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갈수록 안희정은 망가져가고
이재명은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뭔 경선토론을 10회나 하는지 ㄷㄷㄷㄷ
쟤들 욕하는것도 지칩니다.
https://cohabe.com/sisa/156925
근데 민주당 토론 더이상 의미가 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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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처음 한두번 보니까 더 안봐도 되겠던데 뭘 이걸 더 못하게 한다고 찡찡... 하면 할수록 무덤파고 들어가던데 큰 착각 중인듯..
당근 의미없죠.
그냥 확인 사살 수준입니다.
문재인을 박근혜 취급하는거 보면 꼴같잖아요.
퉤퉤입니다.
저 지금 막 8차 토론보고 왔어요 7차만 빼고 다 봤는데 지금까지 토론을 본 소감은
1. 안희정 후보- 대연정
2. 이재명 후보- 기본소득제와 사드 반대
만 1차부터 시종일관 주장함.
두 후보는 이것 밖에는 공약이 없는 것 같습니다
8차 토론에서 문재인 후보가 지역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여 다양한 방면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들에 대한 고민과 정책 필요성을 어필하시면서 건전한 토론의 모범을 보여주신듯
진짜 이렇게 각 지역의 발전을 위한 고민이 후보검증 토론회에서 나와야 하는데
서로 비난하고 헐뜯는 네거티브에만 시간을 다 써버리니 참 씁쓸합니다.
제대로 된 공약을 제시하는 후보는 한명밖에 없네요 다들 두루뭉술 나도 할 수 있는 이야기만 하고 자빠졌고 네거티브만 해대니 이걸 계속 봐야되나 자괴감이 듭니다
근데 지금 아니면 그 분을 제대로 티비에서 못보니 또 봐야죠 몸에서 사리 나올거 같아요 휴...
안보게 돼요. 수준이 너무 낮아요. 마치 오바마와 맥케인의 토론을 보다가 힐러리와 트럼프의 토론을 보는 느낌이에요.
7차까지 봤는데 똑같은 얘기만 해서 10번 다 볼 필요가 없습니다.
애초에 이렇게 짧은 시간에 며칠 간격으로 토론을 하면 어쩔 수 없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의제를 다루었으면 좋겠는데
맨날 사드 재벌 연정 측근 이 틀에서 벗어나질 않더군요.
이재명 안희정의 본 바닥을 보여주는 토론이라 가치는 있다 봅니다.
아무 컨텐츠도 없으면서 말꼬리 잡기나 하는 시골촌장들은 안된다는걸 알았음..
어차피 각각의 지지자들 마음은 거의 변하지 않을겁니다.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사람들은 이거 보고 마음을 정하죠. 그런데 사실 사람들이 정책보고 마음을 안 정해요. 후보의 태도를 보고 정하죠.
그런 점에서 계속하는 게 좋아보입니다. 대선 후보 정하는 것을 떠나서 다음에 우리가 절대로 표를 주면 안 될 두사람을 확실히 계속 알아가니까요.
전 3,4차 토론 보고 더이상은
그냥 무의미하다 싶었죠.
안,이는 토론 할 때마다 문을 눌러서
지지도가 쑥쑥 커가는 걸 기대했나본데
정작 안이 그 중 제일 토론을 못하고
이는 태도 때문에 비호감만 쌓이는 상황.
파파이스 김어준 말대로
토론은 지지도에 아무 영향이 없을듯.
이 토론 횟수를 늘리자는 이후보의 주장에 한때는
저도 "그렇지 많이 해볼수록 좋지" 했는데 그런생각을 한게 무안하고 멍청한 생각이었다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안후보 이후보께 기회를 드렸지만 다행스럽게도 문후보님은 한결같아서 굿, 최성후보를 건졌죠^^
차기 차차기를 새롭게 생각할수 있는 기회 였습니다. 이번기는 이미 경선투표 했고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토론해서 지들 지지율 오를꺼라고 생각하는게 멍청한거죠. 문재인보다 뛰어나게 잘 하는게 있어도 지지율 오를까말까인데, 토론 하자고 지랄발광을 하더니 기껏 나와서 한다는 짓이 초등학교 수준도 안되는 저질 네거티브 밖에 없으니 지지율이 개똥망이죠.
정말 지난 몇번의 토론은
이재명과 안희정을 확실히 필터링 할 수 있었다는 것과
최성 후보의 또 다른 면을 봤다는 것 외에는
아무 소득도 없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