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X100s쓸때 담은 사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작은 서브카메라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최종적으로 GR2 와 X100V가 눈에 들어오네요.
DSLR의 뷰파인더 촬영을 선호하나 GR2 와 X100v는
휴대성과 촬영에서 성격이 조금 다르네요.
주로 거리에서 표준화각의 다소 정적인 사진들을 담는데
GR2는 높은 휴대성을 얻지만 LCD 촬영과 제 생각보단 조금 더 넓은화각으로 고민이 드네요.
DSLR 쓰시던 분들은 GR시리즈 LCD 촬영 금방 적응 하셨나요?
코나오는 침동식렌즈의 느린반응성+ lcd에 적응 못하고 최단기간 방출카메라가 됐습니다ㄷㄷㄷ
느린건 X100s를 쓸때 참았는데 살짝 넓은화각에 LCD촬영이 제일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휴대성은 GR시리즈가 압도적이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조언 고맙습니다ㅎㅎ
LCD보고 찍는건 별 어려움 없었어요.
화각이 마음에 안드시면 고민 더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제 화각만 고민이지 gr시리즈가 정말
서브로서는 작고 빠르고 완벽한 카메라네요.
수중엔 GR2, 무리하면 X100v인데
X100v도 뷰파가있어 매력적이라 좀 더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aps 판형의 카메라는 gr이 가장 현실적이더라구요.
lcd화면에 익숙치 않으면 뷰 파인더 하나 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