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57260
출산한지 보름만에 친자확인 하자는 남편
- 악비가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3]
- Steel | 2017/03/26 14:03 | 5763
- 출산한지 보름만에 친자확인 하자는 남편 [105]
- 치킨마요 먹고싶다 | 2017/03/26 14:02 | 3874
- 3/25일 진해 벚꽃 상태입니다 [3]
- qnpd구랗샟라란1 | 2017/03/26 14:00 | 4468
- 환율조작국 피해가는게 쉽지않나보네요. [10]
- 진실의윤곽 | 2017/03/26 14:00 | 3199
- 이재명 문재인 입장정리. [19]
- 미안합니다 | 2017/03/26 14:00 | 8274
- SNL 프레지던트 101 [18]
- 와일드해머 | 2017/03/26 14:00 | 5923
- 사드보복...인천 공항에 타격! [17]
- 유머펌봇 | 2017/03/26 13:59 | 3159
- 中 사드 보복으로 인한 인천공항 피해 [31]
- 레드당근 | 2017/03/26 13:58 | 8507
- 윈드밀 [3]
- 페오니즈 | 2017/03/26 13:57 | 3129
- 사드보복....... 인천공항에 타격........... [97]
- 치킨마요 먹고싶다 | 2017/03/26 13:56 | 2554
- 일동 묵념!! [21]
- 해탈한솔로 | 2017/03/26 13:56 | 3853
- 결혼식 축의금도 내지말고 참석도 하지 맙시다. [16]
- 카이토스트 | 2017/03/26 13:54 | 4008
- 어디서 불쾌한척을하고 있어 빼액!!!!.jpg [9]
- 악트 | 2017/03/26 13:54 | 4298
- 인류의 몸에 남은 10가지 진화의 흔적들. [33]
- 땅수저 | 2017/03/26 13:53 | 3121
대놓고 말만 안 했지, 앞으로 반평생 살아야할 남편으로부터 난 널 믿을 수 없어라고 선고 받은거나 다름 없는 상황인데
와이프가 제일 잘 알겠지만
별 다른 이유없이 저러면 배신감이 클거 같은데
산부인과에서 애가 바뀌는 경우도 있음
진짜 밑도끝도 없이 친자확인 하자그러면 좀 거시기 할 거 같은데...
아내가 무고하다면 부부간의 믿음이 닳지.
옆에서 바람 넣어서 저럼
근데 아기는 다 똑같이 생겼는데 누가 누구 닮았다 하는건 좀 아니지않냐
피부색 다른거 뺴고
억울하면 해보던가
해볼수 있는거 아닌가?
애낳고 보름됬으면 몸도 힘들고 정신도 힘들때인데 저런얘기 꺼내는건 배려심도없고 눈치도 없는거지
이외로 저런 경우 친자가 아닐경우가 상당합니다.
애기때 누굴 닮은걸 어떻게 찾아;; 피부색이 다른것도 아닐꺼고
와이프가 제일 잘 알겠지만
별 다른 이유없이 저러면 배신감이 클거 같은데
산부인과에서 애가 바뀌는 경우도 있음
그건맞음 의외로 이게 꽤 많음
요즘은 안 그럴꺼같긴한데
옛날에는 그거 땜에 루머도 많았지
요즘이 오히려 못미더울수도 있음.
비정규직이 많고, 최소인원으로 운영하는 병원이면 평소 잘하던 사람이라도 실수 나기 쉬운 환경
최근에도 바뀔 뻔한 일 있었음
몰래 머리털 하나만 뽑아서 가면 되는데
그러게 조용히 몰래하지..
그거 불법일걸? 저번에 보니깐 친자 확인하려면 양쪽 동의가 있어야 하는걸로 봤음.
맞네. 불법으로 해석 가능함.
유전자 대조의 대상자의 동의가 필요함.
신생아 - 의견표현 불가 -> 부모가 대리 동의 필요, 즉 양쪽 동의 필요.
굳이 의심되면 불법으로라도 몰래 하는게 낫지 산기도 안간 산부앞에서 저게뭐냐..
시팔새기네 남자가
한쪽 말만 듣고는 알 수 없습니다.
저거랑 비슷한 사례가 있었는데.. 애기가 혈액형이 달라서 검사해보고싶다고 부탁하니까 니가 사람이냐 소리도 들으면서 별에 별 멸시를 다 받다가 결국 친자가 아니었던 사건도 본적이 있어요. 여자가 결혼후 대학다니고있었는데, 친구들이랑 나이트가서 술먹다가 인사불성상태에서 원나잇했던 사건.
