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후보님과 악수해본적 있는사람있나요??

수원정 지원유세때 저도 사진찍으며 악수했는대 손이 굉장히 따뜻했던 기억이 있네요.

캬~~조앗겟어요~~전 아직 ;;ㅜㅜ

부러워서 추천 드립니다ㅜ

저는 작년노무현대통령 7주기때 봉하에서 묘소참배하고 문재인님이랑 노무현대통령 아드님이랑 악수했어요
그 따뜻함 아직도기억해요

전 밥도 같이 먹은 적 있고..ㅋㅋㅋ
산행도 같이 한 적 있고..ㅋㅋㅋ
사진도 찍었공.. ㅋㅋㅋ

전 악수하고
사진찍고
운명이랑 18대 대선 공보물에 사인 받았습니다 ㅎㅎ

저 해봤음 ㅎㅎㅎ

아..나만 빼고 다들 해보셨네요ㅠ

저는 국정교과서 반대서명 받으러.오셨을때 악수했어요.
같이 사진찍자고 하셨는데 왜 굳이 마다했는지...ㅠㅠ 엄청 후회되요

악수 2번 사인 1번 사진 1번 밥은 못먹어봄

생각보다 전 자랑할정도는 아니네요...
그...그래도 시기상 좀 더 옛날인거
자랑 할래요 ㅎㅎㅎㅎㅎ

저는 노무현대통령님하고 진하게 악수한적 있었죠 ㅎ
그때는 대통령 당선 한참전이라 누군지도 몰랐었는데 첫인상이 참 다정하신분이구나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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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국회의원들 몇선 한사람들 보면 왠지 모르게 반질반질 하자나요
달님에게는 그 정치인 특유의 기름기 같은 게 전혀 없었어요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 같지 않고 나랑 같은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악수까지 했다는 게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따뜻한 그 체온이 아직도 잊혀지지도 않아요
한동안은 "내 문재인이랑 악수했다"고 자랑하고 다닐테지만
내후년부터는 "내 대통령이랑 악수해봤다"고 자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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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가 저번 총선 때 부산 연동시장에서 달님 만난 후기 중 일부인데
저랑 받은 느낌이 너무 비슷하셔서 가져와봤어요
저만 느낀 감정이 아니었다는 게 기분이 좋네요ㅋㅋ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227169&s_no=1227169&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66292

악수해본 유일한 정치인은 손학규..
의문의 1패..

광화문 광장에서 단식하실때 악수했었습니다... 잊지 못할 기억이네요.

저도 부산오시면 악수한번 했음좋겠네요 ㅜㅜ

전 같은 날 두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힘드실까봐 한번만 했구요...ㅎ
사진은 힘드실까봐 문님후보님 사진만 몰래찍어드렸어요.ㅠ

저요 저요~
천안 성환시장 오셨을때 악수했어요.
손이 정말 따뜻하셨고.. 친정 아버지 같으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말이 왜 그리 울컥하던지...
달님의 따뜻한 손 처럼 따뜻한 봄이 얼른 오길.

작년 여름 당대표 선거때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부산대의원대회때 문전대표님과 악수를.....
저는 못 봤는데 뉴스 화면에도 나왔다고 그러네요.

이거 나만 고양이없어 후속인가요?ㅂㄷㅂㄷ

경희대 북콘 가서 영상찍다가 악수했어요! ㅎㅎㅎ

청주 당원과의 만남이요
진짜 따뜻하고 그 눈빛 진합니다
맛집 사골 육수 같아요

노무현대통령님  문재인전대표님  이 두분   악수한적 있습니다.
참 감사한 일이지요.

하하
노짱님의 금빛 후광을 근접해서 보았는데 그 아우라는 지금도 못 있습니다.
대통령은 역시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았죠. 인간에게 처음으로 느낀 아우라, 금빛 피부. 지금도 기억 납니다.  후ㄷㄷㄷ
그리고 일으켜 안아들였는데 상체에서 배까지의 그 푸근한? 살의 느낌과 기온은 지금도 못 있습니다. ㅋㅋㅋ
못생겼다고 생각하시죠.
그 금빛 광나는 얼굴을 보면 너무 고급스러우셨지만 마음은 따뜻하시고 진짜 서민적인 분이세요. 정말 그리운 분이십니다.
문재인님을 보며 그나마. ㅠ

