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나는 외모는 안봐에 담긴 진짜 의미

일단 못생기지 않아야하는군요...

능력을 본다는거죠.
잘생기고 무능력한 남자보다 좀 안생겨도 능력이 좋은 남자를 선호.
죄송합니다. 팩폭이라.

이것도 맞긴 한데
여러 요소중에 가장 중요하게 생갇하는 요소가 외모가 아니라는게 도 종확한 것 같아요
예의범절+인성+성실성 등등 하다가 마지막쯤에 ㅇ히모는 그녕 커트라인 있는거죠 ㅋㅋ

내가 아직도 연애가 가능한 이유

데리고 다니기 창피하지 않을정도면 된다더라구요

얼굴은 예선 성격은 본선

그러니까 외모는 과락점.

남자도 예쁘냐고 묻는게 진짜 김태희처럼 예쁘냐 고 묻는게 아니라
자기만의 기준치를 넘으면 아주 예쁜거 아니고서는 추가 가산점이 없다는 뜻입니다
물론 기준치는 사람마다 달라요
누군가는 연예인급 예쁜 사람일수도 있고 누군가는 사지 멀쩡하면 그만일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외모 기준치 넘는 두 여자를 비교할때는 외모 이외에 성격이나 능력을 본다는거죠
그래도 예쁜게 좋긴 해요...

굳이 따지면 결격사유인지 아닌지 형식이 맞는지 아닌지 판단한다는건가...  서류내용을 읽어보기 전에

외모 안봐~~ 는  나는 연예인급의 미모를 원하는게 아니라 내 기준에 충족하는 외모면 된다  이 뜻 입니다
기준에 충족하는 외모라고 해도 성격이 꽝이면 별로인거고요 능력이 별로라 싫다면 싫은거죠
즉 셋다 어우러져야함

비슷하게 나는 외모를 안봐  (왜냐하면 나는 원빈이나 정우성 강동원 같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잘생긴 사람은 오히려 싫거든 하지만 뚱뚱한거나 아주 마른 사람은 싫고 잘생기진
않아도 부드러운 이미지에 선량해보이는 외모 깔끔한 옷차림 피부가 깨끗한 사람을
선호하지만 굳이 말하진 않겠어... 잘생길 필요는 없으니 난 외모를 안보는 사람이야.)
라는 것도 있어요.
본인도 그게 외모를 안보는 거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요즘엔 친구들한테 욕먹고
자기가 지독하게도 취향타는 외모를 엄청 따진다는 것을 인정하기 시작함...
그전엔 순수하게 진심으로 자기는 외모를 안보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친구가 있더랬죠.

이건 일반화 할 수 없는게
나는 진짜 외모 안봄... 극단적인 예로 옥동자도 내 취향 취미 성격 비슷한 사람이면
오케이... 옥동자도 그냥 못생김의 대명사이지...
그냥 평범하게 생겼다 생각함..
근데 외모 보는 사람은 극도로 싫어하고.. 나의 남자친구인데 쪽팔린다는 식으로
비하하는 주변인도 봄..
나는 사람 좋고 말 잘통하고 나랑 음악이나 영화 취미 이런쪽으로 잘 맞고
나를 매우 사랑해주기만 한다면...(중요) 외모는 상관없는거라 생각함..
키도 160만 넘으면됨.. 뚱뚱한것도... 뚱뚱한거는 나랑 운동해서 3개월안에 뺼수있음..
이건 나의 취향이고 여자마다 다 가지각색임..

소개팅나갔는데 나중에 주선들에게 들은말들이
너 착하대...라는 말만나오면.머....
아시죠? ㅋㅋㅋㅋ

그니까 일단 외모로 예선통과해야 본선을 치루죠!

1. 이남자와 같이 길을 걸을 수 있는가?
2. 이남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릴 수 있는가?
3.이남자와 키스 할 수 있는가?
위 세가지 사항의 패스 유무죠 사실.

