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국 원룸 클라스

현관옆에 변기있는거 맞아요?
헐

나름 참신한 아이디어인듯 ㅋ

급할땐 좋겠지만 ... 냄새가 온집안을 돌아다닐...

변기모양 의자 좋네요

일본 물가차이를 몰라서 그러는데..
한국돈이면 월 60만원에
저 방밖에 못구하는건가요??

저정도에 6만엔이면 도쿄 중심부에 가까운데인가보네요…

베이징에는 월세 120만원이 넘는데도 원룸에 개포주공아파트 수준의 집...ㅠㅠ

변기도 변기지만 좁아 터진걸 넓어보이게 하려고 현관문 잡아 늘린거 보게..

현관앞에 변기 강아지나 고양이용 아닐까요?

구준표 화장실인가...

못 보던 장소군요

그니까 저 건물 통째로 빌리는데 월 6만엔이고
한 층을 모조리 화장실로 쓰고 있다는 거죠?

그냥화장실인거 같아요. 까만게 화장실 문...똥싸다가 배고프면 뭐 먹으라고 싱크대도넣어놓고, 혹시나 똥싸고 나서 씻고 싶으면 샤워하라고 샤워실도 넣어져 있고. 그냥 화장실인데 기능이 좀 추가된 화장실일듯

저거 다 화장실일꺼야......

헐ㅋㅋ 손님이 화장실 쓰면 주인은 밖으로 나가야 하네ㅋㅋ

현관에 세면대있는건 봤어도 변기통있는건 처음보네 ㅋㅋㅋ

잠은 어디서...!?

지금 짐이 아무것도 없어서 저정도지 수납공간이 아에 없죠...
저 2평짜리 공간이 끝....;

화장실이 아니라고 하기에는 바닥의 타일과....휴지걸이와....또 저기 보이는 샤워실이.....이건 진짜다를 보여주고 있군여....덜덜덜덜

(내렸던 팬티를 다시 주섬주섬 올리며) 성진국이랑 열도좀 구분해서 써주시죠

차라리 샤워실을 화장실로 하지
이해할 수 없네

이럴땐 열도 ㅠㅠ 라고 써주세요 성진국이라고 쓰면 기대하고 들어온단 말이에요 ㅎ

공간이 어떻게 분리 된것인가 싶어서 찬찬히 보니 2번째 사진의 방이 저 방의 전부인 것 같네요. 엄~~청 좁네요. 근데 뭔 샤워실이고 화장실이고 전부 개방형-_-;;; 잘하면 건너편 건물에서 샤워를 하든 똥을 싸든 다 보겠네요. 커튼은 필수일듭...;;뭔 저런 방이 다있지? 실 평수는 고시원 수준 밖에 안되는 것 같은데 고시원만도 못한듯. 차라리 고시원이 낫지. 저긴 ...방 전체에 음식냄새. 덩 냄새.. 장난 아닐거고. 매번 뭐 할 때마다. 혹시나 싶어서 불안감에 살아야 할듯.

뭔가 난해한 구조군요 - _)

택배받긴 좋겠네요
똥싸다 놓칠일은 없겠네

똥싸면서 보는데 감정이입 ㅎㄷㄷ
현관문 앞에 손님이 있다면?ㅜㅜㅜ 당장 열어주지 못할듯한 난감한 상황!!!

저러면 설사하면 복도로 소리 다 울려퍼질거 같은데...
설사하면 다음날 설사좀 조용히 해주세요하고 포스트잇 붙어있는건가...

우리나라도 사진 올려 놓은거 보고 방구경가면 부동산중개사 멱살 잡고 싶어짐.

화장실을 빼놓고라도 오래살면 정신이 이상해질것 같이 좁고 이상한구조의 방인듯

헐...욕실 문이 투명유리창..ㅎㄷㄷㄷㄷ

우리나라도 저런곳 있어요.. 차이점이라면.. 저긴 처음설계부터 저런곳 같은데.. 우리나라는 투룸을 원룸 두개로 나누면서 저런 집들이 종종있어요..
서울(건대인근)에서 집보러갔다가 경악한 기억이 있네요

똥싸면서 택배 받을 수 있겠다.

이건 원룸이 아니라 배쓰룸을 빌리면 방을 딸려주는 구조인데.... 주객전도! 본말전도!

혼란하다 혼란해...

큰화장실이라고 생각 합시다

반전 : 저 방 전체가 화장실

저거 변기위치가 밖에서 창문으로 보이는 자리 같은데..

뭐야? 들어오자마자 똥싸라는건가?

와 위치선정 지렸다
어떻게 똥통을 저따 갖다박을 생각을 다 했을까

설계자가 외출복귀 급똥때 현관에서 여러번 쌌나봄

성진국이랑 열도랑 구분좀 잘 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