'문-재인입니더 허허'
이 - 작대기 하나에 달님 음성이 들리는거 같네요 ㅋㅋ

저도 문댚 안성 오셨을 때 악수 해 봤어요!
제가 수족냉증이 있어서 손이 찬데 저보다 손이 되게 따뜻하고 부드러우셨어요
계탔죵 헿헤

저도 해봤어요^^ 손이  진짜 따뜻하세요

전... 박ㄱㄴ 언니 박ㄱㄹ 씨랑 악수 해봤어요
결혼식 참석 했는데 인사 하라며, 얼떨결에 악수 했는데 박ㄱㄹ씨..
악수 하고도 얼떨떨.... 했던 기억이 있네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의 손을 잡아주셨군요
문재인님 손을 통해
여러분과도 악수한거 같아요^^

힝... 부러워요.

저도 지난 2012년에 대구 동성로에 오셨을때 세번이나 악수 한적 있어요.
예전 여친이랑 맨 앞에 일찌감치 서 있다보니 사진도 찍히고 같이 악수하던 사진이 신문에도 실리고...
그랬었쥬.

와.. 전 아직도 부들부들하는 경험이 있어죠..
시청광장에서 노대통령님 추모 행사하는데 참여하신 달님이 행사 끝나길때쯤 무대 가장자리로 나오시길래 이때다!!!하고 악수하려고 가는데 저 멀리서 어느 커플 중 남자가 "워어어어어 악수해주세요!!!!"(겁나 우렁차서 놀랐었음)하고 달려오더니 날 밀어내고 무려 나를 밀어내고!!!!! 내 악수를 빼앗았어!!!!
결론은 커.플.망.해.라.ㅡㅡ

저요! 사진 찍고 있었는데 갑자기 악수 청하셔서 얼떨결에 해봤어요ㅎㅎ그와중에 사진도 찍음ㅎ

제 조카 둘은 안겨서 사진도 찍었던데.....

훗훗~

사상 총선 때면
힐링캠프 출연 후 격파하시다가 손가락 다치셔서 손가락 깁스해야하던 때인데
통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의가 아니라며
깁스 풀고 악수하시던 때입니다.
선거때 악수 많이하면 손이 많이 저리다던데
부상이 있어도 전혀 내색 안하셨죠.
한 번씩 악수할 때 악력 시험한다고
손 세게 잡는 사람도 있는데도 불구하구요.
당시에 사상 자봉했었는데
악수 청하시러 오는 문 후보님을 일부러
피해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문재인대표님하고 악수라니 ㅠㅠ 케부러워요
저는 원유철하고 악수할뻔한 1인입니다
카페에 갔는데 한무더기 모여서 이야기하다가 이야기 끝났는지 일어나서 카페를 한바퀴 돌더라구요.
그냥 최대한 발효된 눈으로 쳐다봐줌

저도 악수 해 봤슴...손의 느낌은 다 비슷하겠져~~

2014년 12월 중순경에 제가 대표로 있는 동물보호단체인 팅커벨프로젝트에서 만든 '유기견 사지말고 입양하세요'라는 취지의 2015년 달력을 그림 동화 형식으로 제작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그 달력을 전달해드리러 국회에 계시는 문재인 의원(당시는 당대표 하시기 바로 직전) 사무실에 찾아갔는데 마침 문 전대표께서 다른 손님분과 면담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 때 바쁘신 것 같아서 사무실에 계시는 비서분에게 달력만 전달해드리려고 했는데 비서분께서 "잠깐만 기다렸다가 의원님 뵙고 가세요"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아.. 그래도 되나요?" 라고 하면서 너무 바쁘신 분인데 괜히 시간 뺐는 것 아닐까 했지만 문의원님과 대화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같이 간 여자회원분과 기다렸어요.
그리고 10분 정도 지났는데 문후보님이 저희들에게 다가오셔서는 어떻게 오셨냐고 해서 "팅커벨 프로젝트라는 동물보호단체인데 이번에 유기견 입양을 홍보하는 달력을 예쁘게 제작해서 의원님 드리려고 왔습니다." 라고 했더니 "아.. 그러셨군요. 고맙습니다."라고 하시면서 악수를 하며 저희를 반겨주셨습니다.
그리고는 달력을 한 장 한 장 전부 다 넘겨서 보시더니 정말 잘 만들었다고 하시면서 칭찬을 해주셨어요. 그리고는 우리 기념 사진 한 장 찍죠.라고 먼저 말씀을 하시더니, "여성분이 주인공이니까 가운데로 모시고 찍어요." 그러시더군요. 그래서 찍은 사진이 바로 이 사진입니다. 맨 왼쪽에 까만 점퍼 입은 뚱아저씨가 바로 저이고, 가운데 여성은 이 달력의 스토리텔링을 한 회원분입니다. 하재영이라는 등단 작가이기도 합니다.
그날 문 전대표님께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희 팅커벨 프로젝트 단체에서 방문했다는 이야기를 쓰시면서 본인과 유기견의 일화를 담은 내용을 올려주시기도 했죠. 정말 기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문 전대표님은 사람에 대한 진실함과 배려가 있는 분이라는 것을 그 때 느꼈어요. 어쩌면 국회를 찾아오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 한 명일뿐일텐데 정성껏 맞이해주며 바쁜 와중에도 유기견에 대해서 20분 가량 대화를 나누며, 앞으로 유기견 문제를 해결하는데 같이 힘써보자며 격려를 해주시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정말 멋진 분이세요.
여기 링크된 글이 당시 문재인 전 대표님이 우리 팅커벨 프로젝트 일행을 맞이해주며 쓰신 페이스북 글입니다.
https://www.facebook.com/moonbyun1/posts/605167072922982