자신에게 불리한 정황은 스스로 진술하지 않고 숨길수도 있습니다. 저 글만으로는 판단 불가.
그래도 저런얘기를 애낳은지 보름도 안되서 하는건 욕먹을만 하죠
그럼 적절한 때는 언제이죠? 애기가 초등학교 입학할때인가요? 하루라도 의심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애기를 길러야 하는건 오히려 애기한테 미안해할게 아닌가 싶네요.
진짜 밑도끝도 없이 친자확인 하자그러면 좀 거시기 할 거 같은데...
내가 여자 입장이라도 억울할 것 같은데 저 말만 보면.
대놓고 말만 안 했지, 앞으로 반평생 살아야할 남편으로부터 난 널 믿을 수 없어라고 선고 받은거나 다름 없는 상황인데
0.001퍼센트라도 틀렸을가능성이 있는거 아닌가요?
뭐 100이란건 없는거긴히ㆍㄴ더ㅣ
원래 부족한건 신뢰로 땜빵하는거니까.
저 남잔 0.001도 신뢰안한단거니
개빡치지
친자일 확률 따질 때는 유전자 일치율을 보는 거에요....
가챠겜 확률이랑은 다름
진정하셈 저번에 본 글 드립좀 친거임
나 흥분 안했음 ㅡㅡ
왜 화내고 그럼;
화 안났다고!
알겠으니 일단 진정을;
화 안났다고!!
뿅뿅ㅋㅋㅋㅋ
드립도 좀 대가리 비어보이는 걸로 치지 맙시다.
지금 저한테 시비거는 건가요? ㅎ
꽁트 보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그런 대가리 비어보이는 말을 한 사람이 있기때문에 저런 드립이 나온것
아니 근데 저거 한다고 뭐 닳는것도 아니고 왜 저리 질색하는겨;;
아내가 무고하다면 부부간의 믿음이 닳지.
보통 의심받는다는 자체가 불쾌하긴하지
의심받는다면 의심을 해명하고 역으로 화내는게 제일좋지
ㅋㅋ살면서 의심받는걸로 불쾌한적없나봄
면전에다가 "난 너 못믿겠다" 라고 죽빵 갈긴거랑 똑같은 거지 저건
의심되는 일이 있거나
납득 갈만한 이유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남자가 이유도 없는데 밑도 끝도 없이 하자고 하니까 당연히 불쾌하지
나도 걍 이런건 양쪽이 하자고 나서야된다봄
짜피 닳는것도아니고 확실하게 믿음을 새겨주는건데
덮어놓고 믿는건 맹신이지
계기나 의심들지 않아도 해볼만한것같은데
니가 나 모르는 사이에 다른남자랑 떡쳐서 만들어온 애가 아닐까 의심된다. 라는건데 당연히 빡치지.
부부간에 아주 기본적인 신뢰가 없고 나 너 못믿겠다 하는 거 아냐.
해볼만하기는 ㅋㅋ
결백한 아내한테 남편이 대놓고 불륜임신을 의심한거다.
해보고 아니라면 어 미안 그걸로 끝나는게 아님.
깨진 그릇에 본드붙인다고 원래대로 돌아가는 게 아닌 거 처럼
일단 한번 믿음이 깨지면 평생간다.
아니 의심가면 괜히 입털지 말고 래기 머리카락 한올만 뽑아가면 되는데 왜 괜히 싸움브터 걸지... 남자가 멍청하네.
뜬금없이 저러면 서로간에 신뢰관계가 깨지는거지. 차라리 몰래하던가 대놓고 저러는건 좀 ...
야근하고 집에 왔는데 부인이 술집 다녀왔냐고 캐물으면 화낼거면서 이런건 왜 공감 못하는지 몰라
근데 저건 님이말씀하신 룸갔냐! 라고 하느것보다 백배천배는 큰상황
개빡치게따
신뢰란 거울과 같아서 한번깨지면 다시 붙일수없다고 하죠. 의심과 신뢰를 잃었으니 저 가정도 오래가긴 힘들겠네요.
친자 확인하자고 무조건 배신하는 건가. 다 다르겟지만 서로 믿고 사랑한다면 여자 입장에서도 이해할 수도 있는 상황인거 같은데
전에 비슷한 글 올라왔었을 때는 할 수도 있지라는 분위기였는데
내용은 남자가 쓴 글에 결국 친자 아닌 글이어서 그런가?
결과가 친자가 아니라면 당연히 반응이 다르겠죠.
