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토론의 개념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과
저렇게 토론을 하려니 문재인 후보도 참 힘들 것 같습니다.
이재명 시장 이 사람은 토론이 아니라 네거티브와 말싸움 하기를 하려고 하고
게다가 상대방 이야기는 끊어먹고 제대로 듣지도 않고,
안희정 도지사 이 사람은 자기 도 지역의 구체 공약조차도
문재인보다 모르는 상태이고
이런 상황에서 무슨 토론이 됩니까?
보는 국민 입장에서도 복장이 터질 지경인데
그걸 참고 저렇게 차분한 어조로 토론을 전개하는 문재인 대표가
부처입니다, 부처.
그나마 최성 후보랑 토론이 되는 게 다행이네요.
안희정은 또 시작입니다. 문후보도 진보.보수를 뛰어넘는 통합하자고 하는데 자신의 대연정은 통학이 아니라한다..
대화가 안통하네요. 저건 아집입니다.
적폐세력과 손잡는게 문후보가 말씀 하시는 통합이랑 원척적으로 틀리단걸 모른다면 그냥 답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게요 예전엔 복이 터지는 줄 알았는데 이젠 복장이 터지는군요
그니까 안희정은 선의와 대연정말고 아무런 공약도 없는게 맞는거죠?? 자기는 대통령만 하고 총리에게 다 위임하고 정책공약은 당에 맡긴다고~
이게 말이야 방구야..
작년에 이재명/안희정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다니던 나한테 이런 상황을 말해준다면 과연 믿을까...
내가 그 짓거리 한 덕분에 지금 얼마나 개쪽먹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