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군이 성에 침입, 공주를...
납치해갑니다.
이에 왕국에선 공주를 탈환하기 위해 용사가 이끄는 군대가 마왕성을 공격
마족군과 치열한 전투를 거쳐
마침내 목표인 공주 앞에서 마왕과 용사의 1:1 맞짱이 벌어집니다!
마침내 마왕이 쓰러지고...
용사도 쓰러지고... (?)
공주 : ".........어?"
공주 : 이... 이거시 용사의 검...
공주 : "그래!! 난 용사따윈 필요 없어!!! Princess Don't Need Hero!!"
그렇게 공주는 마왕성 자력 탈출의 길을 걷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 제작사는 2년후 이런 애니를 제작해 TV 방송으로 내보냅니다
좌응 코쿠나~
피치공주는 언제쯤 자력으로 탈출할까
에반게리온의 카츠라기 미사토같은 누나 있었으면 좋겠다
친누나 말고
GTZENDIENER, '굇첸디이너', '겟첸디나-' ,'겟센디너' 등으로 불리우는 PC 엔진 게임이네유 ㄷㄷㄷㄷ
저 사진에 신지 되게 음흉하네요. 레이 허벅지나 만지고 있고.
가이낙스가....에바 때문에 이미지가 좋아진(!) 거지... 프린세스 메이커 1, 2만 하더라도 중년을 타겟으로 한 게임...
용사는 무슨죄???
이래서 남자는 여자를 멀리하고 ㅇ동이나 보는게 좋습니다.
레버넌트...
가이낙스의 프린세스 메이커 인줄 ;;;;;
결국, 군대 일반병으로 가서는 조연에도 못끼고 생사도 모르고...
군대가면 이렇게 손해본다는 이야기군요.
더불어 공주처럼 남의 공을 스틸하면 사회에서 성공한다는 교훈도...ㄷㄷㄷ
용사의검을 가져갔으니 점유이탈물 횡령죄.
인질로 잡혀갔지만 마왕성을 휘어 잡는 잠보 공주도 있죠. ㄷㄷ
전작의 스토리 전개는 차치하더라도 에반게리온이면 전 솔직히 인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