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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를 쓰다가 d5로 바꾼지 6개월..

a9 로 7살 4살 날아댕기는 아들딸 잘 찍어오다가..
스튜디오 인물촬영을 시작하면서..
뭔가 넘사벽af가 썩혀지는거같아서
덩치도 큰 (손님께 보여지는것도 사진엔 변화없지만 그래도 조금)
니콘 d5로 가서 잘 쓰고 있는데
이때부터 카메라로 찍은 아이들 사진이 거의 없어졌네요...ㅋ
아이디 검색해보시면 많이찍었었는데..ㅋ
무게에 크기에 도저히 들고나가지지가 않는..
스튜디오 촬영(외부조명사용하지않는) 도 하면서
아이들 사진도 좀 많이 남겨주고 싶은 마음에
다시 a9 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d5에서 a9 으로 간다면 잃는건 무엇일까요..?
d5 와 2470vr 을 처분하고 간다면..
a9 과 렌즈하나 맞추자면...

댓글
  • 1DmarkIIN 2020/07/21 23:27

    뽀대를 잃겠죠 ㅠㅠ a9에 시계륵이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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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래티넘pt 2020/07/21 23:42

    d5 d750에서 a9 r3로 넘어 오면서 크기의 부담을 줄였네요
    요즘은 소니도 현업에거 많이 사용중이니 좋을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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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2020/07/22 02:01

    알파6천 시리즈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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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ru77 2020/07/22 02:02

    스튜디오 동조촬영이라면 아직은 MI슈 소니가 좀 그렇죠..
    A7R4, A9 2대 쓰지만, R4는 유니버셜 동조기 쓰면,
    스트로브가 안 터질때가 종종 있습니다. 빈도는 a9보다 r4가 더 많아요.
    프로포토 소니용 리모트쓰면 괜찮지만..
    그래서 전 니콘 Z8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네요.
    해외만봐도 스튜디오 카메라로 소니가 점유율이 낮은건 이유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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