외모는 안보고 성격을 본다는 말을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남자분들은 여자분들의 "성격좋음" 의 기준이 "착함" "친절함" "성실성" ... 등등 이런것으로 생각하시더라구요.
물론 상기한 성격도 봅니다만, 제일 중요한 것은 "남자다움" 입니다.
남자다움에서 매력을 느끼고, 그 매력 넘치는 남자의 "착함,친절,성실"을 부수적으로 보는거죠.
매력없는 남자가 아무리 친절하고 착하고 성실해도 asky 게 그 증거입니다.
물론 여성분들 100%가 저런다고 할 수 없어요. 근데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남자다움이란, 눈치보지 않고, 아부하지 않으며, 수줍게 호감표현하는 것이 아니고 당당하게 호감표현을 팍팍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남자다움을 뿜어낼 경우, 여성에게 남성의 외모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반면, 남자의 대부분은 여성의 외모에서 매력을 느끼죠.
여성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제 말이 틀린가요? ㅎㅎ

막줄이 핵심이네요.. 다다익선

뭐 개인차야 있겠지만 재미있는 실험 결과를 하나 알려드리자면,
상대의 외모에 의해 얼마나 영향을 받는지에 관한 심리학 실험에서
남자와 여자가 상대의 외모에 의해 영향을 받는 정도에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즉, 남자와 여자 모두 상대방의 외모에 의해 비슷한 수준으로 영향을 받는다.)
자신의 선택, 판단의 근거에 대한 자신의 자각에서는 차이가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한마디로 남자나 여자나 상대의 외모에 의해 영향을 받는 정도는 비슷하나,
남자는 그게 상대의 외모에 영향을 받은 선택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고, 인정하는 반면
여성의 경우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다만, 스스로 알고 있는데 인정하지 않는건지, 스스로도 정말 영향을 안 받았다고 믿는건지까지는 모르겠다는 결과)
개인적으로는 실험에 의한 데이터를 선호하는 편이라,
외모 안본다는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는 않습니다.
(외모 보는게 나쁘다는건 아니에요. 저는 외모 , 성격, 능력, 기타 뭘 중요하게 여기는지는 지극히 사적인 취향의 문제지
이 기준중에 뭐가 좋고 나쁜지 도덕적 우월관계를 설정하는 것 자체를 부정하는 편이라..다만 그런 재미있는 연구결과가 있다는 얘기에요.)

누구를 좋아하는 기준을 남녀로 나누는것 자체가 저는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남자 여자가 다르다고 하지만 다 같은 인간이라 사실 사람을 좋아하는 기준 자체가 다를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다른사람들한테는 외모 안본다고 말하는데
외모안본다고 말하는게 댓글들 보면서 생각해보니 어느정도 기준안에서부터 안본다는거같네요.
생긴걸 떠나서 사람들 보면 못생겨도 호감이신분 있고 잘생겨도 비호감인 경우가 있잖아요?
호감인거 안에서 안본다는..
그리고 확실히 예의바른건  플러스 요인이 팍팍되는거같아요.
남한테도 예의바른거 모습 보면 그 사람이 멋있어보이더라구여ㅎㅎ

단 그 기준치는 공유일수도 있고 김수현일수도 있다

솔깃?

이기적 유전자 한번 읽어보세요.

고양이가 자신의 기준에서 쥐를 물어다 주듯이
남성도 자신들이 외모를 많이보니
여성들도 그러하다라고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물론 여자들도 잘생기면 좋아하겠지만
외모예선을 넘겨야된다는둥
외모가 최고야 이건 좀 아닌듯요

저는 능력+착실이면 외모는 신경 안쓸수있는듯 솔직히 돈있고 능력있는게 더 좋아요

난 외모를 안봐
다른걸 더 보는거지

외모 다 봐요 ㅋㅋㅋㅋ 99프로는 다 보죠 기준이 다를 뿐

우리신랑 얼굴 조금 한숨나옴
근데 몸매가 내취향임
고로 나는 외모를 본것임

마음 잘 맞고 대화 잘통하면 옥동자도 장돈건처럼 보임
아무리 잘생겨도 안맞으면 눈에안차요..
근데 대부분.자기외모가 못나서 여친없다고 생각해요

걍 사람마다 다 다른거죠
나는 외모 안봐 =
나는 정말로 옥동자처럼 생겨도 괜찮아(정종철씨 죄송합니다)
나는 너무 못생기지만 않으면 돼
나는 적당히 훈훈하면 돼
나는 사실은 많이 따지지만 쿨한척 하려고 해본 말이야
일반화하는 거 자체가 무리