문제는 확인되지 않는 상황인데 대뜸 친자검사를 하자 이러면
여자가 떳떳하면 당연히 불쾌하고 남은 결혼생활에 회의적으로 생각할수밖에
님 여친사귀어봤나요 ?
만약 님이 갑자기 부모님이 님한테 니가 울집 전재산 뽀렸냐! 라고 의심하면 어쩔거임
그럴수도있구나!하나요?
저건 제 비유보다 더 더 더 기분나쁠수도있는상황인데
내애기아닌거같아 = 너 다른남자랑 떡친거아냐?
같은 윽미인데 기분안나쁠수가...?
친자 확인 할수 도 있는거지 뭘 그러게 남자 욕을 하고 있냐.
여자에게 저런다는건 아내가 바람피워서 남의 자식 가졌다라고 하는건데?
진짜 생각은 하고 댓글 좀 답시다.
서로 믿고 사랑한다면 애초에 저런 의심이 안들겠지. 생활을 같이 하는 부부사이에서 와 넌 이때까지 날 그렇게 생각했단 말야? 라는 생각이 안들 수가 없는 상황.
생각을 해봐 여자입장에선 남자가 "너가 나 말고 다른 남자들이랑 굴러먹다 온 거 아닌지 의심된다" 라고 말하는 상황인데.
남편이 제정신 아니네. 에효.. 힘들겠소.
법적으로 애낳고 친자확인 즉시 하도록 해야됨. 애가바뀔수도 있으니까 ㅇㅇ
검사비용은? 국가에서 부담?
가끔 그낭 '이 애가 정말 내 피를 이어받은 생명체라고?!' 라고 의심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는 하는데...
의처증이나 그런게 있는 게 아니라, 이 '다른 생명체'에게 크게 몰입(?)을 못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함
저 남편도 그런 쪽이 아닌가 싶은데, 친자확인 같은 어떤 현실적인 '보증'같은 게 필요했던 게 아닐까?
흔히 말하는 모정, 부정이라는 게 무조건 생기는 게 아님...
개인의 성격적 특징이나 성장배경에서 생길 수도 있고, 안 생길 수도 있음
그러게,남편이 뭐 별다른 말을
한것도 아닌데 혀깨물고 죽느니
이런건 너무 과한거같음...
친자확인되면 더 애낄수도 있는거아니냐
졸라 본 내츄럴 우리자식인건데
ㅇㅇ 안생길 수는 있는건데 그렇다고 자기가 사랑하던 아내한테 큰 실례가 되는 말이나 행동인걸 인지해야할거 아님.
뭐 저 양반은 지 나름대로는 '몰래 하는 것'보다는 아내에게 말하고 하는게 아내를 더 존중해서 한 거라고 생각할수도 있긴 하겠는데...
출산한지 한 달도 안 된 여자한테 저렇게 이유 설명도 없이 할 말은 아닌 것 같긴 함...
그냥 몰래 하지 거참..
당연히 그런 마음이 면죄부가 되진 않음.
차라리 대화로 해보자고 풀면 몰라, 다짜고짜 친자확인하자고 하면 아내 입장에선 뒷통수가 얼얼하지.
칼로 찔르고 미안 그럴 생각은 없었는데 하는 거랑 뭐가 다른가 싶다.
난 이런글 보고 글쓴 사람 편만 들어주는건 위험하다고 생각함
진짜 저 여자가 의심받을 행동했는데 글에 안쓴걸수도 있고
주작일수도 있고
물론 글이 다 진짜면 남자가 나쁜놈인건 맞지만
혹시 아냐 남자가 무정자증인지.
그리고 친자확인 헀더니 기적같이 남의 아이
알고보니 남자가 무정자증 이런거
옆에서 바람넣은거 아니고서야 대놓고 면전에 친자확인 하자는 소리가 나올정도면 사실 몰래 정관수술했다거나 뭔가 계산이 안맞는다거나 할 확률이 100퍼임
아니면 의심병 환자시거나
특히 저런걸로 글쓰는 사람치고 친자결과 뜨기 전에 자기가 외도해서 낳았다고 인증하는인간 단한명도 없음. 자기가 뭐 한건 죄다 싹 숨겨놓고 남편이 의심해요 빼애액이 거진 백빵이라 진자확인 결과 들고와서 까는거 아니면 절대 믿으면 안됨.
특히 여자는 자기가 유리하고 잘못한거 없으면 그래 하자 하자고하면서 두구보자고 나오지 저뿅뿅로 빼액 해서 안나오면 어쩔건데 빼애액 하고는 거부하려고 생 뿅뿅떨지 않습니다.
