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억울하고 하여 보베님들에게 의견을 물어보고자 글을 씁니다.
가게 건물 옆에 차량 두대를 주차할수 있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비도오고 바빠서 밖을 잘 확인하지 못하였는데 가게 마감후 나와보니 사진과 같이 주차를 하여 차를 빼지 못하게 됬습니다.
차주에게 계속 전화해보다 통화가 되었는데
차주는 술이 많이 취해있었고 자기는 가게 입구를 막고 주차하지도 않았고 주차장 입구도 막지 않고 주차를 하였다 그러므로 나는 차를 뺄 수 없으니 견인을 하던지 신고를 하던지 알아서 해라 라고 하더군요.
저는 경찰서도 전화해보고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이런경우에는 견인도 할 수 없고 차주가 빼줘야만 된다고 하더군요.
이런경우에는 그냥 기다리는 수 밖에 없나요?
2시간 넘게 차를 못빼고 있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