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 냥냥이가 산책냥이어서 가끔 델꼬 산책나가는데요
동네 정신나간 견주ㅅㄲ가 지 개랑 산책다니다가 울 냥이만보면 자꾸 이쪽으로 오는겁니다. "고양이 고양이!"이러면서...
쪼매난 개ㅅㄲ가 어찌나 짖어대는지 울냥이가 놀래는데 그러지말고 갈길이나 가시라고 말했는데 몇일뒤 마주쳤는데 또 그러는거에요. 동네에서 3번정도 마주쳤는데 볼때마다 이래서 제가 주의를 줬습니다. 다음에 또 이러면 개ㅅㄲ 발로 차버릴거라고...
저도 웬만하면 불안해서 안델꼬 나가고싶은데 냥이가 자꾸 나가자고 보채요.. 담에 또 그러면 정말 발로 까버릴것 같네요
자기가 못나서 동물로 상대적 우월감 느끼는 ㅁㅊㄴ인듯ㄷㄷㄷ
냥이 앞발에 처 맞아봐야 정신차리겠네요.
식용견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저런 무개념 견주한테는 보신탕!보신탕! 이래도 정상참작가능할 것 같네요... 그나저나 산책냥집사시라니 행복하시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신탕집으로 명함 하나 파가지고 그 개새끼 앞에 뿌려버리죠
저도 산책만 나가면 무식한 견주들이
친구야 안녕 이 ㅈㄹ 하면서 가까이 옵니다 ㅜㅜ
개구리 입장에서 난처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