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6차 토론에서 안희정을 향한 문재인의 충고가 절절하다.

호의를 계속 베풀었더니 둘리인줄.... 아니 권리인줄 아는거죠.

ㅋㅋㅋ

딱히 공격한 적은 없죠. 사실확인후 앞뒤 말 맞느냐 안맞느냐 물었을뿐.
원팀인지는 모르겠고 헤쳐모여는 잘 하는 것 같아요, 찡긋

생각해보면 그냥 수비하면서 이것저것 찾다보니 자신들도 모르는사이에 엌하고 튀어나온거 아닌가요??

공격이 허술하고 방어가 굳건하면 방패 때리다가 창 부러진 걸 공격받았다고 징징 거리기 마련.

캬~ 시원시원한 글이네요

이분 누구시죠? 글을 넘 찰지게 잘쓰시네요.

글 잘썼네요 ㅋㅋㅋ

주위에서 네거티브를 꼬득이더라도, 이걸 본인이 구분할 줄 아는 능력이 없는데... 무슨 대권?

처마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돌에 구명을 내듯이
세찬 비에 땅바닥이 파이듯이
자신들의 네거티브에 상대를 끌어내릴 수 있다고 믿지만
이건 오히려 고온과 고압 속에 그냥 흙이 돌이 되는 과정을 보는 것 같음

두렵겠죠. 자기들 마인드로 보면 한명이 조작하는거면 우두머리만 까면 되는거 같았는데.
정알못들이 전부 문재인을 쉴드해주고 막아주고 있으니.
정말 모르는걸까요. 모른척하고싶은거겠죠.
그들이 부들부들하는 친노라는 집단이..
결국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들이라는걸..
그렇게되면 민주당 탈을 쓴 부역자들도 쓸려가는걸 알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