서류전형 비율이 적다고 하지만 서류에서 탈락하면 면접볼기회도 안주어지죠

그냥 널 안 봐

아이 외모 좀 보면 또 어떻다고 ㅋㅋㅋㅋ
잘 생기고 이쁘고 능력있고 돈 많고 하면 좋은거죠
난 얼굴보단 몸매 좋은 여자가 더 좋음 ㅋㅋ

가산점 있습니다
여러분 속지마세요
가산점 분명 있어요
다만 그걸 앞에서 티내지 않습니다
자기가 딸린단 느낌을 주니까요
대신 속으로만 애정도가 급상승하고
헤어져도 제일 기억에 남거나
차선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그게 여자입니다
레알..

외모 좀 보면 어때요 다들 어느정도 보지않나
저는 외모봄
취향이 진짜 엄청 확고해서 외모를 안본다고는 도저히 할수없음 근데 성격도 엄청봄 외모 아무리 취향이라도 성격이 아 좀 아닌데 싶으면 아닌거임
근데 그렇게 거르고걸러 흡족한 사람이 나에게 호감이 있을 확률이 얼마나 될지...
그래서 연애안함ㅠㅠ 싸울일도없고...돈도아끼고 시간도 남고..좋...은거 같아여......좋....

추가가산점이 없다... 이 말 격공이요ㅎㅎㅎ
잘생길수록 호감도 업@@@ 이런건 없고 비교하자면 차라리 능력 좋을수록 호감도 업@@@ 이게 더 고개 끄덕여져요ㅎㅎ

탈모인분들께 죄송하지만 저 말의 진위를 떠나 탈모 여부는 반드시 보는 것 같더군요....

나는 외모를 보는데, 내 지인들이 이 말을 안믿어줘서 슬픕니다.

예선을 통과한 다음에는 외모를 안본다는 소리겠죠

저는 외모 봐요 겁나 봅니다. ㅋㅋㅋㅋㅋ 매우 구체적인 취향이 있어요. 모공큰거 ㄴㄴ고요 블랙헤드 핵ㄴㄴ고요. 여드름피부 ㄴㄴ... 주로 피부 관련된 확고한 취향 ㅋㅋㅋ

남친에게 반하는데 있어 솔직히 잘생긴 외모는 중요하지 않았죠.
그치만 성적매력이나 설렘을 오래가게 하는 요소는 되는것 같아요.
저는 전체적으로 샤프한 이미지와 콧대 + 머리숱  이거 특히 중요

성격, 능력(가능성), 외모 어느하나 안보는 게 있을리가. 다만 그 기준 하나하나의 상한선이 높지 않아서.... 이런 웬수같은 신랑을 얻었죠. ㅎㅎ

근데 진짜 엄청 잘생긴 얼굴도 계속 보면 무뎌지고 엄청 못생긴 얼굴도 계속 보면 무뎌져요. 어느 중간선으로 수렴하는듯. 그래서 저는 첨에는 잘생긴 사람이 좋더라고요.٩(✿╹◡╹✿)۶

저는 저랑 코드가 잘 맞는지가 컷트라인이고 외모가 그다음..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데 외모가 영향을 끼치긴 하지만 결정적인 요소는 되지 읺는것 같습니다.
가족들이 제 전남친들 못생겼다고 혀를 내두를 정도 였으니....
근데 제가보기엔 각자 기준에 따라 외모를 보는게 맞습니다.
외모를 보는 기준이 꼭 얼굴이 아니어도 키가 크고 훤칠하다든가
스타일이 좋다든가 어깨가 넓다든가 손가락이 길다든가
각자 취향타는 외모 기준이 있는것 같아요.
제 전남친들도 얼굴은 별로였지만
제 취향에 맞는 외모적 특성을 하나쯤 가지고 있긴 했었어요.
지금은 어쩌다보니 운좋게도 저랑 코드가 잘맞고 외모도 괜찮은 사람과 만나고 있는데
솔직히 그전 연애들 보다 만족도가 높습니다.

(잘생기지 않은)외모는 (쳐다도)안본다.
라는 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