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 비가 퍼붓다가 오늘 잠깐 소강 상태에 접어들고 낮에 반짝 날도 좋아졌길래근처에 바람 쐬러 드라이브 다녀오며 이른 저녁도 먹고 장도 보는 등'이왕 나온 이상 알차게' 외출 즐기고 돌아왔습니다그나저나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가면 밥 메뉴만 찾네요항상 리조또&라이스 메뉴부터 보게 되는...
공기가 맑더니 무지개가 떳었군요.
밥먹으러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무지개가 확 보여서 놀랐습니다 ㄷㄷ
무지개!! 운이 좋으시네요..
못본지 오래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