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얄밉긴 하죠 솔직히..
그래도 와준것만 해도 고맙긴 하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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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긴한데 그래도 얄미운게 클 것 같네요
ㅎㅎ 그쵸..
전 제가 결혼할 때 그런거 신경도 안 써서 잘 모르겠어요...
결혼 하셨군요 셔터헹복님... 아..
엥~ 애가 셋인데요...^^
헐....... 그렇군요.. ㅎㅎ
그런거 얄미우면 5천원짜리 잔치국수로 하면 되죠... ㄷㄷㄷㄷㄷㄷㄷ
그런거 신경쓸거면 제발 청첩장에 식대는 얼마라고 못박아줬음...
얄미울수도 있지만 시간내서 들러준게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하는게 보통일듯 합니다.
솔직히 3만 5천원이면 밖에서 훨씬 맛있는 부페 먹을 수 있죠..그돈내고 결혼식 수준의 부페는 안먹을듯.
2222222222
누가 돈아끼려고 결혼식 부페 가나요 ㅋㅋ
4명 식구가 오면.. 14만원 돈이 나가는 거라.. 조금은 아쉬움이 있지 않을까여.. ㅎㄷ
그럼 청첩장에다 메뉴와 중식 1인 식대가 얼마인지라도 좀 써줬으면 좋겠어요.
저는 올사람 별로 없어서 그래도 고마울듯하네요
그쵸 올 사람 얼마 없으면 고맙죠.. 당근 ㅎ
전 그러려니 했습니다 어찌보면 그사람의 시간을 뺐은건데요. 축의금이 적으면 그냥 사정이 있겠거니 하는게
가난하면 당근 그러려니 하겠죠.. ㄷㄷ
그럼 혼자 오며 되죠. 그것도 무슨 사정이 있아서?
원래 가족끼리 선약이 있었는데 지나가다 들릴수도있고 그런거죠. 뭐 생각이 다를순있는데 저는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냥 하객석 채워주신것만으로도 고맙더라구요
저런사람이 와준게 고맙나요? 진심이신지 ㄷㄷㄷ
저라면 저런사람은 안오는게 고마울거같습니다
흠.. ㅎㅎㅎㅎㅎㅎ
사정이 힘들어 축의금 적게한건 백번 이해하겠는데
4식구 우르르와서 먹고가는 인성과 심뽀는 이해하기 힘들거같습니다
정말 오랜베프인데 힘든거 안다면 이해해줄수있겠지만
친하지도않고 그냥 그런사이라면 이해하기힘든 행동이네요
축의금 적어도 솔직히 그냥 웃고 마는 거 아닌가요? 자기가 한 10만원 했는데 3만원 던지고 나간게 아닌 이상은... ㅎㅎㅎㅎ
4인 가족이 외출 준비, 다른 곳에 가거나 약속 잡는 거 포기하고 가는 그런 거라면... 주말에 피곤하다고 티비만 들여다보는 그런 가족이 아닌 이상은... 솔직히 그런 거 때문에 여간한 사람 결혼식은 봉투만 보내는 데요.
그런 사람들이 만약 점심을 안준다면 4인식구가 다올까요?????????
3만원내고 4인식구가 온다는건 축하보다는 밥먹으러 오는거죠
결혼식 밥이 뭐가 맛이 있다고 밥먹으로 가요.. 어디 갈 일 있으니까 겸사 겸사 들러서 가는 거죠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