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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에서 d5로 넘어온지 6개월..

a9 로 7살 4살 날아댕기는 아들딸 잘 찍어오다가..
스튜디오 인물촬영을 시작하면서..
뭔가 넘사벽af가 썩혀지는거같아서
덩치도 큰 (손님께 보여지는것도 사진엔 변화없지만 그래도 조금)
니콘 d5로 가서 잘 쓰고 있었는데..
문제는 이때부터 카메라로 찍은 아이들 사진이 거의 없어졌네요...ㅋㅋ
무게에 크기에 도저히 들고나가지지가 않는..
스튜디오 촬영(외부조명사용하지않는) 도 하면서
아이들 사진도 좀 많이 남겨주고 싶은 마음에
다시 a9 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d5에서 a9 으로 간다면 잃는건 무엇일까요..?
d5 와 2470vr 을 처분하고 간다면..

댓글
  • 이제는말(과)할수있다 2020/07/21 23:21

    하긴 그렇죠
    다시는 오지 않을 아이들의 어린 시절
    사진도 내 손에 카메라가 있어야 찍는거라
    휴대성이라는건 아주 큰 요소죠
    아무리 멋진 풍경
    아름다운 사람이라도
    내 손에 카메라가 없으면
    찍을수가 없 ㅠ
    그래서 폰카가 의미있나 봅니다

    (A4qdkh)

  • Lynx220 2020/07/21 23:26

    글쌔요.....af 성능 등등 장비는 촬영에 맞는 용도로 가시는것이 맞지요.
    팔고 또 팔다보면 소중한 돈도 잃습니다. ^^;
    진득하게 써보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A4qdkh)

  • 발이동동동 2020/07/21 23:28

    니콘의 DR과 색감을 잃게되죠

    (A4qdkh)

  • 신림블루스 2020/07/22 01:31

    DR은 a9가 더 좋습니다.

    (A4qdkh)

  • ♬하비홀릭♪™ 2020/07/22 00:54

    직업적으로 사용하시는듯 싶은데, 새로나올 Z5 를 서브로 이용하시면 어떠실지... 아니면, 고프로 구입하셔서, 블로그에 비공개로 올려두고 필요할때마다 가족과 함께 , 영상보는것도 분위기 좋고 재미있습니다.

    (A4qd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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