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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앞집에 항의해도 무리없겠죠??
앞집이랑 뭐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인사만 하는사이고
별다른 친분은 쌓지않았는데요.
2주전부터 잘 타지도 않아보이는 새자전거를 저렇게 대놓았네요.
참 대놓고 뭐라하기도 그렇고
관리사무소에 얘기해야하나
내가 예민한건가 생각이많아지네요.
저정도는 그냥 용인해야하는수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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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소화전앞에다가 ㄷㄷㄷ 관리사무소에 이야기해보세요
불나서 뒈져도 정신 못 차릴 듯...
치워야죠..엘리베이터 버튼 누르기도 불편하겠네요
관리실에 이야기 하세요 저건 불법입니다 ㅎㄷㄷ
저정도는 봐주실만한지않을까요??
문 열고 닫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저는 그냥그냥
이해 하렵니다
저라면 그냥 둘거 같긴 합니다.
사실 뭐 그리 불편한건 아니니까요..
계단위로 던져버려놓으세여..
저러면 안되죠. 직접말하긴 그러면 메모지로 통행에 불편하니 잘 놔둬주시길 바란다고 써주세요.
저라면 그냥 두겠습니다.
보아하니... 애들 자전거 같은데 소화전을 막고 있으니 관리사무소에 얘기하면 되겠네요.
그러나 저라면 이 정도는 그냥 넘어 갈거 같네요
공용공간에 두는 건 불법이긴 한데.. 자기 집 앞쪽에 둔거라.. 메모를 정중하게 쓰셔서 남기심이 어떠실지요..??
옆집에 정중히 기분 안나쁘게 " 야이 개념을 똥ㄲ멍으로 처 먹은 새ㄲ야 좋은 말로 할때 치워라. 안치우면 내일 니 똥ㄲ녕에 자전거 쑤셔서 새로운 새상을 만들어 줄테니까." 라고 아주 정중한 어투로 말씀하세요 ㄷㄷㄷㄷ
추천합니다.
엘레베이터 버튼 누를때 불편하니 본인들 집앞 문으로 밀어서 둡니다....ㄷㄷㄷㄷㄷㄷ
불법입니다 . 통로에 물건 적치 자체가 소방법 위반입니다.
안전불감증이 참 문제에요. 화재가 내주변에 일어날수 있다는 생각은 왜 못하는지..
그저 남들 얘기라고만 생각하는것이 저런 결과로 나오죠.
치워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유모차라도 끌고 다니면 간섭이 있겠네요.
창 밖으로 던져 버리세요.....
직접 말하지 말고 관리 사무소 통하는게 맞다고 봄.
통로에만 대놔도 소방법 위반인데 거기에 소화전까지...
저러면 불편한데다가, 불법이기도 하지만....계단식 아파트인것 같은데 반층 위로 올려달라고 매너있게 메모지 붙여 놓으시면 될듯.
계단쪽엔 다른자전거를 이미 1대 놓아서 저기에 놓은거같아요. 휴
관리사무실 한테 이야기 하면 될것같습니다.
원래 소방법상 소화전 앞에 물건 적재 못하게되어있어서...
집현관문 앞으로 옮겨버리세요.
근데 저래놓으면 자기들도 불편할텐데 애가 그냥 생각없이 놔둔거 아닐까요?
직접 옆으로 살짝 옮겨도 될거 같고요.^^;;
어쨌든 사고는 처리 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이런 것 사람 다니는 통로에 놓으면 안되는 것이죠.
유사시에는 사람도 많이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고..
그 때 한 사람 넘어지면 주루룩 다 넘어지고..
단체로 화를 당합니다.
직접 말씀하시면 서운하다 할 사람들이 뻔하니..
관리실에 얘기해서 님이 했다고 하지 마시고..
관리실 차원에서 처리해달라고 하세요.
엘레베이터 버튼 가리고 있는데...누르다가 넘어뜨리면 ㅈㄹㅈㄹ하겠죠...관리소에 신고합니다...ㄷㄷㄷㄷㄷ
저희는 앞집에서 복도에 자전거 4대 세워 놓았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이야기 하는것보다 한 번 살포시 다른쪽으로 옮겨보시고...다음에 또 저기에 놓여있으면 엘리베이터 타고 내리는데 좀 불편하다고 이야기 해보심이...????
어쨋든 말하고 나면...
인사도 못하는 사이가 될겁니다.
얘기를 할 때 하더라도 잘 하세요....
고의로 골탕먹이려고 한 것도 아닌데..
저거 소파라치가 신고하고 다닙니다 ㄷㄷㄷ
청소하는분들이 보면 관리사무실에 얘기할 텐데 관리부실이기도 하네요...