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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당시 3천억달러를 부정축재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지금 3천억달러 말고 그당시 3천억달러
우리나라돈으로 환산 300조가 아니라 그이상 1000조에
육박하는 돈
필리핀 경제가 초토화될수밖에 없었음
ㄷ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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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가 됐나요?
잡아서 어떻게
아주 일부만 회수 되었고 2009년인가 마르코스 부인 이멜다의 압류 4천억 가량의 보석이 이멜다한테 소유권 넘어갔다고 하네요
필리핀도 쓰레기네요.
이멜다가 2010년에 국회의원으로 다시 당선된걸 보면...두테르테가 나올만도 하네요.
마르코스 아들은 필리핀 상원의원 이여요 작년에 부통령 후보로 나와서 아깝게 떨어지기도 했고
손자도 마닐라 시장 선거에 나왔었고 ㅋ
그렇다면 300조를 혼자 해먹은건 아니라는 말이네요..ㄷㄷㄷㄷ
딸도 주지사
그렇겠죠 암튼 마르코스 가문은 현재 강력한 정치가문으로 재도약 중이고 얼마전 마르코스 유해가 필리핀 영웅묘지에 매장 될수 있도록 두테르테 대통령이 승인 해줬단
지금은 어떻게됐고, 그 돈은 다 어디로 간건가요 ? 그정도면 아랍재벌급 아닌가요?
우리보다 더 잘살던 나라 였는데 대통령 잘못뽑아 나라가 아작난 적절한 케이스 ㄷ ㄷ ㄷ ㄷ
저 사람이 해먹은 사람 대표일 뿐.
가문 열 몇개가 농장 소유하면서
나라 전체 지배한다고 하던데요.
토지 개혁도 안 된 나라니까 봉건시대와 저본주의가 아직
혼재하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