탐정이셔 아주.
인터넷에 올라오는글 액면가로 믿지 말라는건 인터넷 상식이야 친구
그냥 그런갑비다 하고 넘겨야하지 저런거 보고 와 남편 뿅뿅네 뭐내 그런소리 해봐야 나중가서 까봤을때 어찌될지도 모르는거고
확률 100%인데 왜 전 재산 걸고 확인해 보자는 말에 대답을 못 함?
여자가 단순히 못 하겠다 하는 것도 아니고 아니면 혀 깨물고 죽겠다고까지 하는데 남자는 쪼발려서 대답 못 하는 거니 저건 그냥 남자 쪽이 뿅뿅일 확률이 높다고 봐야지
일단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쪽이든 저 부부는 끝났어.
그치.
남편이 좀 조심스러웠으면 저난리 안났깄 했음. 그냥 조용히 할수도 있었는데 말이지.
그런걸로 확률을 못 따지지.. 그렇게 따지자면 바람 핀 아내가 검사 못하게 하기 위해 엄청 강하게 나갔을 수도 있는거잖아;;
진짜 남편이 아무 심증도 없는데 그냥 까자고 한거면 옆에서 바람넣은거 아니면 의심병 환자인거겠지.
그것도 아니면 남편이 쌩 호구라 큰소리 치면 찍도 못하는 약심장이거나.
이 글은 그냥 하소연하는 글처럼 보입니다. 진짜 외도한 여자였으면 익명성이 보장받는 인터넷에서 벌벌떨면서 태아 유전자 검사하는 방법이나 찾겠죠 차라리 이 글 자체가 주작이거나
이봐 손 장진다고 해놓고 손지진놈 없어. 들키면 끝장나니까 말로는 뭘로 못하는게 없는게 거짓말이야
여기서 해볼 수 있다, 해보면 된다는 놈들은 결혼은 커녕 평생 연애 한번 하는게 기적일듯
무정자증이었다고 한다 면 짱일듯
남자가 뭔가 숨기는게 있다 백퍼다 백퍼
이것봐라 달랑 글만 있는데도 여기선 주작이라는 말 눈씻고 찾아볼수도 없지. 반대경우는 엄청 많은데 말야^^
여자 반응도 당연하긴 한데 나는 친자확인에 거부감을 안갖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수컷은 기본적으로 자기 애라는 확신이 없어서 암컷에 비해 육아에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보다는 많은 암컷과 관계맺기를 선호하게 진화했다고 하는데 친자확인은 이런 한계를 없앨 수 있지 않을까?
수 천년이라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을 때 좀 더 가정적인 남성들의 비율을 증가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차라리 의무적으로 친자확인을 하는게 낳으려나
저게 "너 바람폈지?'같은거라서
정 못믿겠으면 상황설정이라도 잘했어야지.
저 부부는 이미 끝난거 아닌가 싶은데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신뢰는 깨졌네
충분히 해볼 수 있는거 아닌가? 친자확인에 왜 거부감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
루리웹 다른글들은 친자확인은 법으로 명시해야 된다고 물타기 하더니 여기선 남편이 나쁜놈이라고 물타기하는중.
멍청하게 왜 말을해.. 몰래해야지...
언제부터 바람핀 여자가 솔직하게 이거 다른새끼임 이라고 하냐..
짤방 통계보면 다른애새끼일 확률 꽤 높던데.. 애당초 생긴게 달라서 의심생기니 의뢰하는거겠지만
친자확인절차라도 알아보고 오셈 좀
누군가가 남편에게 한 소리가 있거나, 남편 딴에는 아내를 의심할만한 심증이 있거나..저런 상황 참 힘들겠다.
뭔가 의심가는 게 있어서 친자검사 했는데 진짜 불륜으로 자기 애가 아니어도 문제고 자기 애여도 그 뒤에 아내가 화내는걸 감당 못할거고
이건 타인이 뭐라 할 만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저건 여자 이야기만 써있으니 남자가 무슨 생각인지 어떤 정보를 들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봤을때 남자의 행동이 현명하지 못해보이긴 합니다만 만약 정말 친자가 아닐 수도 있다는 의심이 들어 있는 상태라면
제 정신을 유지 하기 힘들 수도 있지요.
남자가 ㅂㅅ이네
밑도 끝도또9없이 저ㅈㄹ하면 여자가 당연히 빡치지ㅡㅡ
진짜 각서받아라 친자맞으면 재산몰수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