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역사상 가장 허약했던 남송...
휘종과 흠종은 금나라에 끌려가고, 북쪽 땅의 상당부분을 금나라에게 뺏긴 상황...
그렇게 금나라에게 벌벌 떨던 송나라에 빼앗긴 땅을 회복하고 오랑캐를 무찌르자며 나타난 명장 악비..
수많은 영토를 회복하고, 옛 송나라의 수도인 개봉을 회복하기 일보직전..
그는 결국 조정으로 부터 소환당하고
역모의 누명을 쓰고, 죽임을 당한다...
너무나 억울한 죽음...
그의 절친인 한세충이 물었다.
한세충 : 도대체 악비의 죄가 무엇이요?!
그러자 진회가 대답했다.
오늘날 중국인 이름에서 절대 쓰지 않는다는 회(檜)의 주인공을 탄생시킨 기막힌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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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 사람이 무슨 잘못을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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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제2의 박근혜가 될것이다!!!
당신처럼 말 하는게 박근혜가 하는 방법입니다.
정치인은 광장에 서면 안돼! (촛불집회 참석한 문재인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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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대구가서 이런 망신을 직접 당하셨군요..
친문패권주의로 당이 획일화 된다!!!
과연 패권주의자들이 있는 곳에서 당신처럼 행동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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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시절 사단장 한테 받은 표창이 잘못된겁니까? 그땐 반란일으키기 전인데?
당신의 인터뷰 입니다.
이제 좀 그만하시죠....
당과 국민을 위해서 가장 열심히 싸우는 사람에게 뒤에서 그만 총질하세요...
당신들에게 보여주고 싶은게 하나 있습니다.
중국에 있는 악비사당에 가면 볼 수 있는게 있습니다.
악비를 모함해서 죽인 진회와 그 부인의 동상입니다.
사람들이 하도 침을 뱉어서, 침을 뱉지 말라는 안내표지가 있네요.
그런데, 침 뱉는 관광객을 발견한 공안도 그러지 말라고 주의만 주고 다른곳으로 보내고 말더군요...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진회들에 안희정이 빠졌네요
묵향에서 기억잃은 묵향을 국광이란 이름으로 거둬줬던 대장군이 생각나네요..
이름이 비슷한듯 해서 찾아보니 묵향에서는 옥영진으로. 소설 내에서도 역모로 몰려서 처형당하는 걸로 기억하는데.. 그 때도 금이 커지고 송은 남송으로 밀려났던 터라 바로 떠올랐습니다.. ㅎ
그럼 늬들 얘기는
3년 후에 전두환이
반란을 일으킬 거다 정도는
예측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