저희 학교 오셨을 때 달려가서 입구에 있다가 악수했어요ㅋㅋㅋ
수업 출석하고 바로 나왔었는데 교수님이 수업 끝나기 전에 출석 한번 더 하셔서 그 날은 결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안겨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표창원님이랑 문재인님♡♡♡
울 아들도 사인받고 아이컨택하고.... (이 부러운 녀석..)
이게 엄청 자랑스럽더라구요 ㅎㅎ
툭하면 남편에게  난 달님에게 안긴 여자야!! 라며 약올립니다 ㅎㅎㅎ(여사님껜 죄송..)

전에 부산 남포문고 오셨을때 ㅋㅋㅋ 이거 찍고 책에 싸인도 받앗됴

저요저요. 저도 사상구 살아서 지하철역에서 악수함.당신 손수조 상판떼기보고 불쾌해가며  내려가는데 문후보님이 딱. 와 그미소에..껌뻑감.

저는 나중에 대통령직 끝내고 나왔을 때 악수하러 갈껍니다!!!

내...내가...여친만 없는게 아니었어...털썩 ㅠㅜ

전.. 유시민 집안 먼친척입니다 하핫.. 부럽죠?
근데 달님이랑 악수한게 더 부럽네요

저요! 작년 12월 2일날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연설하실때 아가 데리고 갔었어요. 끝날쯤 애기가 칭얼거려 달래고 왔는데, 문재인전대표님이 연설 다 끝내시고 이동하시려는거예요.늦은시간까지도 많은분들이 자리해계셔서 먼발치서  가시는구나하고 아쉽다 이러고 보고있는데 그많은 사람들틈에서 제쪽으로 길이났었는지,아니면 아기 안고 서 있던 절 보셨는지 오셔서는 아기도 왔구나하시면서 아기 쓰담 및 손잡아주시고,저도 악수해주셨어요-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일이라서 얼떨떨하기도 하고 제 입밖으로 다른말은 생각안나고 항상 감사합니다.이 말이 나왔어요. 근데 지금생각해도 그 때의 벅참?뿌듯함?에 집에 오는길에 남편이랑 동생한테  자랑한거 생각나요ㅎㅎ 더 자랑하고 싶었으나 양가 어른들께는 6개월아가 데리고 추운날 나간거 혼날까봐 못했네요.이제서야 오유에 자랑합니다:)이날  김경수의원님과 김병기의원님과 사진도 찍었어요!ㅎㅎ

전 2012년 대선 대구역앞에서 악수했죠!

뭐야 나만 없어... 암것도없어.......저기 쭈구러져 있어야겠다

아...대통령 되시기전에 나도 악수도하고 싸인도 받아야되는데...
청와대 입성 하심 더 만나뵙기 어려우니깐...

저도 몇년전 공무원시험 준비할때 학원에 찾아오셨어요!!! 공시생들 응원해주신다고ㅎㅎ
저희 강의실이 300명정도 정원인데 한명한명 다 악수해주시고 덕담까지 해주셨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