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번역가.jpg

여성어 초급/중급/고급 교재 만들사람 있냐.

자기가 번돈 자기가 쓰겠다는게 심보야?

여자들 무서워 진짜

개뿅뿅을 한다 정말

역시 저런 깊은 뜻이 ㅋㅋㅋ

1% 적힌거 보고 2~3만원 넘는다는 자랑인 것까진 이해했는데
댓글이 부럽다는 말은 못해주겠다는 의미인지는 몰랐음 ㄷㄷㄷ

이건 좀 티가 나는듯

약간 자랑섞인 글인 건 눈치채긴 했는데 다들 저걸 캐치하고 댓글쓴 거라고? ㅋㅋㅋ

역시 너무 어렵다... 여성어

이게 사실이라면
항상 난리 쳐놓고 왜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하냐고 말하는 거는 진짜 못된 거 같다

어이가없네 ㅋㅋ

와 시발 ㅋㅋㅋㅋ

나도 읽으면서 그 생각 하긴 함 ㅋㅋㅋㅋ

1퍼센트라고 적은거에서 눈치깠는데
이정도면 여성어 초급편 프리패스냐?

캬 도대체 몇 수 앞을 내다보시는 겁니까

제가 보고 겪은 경우에 한정해서 이야기할 때에,
그 경우에 한해서는 저 사람 의견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저 정도 소비가 마음에 안 들면, 인터넷에 굳이 안 물어봅니다.
자기가 원하는 대답 해 줄, 자기 지인/반상회 등 모임에서 표본 3개 정도 가지고 와서
그걸 기준으로 "~네는 이렇다더라"하고 그냥 이미 '자제 부탁'이 아닌 '통보'라서.
애초에 잘 모르는 인터넷 카페에서, 여러 가지 반응이 나올 지 모르는 불확실성을 안고
가계 꾸리는 데에 민감한 문제를 안 물어봅니다. 바보도 아니고.
만약 저기서 '가만히 냅둬라.' 혹은 '너무 적네' 라고 한다고 해서 의견을 수용할 것 같나요.
글의 기본은 쓰여진 의도인데, 의도 자체가 질문을 올리는 장소와 어긋납니다 ㅋㅋㅋ

허언증 아님? 누가 핸드폰 결제 하는데 마눌 결제를 받나.

에...엥???

저것도 병이다 병
근데 저것도 눈치채는 사람이 있어야 효과가 있지 결국 뻘짓임

1%에선 촉이 왔는데 댓글에까지 저런 뜻이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다 ㅋㅋㅋㅋ 아직 더 배워야겠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