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00715152600055
올해 3월 말
전주 한옥마을에 폭발물이 설치되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서
특수인력을 포함한 70여명이 출동했지만 결국 허위신고였음
그 신고 후 몇시간 뒤, 이번에는 같은 번호로
또 다른 허위신고가 들어옴
빡친 경찰은 주변 CCTV를 모두 동원해 범인인 만 16살 A군을 발견했는데
A군은 "내가 신고했다는 증거 있냐, 난 미성년자라 부모동의 없이는 못데려간다" 며 떼씀
더 빡친 경찰은 CCTV를 더 뒤져서 이 새1끼가 범행에 쓰인 유심을 뺀 휴대폰과
그걸 저수지에 버리는 영상까지 찾아내서 그대로 잡아감
경찰조사에서 왜 이런 허위신고를 했느냐는 질문에
"그냥" 이라고 진술했으며
조사 결과 이번 두번을 포함해 5~6회의 허위신고 전력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상해 및 강도죄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전과도 있어 만 16세임에도 구속함
재판결과 장기2년, 단기 1년6개월의 실형이 선고되었는데
실형이 선고되는 순간 법정의 책상을 발로 차고 소리를 지르는 등의 난동을 부림
쩔뚝아
쩔뚝아
ㅋㅋㅋ,,,
저런새끼는 그냥 패죽여야지...
2년뒤 나와도 저건 갱생 안돼
일베의 영웅일세
아이고~~~ 아이고~~~ 잘됐네^^
소년법이 키운 쓰레기
더 더러운 쓰레기로 성장하겠네.... 다음엔 -..----- --- =
..ㅏ.....ㄴㅇㄹㅇ글을 못쓰게해 이 보배 ...짱나게
아직 덜 맞았네....
날으는 촉법소년 떨어졋내
허위신고하면 출동 인력 하루 일당, 장비 다계산해서 청구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