡인가?
카드긁고 현찰 만들기...
감사비는 안주더라도, 부과세(?)하고 수수료하고...
그건 포함해서 긁더라도 긁어야지...
저런 쓰레기인생들 많습니다.
네가지가 정말......할말을 없게 만드네요.
아무리 단골이라지만 개념은 다른 동네에 두고 다니는 것 같네요.
정년퇴임해가 사업해서 개한민국 세금&카드수수료 무서운줄알아야 아 직장다니면서 냈던 세금은 세금도 아니였구나 할건데....보살이신듯
저도 장사하지만.. 모르는 분들 많아요 자영업자들이 왜 카드 좋아하지 않는지 어떤 손님은 체크카드면 현금하고 똑같은 줄 아셔요 본인 은행에서 바로 돈 빠지니까 맛있게 먹었는데 현금이 없네요 대신 이건 체크카드에요 이렇게ㅋㅋ
벌레에 쓰레기네요..
이자는 못줄망정..
애 인성 뻔하네.
사람새끼냐?
나같으면 고마워서 매상이라도 올려주거나 돈을더주겠다
쌍그지같은놈
현찰빌리고 갚을땐 카드로갚으려던 ㅇㅇ씨 이게 장사돈도 아니고 빌려준돈받는데 왜 내가 내돈에 수수료까지 내가내면서 받아야하나?
와 뭐야 이건 ㅡㅡㅋ 빌려간놈 자세가 뭐이래
ㅎㅎㅎㅎ
인간 동물원..참 기가막히다.
솔직히 저 같으면 그냥 편하게 받아들일수도 있겠는데.. 사람마다 다르니..
척보니 애 아빠가 생각도 없는것 같고 기본 상식도 없는거 보니 회사에서도 진급 못하고 그렇게 저렇게 살겠네요
ㅇㅁㄷㅈ년이네요 ㅎㅎ
남자쉬퀴 개병신쉬키 저런게숨쉬고있다니 개쉬퀴..
이러니깐 정몽주니어가 1승을 하는거지요....에휴......
상종 금지.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해줄 종자들
5천원 현금도 없는데 빌리는 깡은 어디서 나오는거니
참신한 병신새끼네
그냥 지가 카드로 쓰지;; 왜 돈을 빌려;;
사람이 저런데서 인성 보이는거임;;
조작 아니라 진짜인가요? 이런 막장인 사람이 실제로 존재하긴 하나요? 빌려준돈을 갚는다고 카드를 내밀다니 뭔소린지.
쓰래기네
쯪쯪 노예새끼 세금개념도없고
저같았음 그런 쓰레기 손님 안받는다 생각하고 카드 면상에 던져버리고 오천원 안받을테니 오지 말라고함.
생각하고살자 새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